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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겨울학기9반/독서TF 삶은일기] 함께하는 것의 감사함, 1월 반모임 후기

5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일기쓰듯 노력하는 삶을 쌓아가는

삶은일기 입니다.

 

 

 

스스로 약속을 지키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는 사람이 감당하는 것입니다.

-재이리튜터님-

 

 

 

저희 반의 약속과 목표는,

신뢰, 성장, 본질입니다.

 

서로 자주 이야기하고 들으면서 믿고 신뢰할 만한 동료가 되고,

안 하던 것을 해보며 높은 성장으로 한단계 더 노력하고,

왜 하는지, 본질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9반 모두 한마음으로 달리고 있는 첫 달입니다.

 

이러한 1월을 마무리 하는 첫 반모임을

며칠 전, 재이리튜터님과

나리즈 전원 함께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함께하는 것의 감사함

 

"부정적인 감정을 홀로 키우지 말고, 여러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서로서로 나누면서도, 스스로 먼저 손 내밀어야 해요.

함께하는 것의 감사함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자주자주 얼굴 보면서요.

 

우리에게 주어진 한 달을 소중하게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9반 모두 아직 만난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서로에 대한 친밀함은 한도 초과로 따뜻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집중하기 위한 것에 진심인 분들은

어제의 반독모에서도 얘기할 수 있었는데,

 

집 근처에 사는 다른 동료가 최근 투자했지만

월학에 집중해야 해서 다음으로 만남을 미루신 훈팟님,

베풀기 위해 내 중심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신다는 원님,

다음 학기를 수강하지 못하더라도

기초반에서 나누는 방법을 찾아내서 너무 기쁘다는 콤님까지.

 

서로에게 진심이라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나리즈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한 달을 소중하게 여기라'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뿌듯하고 당연한 감정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것의 소중함을 안다는 것은

'좋은 태도'의 가장 출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 오롯이 집중하는 한달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해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혼자 있도록 놔두지 않고,

맡은 책임 속에 끝까지 남아있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튜터님도 그 점을 강조하며 해주신 말씀이셔서

좀더 지금보다 더 가까이 동료들과 함께 해야겠다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간절함

 

부끄럽게도,

최선을 다해 시간을 쪼갠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거나 효율적으로 몰입하지 못해

1월 달에도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들이 많은 월학 과정인 만큼

제 임보의 질적/양적 성장을 가장 후순위로 미루게 됐는데

결국 반모임 날에도

제 안의 후회 가득한 시간들이 조금씩 숨어 있었습니다.

 

 

틈내서 전임 한번 더 할 걸...

그 과제에 시간 너무 들이지 말고 10분만 줄여볼 걸...

OO하는 것보다 OO에 더 집중할 걸...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다는 반원분을 응원하며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으니

기존에 잘 하시던 영역에 시간을 조금 덜 들이고

성장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영역에 좀더 시간을 들이자 말씀드렸으면서도

 

정작 저는 다 잘해내고 싶은 욕심으로

너무 모든 순간에 에너지를 쏟진 않았는지 반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해결책은 '간절함'입니다.

 

9반 전원이 투자검토사례를 발표했기 때문에

어떤 분이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끝까지 찾아봤는지,

어떤 분이 시간을 들였다면 더 나은 시선으로 볼 수 있었을지

확연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좀더 간절한 마음으로 집중했다면 꼼꼼히 앞마당을 들여다 보며

지금 당장 투자해도 좋을 단지를 찾을 수 있었을텐데

어느새 무뎌진 마음으로 일정 핑계를 대며

투자를 미루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투자자라면 당연히 했을 일들을 놓친 것에 진심으로 반성했습니다.

 

'투자자'다운 모습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반원들의 발표에서 다시금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거대한 시장의 파도

 

현재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 전세 모두 미동조차 하고 있지 않는 곳도 있지만,

지역 전체가 들썩이며 전세가가 매매가를 들어올리다가

지금은 되려 조심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고민까지 되는 지역 등

서울, 수도권, 지방 모두 다양합니다.

 

이런 와중이라 당연히도,

투자하고 싶은 지역과 단지에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전세금을 조금만 올리면 투자금 내에서 가능한데

지금 전세가 오르고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대출로 잠시만 투자금 추가로 융통해서

공실로 만들어 진행하면 전세도 잘 빠지지 않을까?

 

지금 이 지역에 전세 물건이 거의 없다는데

좀 무리해도 되지 않을까?

 

 

눈 앞의 좋은 매물이 정말 간당간당 손에 잡히지 않으면

내면에서 스멀스멀 위험한 생각 피어오르기 마련입니다.

 

 

"시기에 따라 유연하게 봐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속에서 대출이 좋은 수단인 것은 맞아요.

하지만 본인이 그 도구를 잘 다루는 사람인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지난 대세상승 광풍이 불던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던 생각이 이런 위험한 생각이었어요.

예를 들어, 지금 부산지역 전세 매물량을 보세요.

오히려 무서워 하셔야 해요.

리스크가 소리없이 자라고 있는 겁니다.

 

리스크를 야금야금 키우다보면 시장의 파도에 내가 삼켜질 거예요."

 

 

욕심에 순간 제동이 걸립니다.

 

정말 커다란 파도가 오는 줄도 모르고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던 아이처럼 행동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욕심 가득한 마음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많이 벌지 않더라도 절대 잃지 않을 투자를 하며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부를 쌓아나가는 것이

가장 선명한 방법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는 동료들을 아끼는 마음 가득 담아

순간순간을 쌓으며 매일을 나아갑니다.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면서도

다정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우리 9반 나리즈💛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언과 응원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주시는 재이리튜터님💛

실망하지 않으시고 더 잘 할 수 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한 마음이 더 큽니다 ㅠㅠ)

 

2월 임장지에 꺅꺅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월 반모임을 감사히 마무리하며

더 성장할 2월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찡아찡
14시간 전

알총무님 사진 지못미ㅋㅋㅋㅋ 첫 달 고생하셨어요💜

하몰이
11시간 전

반모임후기는 이렇게 쓰는거였군요😭 복기력 다시 배웁니다 반장님, 누구보다 간절해보이시면서 따뜻합니다. 반장님 덕에 1월이 한도초과였습니다. 2,3월에는 제가 좀더 채워드리겠습니다 삶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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