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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임장, 무엇을 봐야 할까요?

26.02.01

 

안녕하세요.

행복을 그리는 투자자

그린쑤입니다.

 

오늘은 단지임장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눠볼려고 합니다.

 

단지임장할 때 주로 어떤 것을 보시나요?

주차차단기, 놀이터 탄성코트 유무,

주차장 외제차 개수 등등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느라
단지 하나를 보는데 시간이 과하게 걸리고,
정작 단지 전체의 느낌은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체크리스트만 채우고 나오는 경우  있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단지임장을 할 때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단지임장을 할까?

 

혹시
“나는 왜 단지임장을 하고 있지?”
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기계적으로 단지를 도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단지를 봐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임장하면
보이는 것들이 분명 달라집니다.

 

우리는 투자자이기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단지들이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더 크게 오를테니까요.

 

그래서 단지 임장을 통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는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현장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에

단지 임장을 하면서

“A단지, B단지 가격이 같은데, A단지가 더 좋은 것 같은데?

그럼 A단지가 저평가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동료분들과 함께 임장을 한다면
가격을 비교하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면서
더 재미있고 밀도 있는 단지임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 : 단지 외부

 

단지 외부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지 외부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변하지 않는 요소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교통 - 수도권의 경우 지하철역 접근성 (도보권인지)
  2. 학군 -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는지, 길을 건너야 하는지
  3. 환경 - 상권,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는지

 

이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보며
단지 주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낍니다.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가 맞다고 생각해요.

 

 

변하지 않는 것 : 단지 내부

 

단지 내부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을 하는데요.

 

  1. 동간 간격 - 답답한 느낌 없는지, 쾌적한지
  2. 주차환경 - 이중/삼중주차 여부, 주차선 외 주차, 개구리 주차 등
  3. 차량통행 - 단지 내부에 차량이 통행하는지, 실외주차가 있는지 → 아이의 안전
  4. 단지 내부 관리 상태 - 단지가 전반적으로 깔끔한지, 도로·보도블럭 관리 상태는 어떤지
  5. 조경 
  6. 구축이라면 용적률(재건축까지 고려한다면 체크), 

    신축이라면 커뮤니티까지 (그 단지만의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있는지) - 매임 때도 체크

 

이렇게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을 합니다.

 

반면, 주차차단기나 놀이터 탄성코트처럼
돈으로 해결 가능한 요소들은
우선순위를 뒤로 둡니다.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단지임장은
‘얼마나 많이 봤느냐’보다
‘무엇을 보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작은 디테일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본질에 집중할 때,
단지의 가치와 우선순위가 훨씬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임장을 나가신다면
체크리스트를 잠시 내려두고,
“이 단지를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할까?”
라는 질문을 한 번 던져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오래도록
26.02.01 08:19

오늘 단임 전 쑤님 글로 정리하고가니 넘 좋은데요!👍

김뿔테
26.02.01 08:32

쑤튜님 단지임장이 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아라메르
26.02.01 08:49

쑤튜터님 ㅎㅎ 단임 좋은 글 감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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