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41조 이오공오]

이오공오입니다.


이번 주는 연말 급한 업무가 밀렸다는 핑계로

강의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후기를 씁니다.

강의 듣다가 필기한 내용이 중간에 날아가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과제 완료 하고, 이번 주에 마저 강의를 수강하려고 합니다.


너바나님 강의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라고 해도,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길 수 있게 하는 강의인 것 같아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너바나님께서 했던 말씀들의 의미를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 그때 했던 말씀이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요.


꾸준히 월부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는데요.

재밌게 열심히 시청하다가도,

눈앞의 결과가 없는 제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라고 의문이 들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월부 강의에 이르기까지 이것저것 다른 투자 방식들을 맛보고 있었거든요.

서로 상충되는 정보를 접할 때 상당히 혼란을 겪었었고요.

하지만, 월부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이런 혼란들이 하나씩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의 의미를 해석해주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중 '사서'가 가장 와닿아요.

홈런 아닌 번트를 치라는 말씀을 반복해서 여러가지 각도로 설명해주시니, 이제 조금씩 깨달아 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꼭 투자를 실행하고자 하는 결심에 힘을 주시는 것 같아 좋았어요.


짧게 후기를 마치고 과제를 정리하러 갑니다.

강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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