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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별 부동산 투자자 유형, 강남 아파트보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8시간 전

 

“OO님, 요즘 어디가 핫해요?”

"지금 들어가도 되는 타이밍인가요?"

 

부동산 투자를 결심한 분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들입니다

우리는 항상 ‘무엇(What)’을 살지

'언제(When)' 살지에 몰두합니다

하지만 투자를 오래 해본 고수들은 압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시장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Who)’이라는 것을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강의,코칭을 통해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는 6년차 투자자

Practice Makes Perfect ‘프메퍼’입니다

 

완벽한 투자 물건은 없습니다

완벽한 타이밍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찾으려면 먼저 나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재미 삼아 보는 MBTI처럼

내 투자 성향을 먼저 파악해보면 어떨까요?

의외로 내 통장을 불려줄 해답은

 

'부동산 차트'가 아니라

'내 거울' 속에 있을지 모릅니다


1. 재미로 보는 부동산 투자자 MBTI 유형

당신은 어떤 스타일의 투자자인가요?

 

 

 

1-1 에너지 방향: 방구석 분석가(I) vs 현장 마당발(E)

부동산 소장님 문을 열 때 당신의 모습은?

  • 🟦 I형 (Introversion, 내향형): "검색이 먼저야"

    • 행동: 임장 가기 전 손품(온라인 조사)을 완벽하게 끝냅니다

      소장님과 스몰토크 하는 게 기 빨려서, 핵심 질문만 하고 나오고 싶어 합니다. 전화보다 문자를 선호합니다

    • 장점: 데이터 분석이 깊고 논리적입니다 휩쓸리지 않습니다

    • 주의: 현장 분위기나 소장님만이 아는 '특급 급매' 정보(네이버에 없는 것)를 놓칠 수 있습니다

    • 💡 팁: 현장 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사전에 질문 리스트를 적어서 가세요

      생각보다 소장님들은 준비된 사람을 좋아합니다

  • 🟥 E형 (Extroversion, 외향형): "사람이 먼저야"

    • 행동: 일단 부동산 문부터 열고 들어갑니다

      "사장님~ 저 왔어요!" 하며 박카스 한 박스 들고 가서,

      그 동네 장부 물건 다 털어옵니다 스터디나 모임 정보를 좋아합니다

    • 장점: 고급 정보를 빨리 얻고, 협상(네고)을 잘합니다

    • 주의: 귀가 얇습니다. "사장님이 이거 무조건 오른대"라는 말에 혹해서 덜컥 계약할 수 있습니다

    • 💡 팁: 사람 말만 믿지 말고, 반드시 집에 돌아와서 차가운 데이터로 크로스 체크를 하세요

 

1-2 인식 기능: 숲을 보는 예언가(N) vs 나무를 보는 감별사(S)

낡은 구축 단지를 보러 갔을 때 당신의 생각은?

  • 🟦 N형 (Intuition, 직관형): "여기가 천지개벽 한다면?"

    • 행동: 지금 곰팡이가 핀 건 안 중요합니다

      "이 동네가 재개발되면 랜드마크가 되겠지?"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미래 가치, 호재, 트렌드에 민감합니다

    • 장점: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저평가 우량주를 발굴하는 '촉'이 있습니다

    • 주의: 뜬구름 잡는 소리에 낚일 수 있습니다. (예: "GTX 들어온대"라는 10년 뒤 뉴스만 믿고 들어감)

    • 💡 팁: 상상력은 훌륭하지만, '실투자금'과 '전세가율' 같은 현실적인 숫자를 꼭 챙기세요

  • 🟥 S형 (Sensing, 감각형): "지금 누수가 있잖아!"

    • 행동: 벽지 색깔, 수압, 샷시 상태, 역까지의 도보 분(分) 수를 꼼꼼히 챕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적 데이터를 믿습니다. "그래서 지금 얼마가 남는데?"가 중요합니다

    • 장점: 사기당할 확률이 낮고, 디테일한 물건 분석에 강합니다

    • 주의: 너무 현실만 보느라, 큰 흐름(대세 상승장)을 못 읽고 "너무 비싸다"며 투자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매수하는 것 자체가 돈을 버는 때도 있습니다

    • 💡 팁: 눈앞의 하자(누수, 곰팡이)는 수리하면 그만입니다

      물건 자체보다 ‘입지의 가치’를 크게 보는 훈련을 하세요

 

1-3 판단 기능: 차가운 계산기(T) vs 따뜻한 공감러(F)

집주인이 "사정이 딱해서 500만 원만 더 받아야 해요"라고 할 때?

  • 🟦 T형 (Thinking, 사고형): "팩트만 봅시다"

    • 행동: "주변 시세가 이런데 그 가격은 말이 안 되죠" 감정을 싹 뺍니다

      수익률(ROI)이 안 나오면 아무리 예쁜 집도 가차 없이 패스합니다

    • 장점: 정확한 판단력. 하락장에서도 멘탈이 잘 안 흔들립니다

    • 주의: 너무 계산적이라 매도인/세입자의 감정을 상하게 해서, 다 된 계약을 엎을 수도 있습니다

    • 💡 팁: 부동산 거래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겁니다. '공감하는 척'이라도 해주는 게 협상(네고)에 유리합니다

  • 🟥 F형 (Feeling, 감정형): "그 집, 느낌이 참 좋았어"

    • 행동: 집 들어갔을 때 햇살이 비추고 향기가 좋으면 '운명'이라고 느낍니다

      매도인의 사연에 마음이 약해져서 비싸게 사주기도 합니다

    • 장점: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잘 고릅니다(실거주 만족도 높음) 세입자와 관계가 좋습니다

    • 주의: 예쁜 인테리어(껍데기)에 속아 썩은 입지를 살 수 있습니다

    • 💡 팁: 계약서 도장 찍기 전, T형 선생님,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이거 사도 될까요?”라고 한 번만 물어보세요

 

1-4 생활 양식: 철저한 계획표(J) vs 유연한 사냥꾼(P)

투자 결정과 실행의 순간에는?

  • 🟦 J형 (Judging, 판단형): "내 시나리오에 변수는 없다"

    • 행동: 임장 루트를 분 단위로 짭니다

      자금 계획, 매수 시기, 매도 시기까지 엑셀로 정리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 장점: 리스크 관리가 완벽합니다 무리한 영끌을 하지 않습니다

    • 주의: 계획대로 안 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습니다

      좋은 매물이 갑자기 튀어나왔을 때, "계획에 없던 일"이라며 놓칩니다

    • 💡 팁: 투자는 생물입니다 계획을 세우되, 시장 상황에 따라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여유 자금)을 남겨두세요

  • 🟥 P형 (Perceiving, 인식형): "일단 가보자고!"

    • 행동: "오늘 날씨 좋은데 임장이나 갈까?" 하고 떠납니다

    • 현장에서 삘(Feel) 받으면 계획에 없던 물건도 덜컥 계약합니다 역전세 등 위기 대처 능력이 좋습니다

    • 장점: 실행력이 빠릅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기회를 잘 낚아챕니다

    • 주의: 뒷심이 부족합니다 등기 칠 때 서류를 빠뜨리거나, 잔금 날짜를 착각하는 대형 사고를 칠 수 있습니다

    • 💡 팁: 당신에게 필요한 건 '실행'이 아니라 '마무리'입니다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 그래서 나는 어떤 유형인가?

 

2-1. 엑셀 켜고 분석부터! ‘철두철미 분석가형’ (INTJ, ISTJ, ISTP)

  • 특징: "수치로 증명되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 

    임장 가기 전에 이미 엑셀로 수익률 분석 끝냄, 호재보다는 현재 가치와 데이터를 신뢰함

  • 강점: 뇌동매매를 하지 않음. 리스크 관리가 철저함
  • 주의점: 분석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침(분석 마비). 완벽한 물건을 찾으려다 0개의 물건을 삼
  • 솔루션: '적당히 괜찮은(Good enough)' 물건이면 실행에 옮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2. 일단 지르고 본다! ‘불도저 실행가형’ (ESTP, ENTJ, ENTP)

  • 특징: "고민하는 사이에 매물 나갑니다!" 감이 오면 바로 계약금 쏨

    경매 법정에서 가장 손 높이 드는 스타일, 추진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함

  • 강점: 상승장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자산을 불림
  • 주의점: 디테일에 약함 하락장이 오면 대처가 안 됨 영끌하다가 현금 흐름 막힐 수 있음
  • 솔루션: 기준 원칙을 확실히 하고 계약 전, 반드시 꼼꼼한 '돌다리형' 동료나 멘토의 컨펌을 받으세요

 

2-3. 느낌이 좋아야 산다! ‘감성 충만 직관형’ (ENFP, INFJ, INFP)

  • 특징: "이 집은 기운이 좋아" 뷰가 좋거나 인테리어가 예쁘면 사랑에 빠짐. 숲세권, 뷰세권을 중요시함
  • 강점: 남들이 못 보는 미래 가치나 트렌드를 읽어내는 직관이 있음
  • 주의점: 객관적인 입지 가치보다 내 취향을 우선시함 내가 살고 싶은 집과 남이 살고 싶은 집을 혼동함
  • 솔루션: 감정을 배제하고 '전세가율'과 '거래량' 같은 차가운 지표를 섞어야 합니다

 

2-4. 돌다리도 두드려보다 안 건넌다 ‘신중한 평화주의자형’ (ISFJ, ESFJ, ISFP)

  • 특징: "떨어지면 어떡해?"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큼

    남들이 다 좋다고 해도 불안해서 못 들어감. 안전한 예적금을 선호함

  • 강점: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아 파산할 위험이 적음
  • 주의점: 자산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보며 벼락거지가 된 기분을 느낌
  • 솔루션: 혼자 고민하지 말고 투자 스터디나 멘토와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3. 결국 중요한 건 ‘물건’이 아니라 ‘나’ (메타인지)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마 “나는 I라서 임장이 힘들었구나”

"나는 P라서 서류 챙기는 게 싫었구나" 하고 이해가 되셨을 겁니다

 

이 테스트의 핵심(메타인지)은 이것입니다

나의 성향이 '투자'에 유리한 점은 극대화하고, 불리한 점은 시스템으로 막는 것

  • 내가 ‘팔랑귀(E)’라면? → 투자 결정 전 3일간 생각하는 규칙 만들기

  • 내가 '분석충(I+T)'이라면? →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부동산 문 열고 들어가기 강제 설정

  • 내가 조급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 단타보다는 강제로 묶어두는 부동산 투자가 맞습니다
  • 내가 귀가 얇은 사람이라면? → 호재 뉴스만 보고 달려들 게 아니라, 기준을 잡아줄 멘토가 필요합니다

     

나를 알면, 투자가 괴로운 노동이 아니라

나에게 딱 맞는 옷처럼 편안해집니다

 

여러분은 위의 유형 중 어디에 속하시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MBTI 검사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메타인지)”입니다

 

투자를 지속하다 보니 뼈저리게 느끼는 진리가 하나 있습니다

"시장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비를 뿌리지만

누군가는 젖고 누군가는 빗물을 모은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강남 아파트'를 샀어도

누군가는 조정장에 공포를 이기지 못해 바닥에서 팔고 나가고

누군가는 묵묵히 버텨서 과실을 따먹습니다

 

시장은 계속 변합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죠

우리가 시장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내가 정할 수 있습니다

 

4. 투자는 나를 알아가는 가장 비싼 수업

 

좋은 물건을 찾는 기술은 배우면 1년 안에 익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그릇의 크기를 알고

내 공포와 탐욕을 다스리는 법은 평생을 가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네이버 부동산을 켜기 전에

먼저 조용한 카페에 앉아 노트 한 권을 펴보세요

그리고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 나는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인가?
  • 나는 얼마까지 잃어도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인가?
  • 나는 무엇을 위해 부자가 되려 하는가?

 

결론적으로 투자에 완벽한 MBTI는 없습니다

그저 보완하는 '나'만 있을 뿐입니다

나를 아는 것(메타인지)

그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잃지 않는 투자의 첫걸음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이 글이 필요하신 분들께 공유해주시고

팔로우를 통해 많은 올해도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스위밍풀
8시간 전N

MBTI를 통해 나를 객관화하고, 나의 유리한 점을 극대화 + 불리한 점을 시스템으로 만들며, 평생 망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

그뤠잇v
8시간 전N

결국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아는 것!!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튜터님

수수진
8시간 전N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알아간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는 글 감사합니다 튜터님💚 너무 재밌어요! 저는... 3일간 일단 생각하는 규칙을 만들어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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