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투자자 쓸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강의 후기를 적는 순간이 왔습니다.
마스터 멘토님 강의는 늘 명불허전인데 지투의 마지막을 알리는 강의여서
반갑기도 하지만 내심 아쉽기도 한 그런 시간 입니다.
사실 저는 지투를 작년 7월에 마지막으로 들었습니다.
그때는 기나긴 슬럼프를 겪고 왔던 터라
(사실 그때도 한참 겪는 중이었던 것 같아요)
많이 몰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멘토님이 설명주신 이른바 “고정 마인드셋”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하면서 월부학교를 다녀왔고,
그 때 배우고 장착한 마인드가 다시금 도전이라는 불씨를 지폈습니다.
그렇게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이번 한 달을 보냈습니다.
투자를 막 끝냈던 터라, 이번 한 달의 원씽을 다른 영역에서 꼭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장을 지원하고,
제가 정말 약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인 남을 돕는 것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관계를 형성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우여곡절도 꽤 있기도 했지만,
결국 이런 과정들을 온전히 거치면서 두려움을 깨부수고
꽤 여유로움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도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나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이번 마지막 강의가 참 많이 공감갔던 것 같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새해를 알리는 장염과 노트북 고장,
그리고 임장지에서 사고도 나면서 어후 진짜 쉽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녹초가 되어 집에 오면, 찾아오는 피로감과 두통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힘들다, 내 또래들 맨날 호텔 갔다고 자랑하는데,, 라는
(못난) 생각에 울적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요. 항상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요.
이런 생각들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조모임 할 때 밝은 것 같지만, 실제로 다 힘들어요.
아이들과 한참 눈썰매장을 다닐 시기에 다른 가족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고,
너무 추워서 공공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몸을 녹히고는 했어요.
라는 이 말씀에, 그래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내 동료들, 우리 선배님들 다 똑같이 경험한 과정이구나 라며 위로를 받고
그 시간들을 꼭 보상받을 거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믿어봅니다.
<5강에서 배운 점>
現 수도권 시장: 4,5급지 최근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상위급지 대비해서 전고가 이제 도달한 곳 있음
=> 여기의 수요에는 상급에서 전세 살던 사람들이 밀려나면서 매매로도 이어진다는 점
규제가 터진 이후 7월과 다른 질문들: 지방과 수도권 비교
(비규제 지역의 가격과 한층 오르거나 여전히 싼 지방과 비교 평가하다..)
=> 어떤 게 정답은 아니다. 단지마다 다르고,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지방이라고 연식이 다가 아니다. 선호도 있는 단지인지 파악하기
=> 무조건 연식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지,
그리고 위치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어야 가치가 있고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
(현 임장지의 외곽 생활권 신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점이었습니다)
<깨달은 점>
돈이 부족한 투자자여서 투자의 텀이 길다면,
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내 투자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행동하는 투자자
투자를 한 채 더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 과정을 제대로 거치고 복기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투자를 해야
진정으로 실력이 성장하는 것이다.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멘토님을 BM할 점>
월부를 만 2년 하면서 좋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단 하자!라고 생각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쉽거나 행동으로 이어지기 수월한 건 누구보다 빠르게 하고 있는데,
어렵거나 도전해야 하는 영역은 하기 싫다는 의미보다는 “완벽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결국에는 시작을 못하거나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시세 파악인데요.
앞마당이 늘어가면서, 이번 달은 내 모든 앞마당을 관리해야지 하면서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시간에 쫓겼고 결국 이번 달도 광역시를 했으니
지방만 정리하게 되는 조금 쓴 결과를 남겼습니다.
그래서 허씨 튜터님과 얘기할 때 규제 지역 상황 파악이 안되어 더 깊게 질문하지 못한 점이
계속 아쉬웠습니다.
이런 행동의 원인에는 이상한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 잡고 보기 좋은 PPT 장표를 만들고 틀을 만드려고 했고,
그렇게 시간이 밀리니까 더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멘토님의 말씀처럼 부족한 부분을 양으로 일단 채워보려고 합니다.
“매일 앞마당 시세 트레킹 관리+앞마당 전임”으로 관리하기
시세 파악을 더 깊숙히 하는 것이 제 2월의 원씽입니다!
한 달,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누구보다 허씨튜터님과 저희 9조 조원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임장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쓴 소리로 정신 번쩍 들게 해주시고,
성장 영역에서 BM 할 것들을 알려주시는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또 투자 코칭으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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