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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도해]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1

17시간 전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_ 애덤그랜트

출판사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6.01.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테이커 #매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애덤 그랜트는 조직심리학자이자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로, 일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연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기브 앤 테이크』는 사람을 기버·테이커·매쳐로 나누고, 성공과 관계에서 무엇이 진짜 힘이 되는지를 분석한 책이다. 특히 “성공한 기버”는 장기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다는 점을 다양한 연구와 사례로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전자책 p255 기준)

: 『기브 앤 테이크』는 사람들이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보이는 행동을 기버, 테이커, 매처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설명한다. 테이커는 받는 것에 집중하고, 매처는 주고받는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며, 기버는 먼저 베푸는 선택을 한다. 흥미롭게도 성과의 최하위와 최상위에 모두 기버가 존재하는데, 이는 주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기버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희생하다가 쉽게 지치고 이용당하지만, 성공하는 기버는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도움을 준다. 이런 기버들은 신뢰와 좋은 평판을 쌓으며 장기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 한편 매처는 관계의 균형을 유지하며 테이커의 이기적 행동을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테이커는 단기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지만, 결국 평판을 잃으며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기 어렵다. 이 책은 결국 ‘무조건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주어야 오래 성공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보여준다.

 

 

p. 12 테이커는 자신에게 중점을 두고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손해와 이익이 균형을 이루도록 애쓰는 ‘매처(matcher)’다. 공평함을 원칙으로 삼는 매처는 남을 도울 때 상부상조 원리를 내세워 자기 이익을 보호한다. 당신이 받은 만큼 되돌려준다는 원리를 믿고 인간관계란 호의를 주고받는 관계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매처다.

 

p.16 벤처 투자자 랜디 코미사르(Randy Komisar)의 말처럼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p.21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p.36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p. 46 “그들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상대에게 돌아가는 이익보다 클 때만 행동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도와줄 때마다 준 만큼 받는다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p. 107 사실 근성과 기버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는 연구를 통해 기버가 테이커와 매처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기버는 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p.141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p.148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p. 173 컬럼비아대학의 심리학자 애덤 갈린스키(Adam Galinsky)는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p.188 “당신의 회사에 기버, 테이커, 매처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면 이기적인 성향을 더욱 적극적으로 억누르고 이타적인 성향이 극대화되도록 해보세요. 그것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아요. 당신은 거기에서 활력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건 그 자체로 중독성 있는 일이랍니다.”

 

p.213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3. 가장 와닿은 구절은?

: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매쳐로써 살아왔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오는게 있어면 가는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손해를 보는 것도 싫었지만, 받은게 있으면 그에 대한 것을 꼭 그 만큼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나누는 사람은 손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누는 것에 에너지가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명하게 나눈다면 내 성공도 이룰 수 있고, 오히려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았다. 여기서 초점을 잘 둬야하는 것이 우리는 이타적인 마음에서 베푸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나의 이익과 나의 감정이 소진되어 나를 갉아먹기 전까지 해야하는 나만의 선을 만들어야 되는 것이다. 그게 참 어려운 것 같다. 한끝차이로 기버에서 나의 이익을 챙기는게 우선시가 되어 버리면 테이커나 매쳐로 될 수가 있으니..  

 기버가 위해서는 이타적인 마음으로 남을 먼저 챙기고 배려하는 것을 계속 연습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것을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월부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월부에서 튜터님들, 선배님들, 동료들에게 나눔받은 일들을 생각해보면 나는 그만큼 나눠본 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나눌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내가 나눌 수 있는게 없었나? 그냥 나누는게 부끄럽고, 하나를 나누면 계속 나눠야한다는 에너지소모와 부담감에 이기적인 생각으로 나누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가장 와닿는 구절을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이렇게 뽑았다. 

 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지만 도와주는 마음가지기, 베풂을 공식화하는 월부환경안에서 충분히 나눠보기를 연습해보면서 나도 기버가 되어서 그 자체로 활력과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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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육육이
17시간 전N

도해님 독서후기 고생하셨어요! 독모에서 더 많은 이야기 나눠용!^^ㅎㅎ

너밖에
11시간 전N

와 도해님 생각 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놀란 월부기
트라랑
9시간 전N

도해님 생각에 백분 공감합니다. 눈눈이이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지. 우리가 알던 호혜원칙에서 다른 삶을 사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도해님은 이미 기버로 나아가고 계신걸요~~~?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도해님!! 독서후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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