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투자 기초반을 들으며 열심히 앞마당 만들기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제 상황에서 다음 임장지 고민입니다. 4급지 or 2,3급지
전 현재까지 (앞마당 만든 순서대로)
1군에 2개 (서울2)
2군에 2개 (서울1, 서울1진행중 )
4군에 2개 (경기도2개)
이정도 입니다.
사실 제 종잣돈으로만 생각한다면 4군에 더 집중을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점점 투자금 범위로 좁혀지는 곳들이 보이고 전세가가 많이 올라온 곳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려면 한군데 더 앞마당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해서, 이번엔 경기도가 아닌 서울4급지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지금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있는 3급지 중 하나 or 아니면 2급지 중 하나 더 만들기 중에서도 고민이 됩니다.
결국에는 다 앞마당으로 만들어야할 지역들이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비교평가를 원활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릴리안님! 앞으로의 임장지를 고민하고계시군요! 제 생각에는 목적이 비교평가라면, 서울 3~4급지에 선명한 앞마당을 하나 심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릴리안님~ 앞마당 만드는 것을 고민하시는군요~ 지금까지 만드신 것을 보면, 저라면 서울 3군과 4군을 먼저 고려할 것 같아요~ 서울은 생각보다 크고 서로 연관되는 것들도 많기 때문에 현재 알고 계신 4군이 경기 4군이라면 서울 4군을 만들어보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 말씀대로 모두 가보게 되겠지만요 ㅎㅎ 비교군을 늘리시며 투자의 실력을 쌓으시는 과정 응원하겠습니다!
릴리안님 안녕하세요. 서울 1~5군을 뽀개며 비교하는 목적으로 보신다면 저라면 서울3-4군으로 볼 것 같습니다. 1개 군에서 2개 정도씩 보면 비교평가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을 거에요. 서울투자기초반에서 배우셨겠지만 서울 동작구가 서울의 중간가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3군에서 본다면 동작구를 보면서 2군과 가격비교 하면서 임장해볼 것 같습니다. 또는 3군에서 영등포구를 본다면 영등포구는 재개발, 재건축, 신축택지부터 주요 업무지구까지 다 품고 있으면서, 한편 쪽방촌 등 낙후 지역까지 가지고 있어 서울의 다채로운 면을 공부해 나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종잣돈이 여유로운 상태라 서울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4군에서 많이 빠지고 아직 덜 오른 지역(동대문구, 서대문구 등) 을 먼저 볼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다 가봐야 전체가 이해되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씩 앞마당 쌓아나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