안녕하세요.
4년차 투자자 딸기라씨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광클이 안 되어서 월부학교를 포기한 1인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겨울학기를 운좋게 수강하게 되었고
저처럼 포기하셨던 분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월학이 안 된다고 목표를 포기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열반스쿨기초반을 재수강하면서
다시 한 번 제가 월부에 있는 이유를 상기했습니다.
저는 경제적 어려움 없는
‘찬란한’ 노후를 위해 투자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그저 목표를 향해 그냥 한 발 한 발 걷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광클이 안 되니 당연히 실전, 지방실전방 강의 수강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매 번 광클에 도전했고,
실패하고,
그래도 계속 도전했습니다.
월부 입성 2년 후 처음으로 지방투자실전반 수강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기초강의만 수강했던 저는 처음 실전반을 가게 되었을 때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
같이 하는 동료분들이 너무 대단하신거에요.
임장을 하는 방법, 임보를 쓰는 것까지 저랑은 너무 달랐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레벨을 높이는 쪽으로 가야겠다는 의지가 불탔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실전반을 수강한 이후에도 번번히 실전반 도전을 했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광클이 안 되니
기초강의에서 MVP를 통해 실전반을 가는 방법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MVP가 되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월부에는 월부만의 ‘기버문화’가 있잖아요
기버가 되어야지만 MVP자격이 될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위 클래스를 듣고 싶어 기버가 되기로 마음먹었지만,
조장에 지원하고
기버가 되면서 기버로서 얻게 되는 보람과 의미가 더 커졌고,
월부생활이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사와의 만남’, ‘오프강의 수강’ 등
실제로 강사님들과 만나는 횟수도 늘어났고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도 더 늘어났습니다.
더 배우고 싶고,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두 번의 실전반 수강 기회가 생겼고,
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현재 저의 나이는 50세입니다.
(49세라고 우겼는데 주변에서 50세래요 ㅋㅋ)
나이가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사실
‘노안’이더라구요 ㅋㅋㅋㅋ
핸드폰도 이제는 잘 안 보이고,
컴퓨터도 오래 하면 눈이 너무 피로합니다.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니
‘지금이 가장 젊을 때이다’
라는 말을 매번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매 번의 기회가 너무나 소중해서 후회없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번 월부학교도
어쩌면 저에게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기에
후회없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하면 기회가 온다라는 말씀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는 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나의 목표를 향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충분히 잘 해 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
응원의 글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시는
모든 월부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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