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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 가능한 대출 금액에 집착하고 있진 않나요? [배배영]

26.01.28

안녕하세요, 배배영입니다.

 

저의 최근 고민이었던 “감당가능한 대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미 투자를 하신 분들도, 투자나 내집마련을 앞두고 계신 분들 모두

한 번 쯤은 “대출 얼마까지 써도 되지?”에 대해 고민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월부에서는 “연 저축액 내에서 대출 활용” 혹은 

“대출 원리금이 저축액의 ⅔를 넘지 않는다” 라는 가이드를 주십니다.

이는 많은 분들이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보수적인 가이드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감당 가능한 수준까지만 대출을 활용해야할까요?

왜 무리하게 대출을 끌어다 투자하지 말라고 할까요?

 

저는 그 이유가 “망하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투자로 원하는 자산 목표에 도달하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택, 즉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매수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보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이라는 자산은 수익을 내기까지

필연적으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매수한 자산이 수익이 날 때까지

잘 보유하기 위해서 “감당가능한 대출”을 써야합니다.

 

그렇다면 감당 가능한 대출은 얼마나일까요? 

배운 기준보다 더 쓰면 안 되는 걸까요? 

 

저는 이 질문에 명확한 숫자로 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감당가능한 대출금액이 3,000만원이라고 할 때,

100만원 더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 정도는 괜찮을까요? 

그렇다면 500만원은 어떨까요?

 

가이드 라인은 존재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현실에서…

“감당가능한 대출의 금액” 그 자체에만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금액을 알아야 투자금을 정할 수 있고, 

그래야만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투자 가능한 물건을 찾는 노력’은 게을리 했습니다.

정해놓은 금액 안에서만 물건을 보면서

‘투자를 위한 투자’를 하려고만 했습니다.

 

물론 투자금, 즉 내 가용예산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망하지 않는 예산을 정하되,

그 숫자에만 스스로를 가두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결국 물건을 볼 수 있는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돈으로도 더 나은 가치를 가진 자산을 찾아낼 수 있는 실력, 

그 실력에 따라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의 범위 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자산을 산다’라는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행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실력을 기른다는 이유로,

또는 더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투자 결정을 계속 미루는 일을 경계해야겠지요 :)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지금,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자산’을 하나씩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아오마메creator badge
26.01.28 18:54

감당가능한선에서 예산을 잡되, 내가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 진짜 중요한메세지 감사합니다♡ 배배님 화이팅

그린쑤
26.01.28 20:02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감사해여 배배님

가애나애
26.01.28 20:03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기! 감사합니다 배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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