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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철] 맴철 짧은 생각 나눔 #2 과거에 가졌던 선입견과 투자금 변화

6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 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 입니다.

 

 

 

오늘은 22년부터 지나쳐 온 

과거에 했던 생각들,

여긴 안돼라며 지나쳤던 것들을

돌아보려 합니다.

 

 

2022년 매코에서 당장 사세요! 했던 그곳

 

22년에 실전준비반을 듣고

처음 자실을 했던 두번째 앞마당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멋도 모르고 선배들이 자실 하고

매코를 받아보면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이게 1등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매코를 넣었는데요.

 

 

그때 부자대디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시길

 

"철님 이거 진짜 싼거예요.

투자금이 5천만원이라서 첫 투자에

투자금이 많이 드니까 하라고는 못하지만,

실거주였으면 바로 사라고 했을 거예요."

 

 

지금 와서 돌아보면 무조건 해도 되는

가격, 투자금, 조건이었지만

그때만 해도 투자금을 적게 들이는게

중요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그때 샀더라면 

불안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 가격은 정말 싸지만

2년 넘게, 아니 거의 3년 동안

시세가 비슷했었거든요.

 

 

그렇게 4년이 지나니 그 단지는

지금 이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22년 10월에 매코 받은 물건은

샤시 포함 올수리로

4억/3.55억 

주인전세 물건이었습니다.

 

매매가를 거의 4천만원 깎아오신 터라

안 하고 죄송했는데 다른 분이 2천만원만

깎은 금액에서 계약하셨더라고요.

 

 

 

지금은 그 물건이 5억까지 올랐습니다.

결과론적으로 5억이지만 

저렇게 오르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렸는지,

인근 지역 상급지에서 있는 공급에

얼마나 휘청휘청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때 느낀건 5천으로도 할 수 있구나,

인근에 공급이 있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새삼 깊이 깨달았던거 같습니다.

 

 

 

2023년 투자금 4억으로 2급지를!

 

 

23년에 처음 서투기가 생기고,

두번째 기수인 5기였나로 

첫 서울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2급지로 정한 것도 큰 생각이 있기 보다

몽부내 튜터님의 마용성광 특강에 나온

그 지역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이긴 했습니다.

 

 

그렇게 간 첫 서울,

저는 솔직히 이게 싼건가? 

언덕 너~~무 심한데 여길 사람들이 좋아할까?

와 옆에 시장에서 냄새 너무 나는데

여긴 진짜 2급지라고 보면 안되겠다

옆에 단지는 기가 막힌데, 

여기는 왜 이렇게 우중충하냐 비싸네! 등등

 

선입견과 편견에 가득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 싶은 단지들,

한강뷰가 나오는 단지, 물건,

평지에 있는 구축, 신축 등

누가 봐도 좋은 단지들만 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에 투자금 4억으로 

2개 단지를 뽑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탐탁치 않아 하며

그래도 2급지에 있는 신축이니까,

한강뷰..까진 아닌거 같지만 평지에 있으니까

뽑았네요.

 

 

 

당시에 저는 10억/5.8억으로

세낀 물건을 봤었고,

솔직히 언덕배기에 있는 신축이라

좋게는 안 보였습니다.

 

 

 

 

25평 중에서 한강 보이는 라인이 

굉장히 한정적이었고,

샤시는 안 바꿔져 있었지만

나머지 화장실 싱크대 등이 특올수리였기에

9.1억/4.8억이면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봤던 물건들은 지금

이렇게 되었네요

 

 

 

 

이때 봤던 신축은 현재 6억 가까이 올랐고

지금은 투자금 10억이 넘게 드는 단지가

되었습니다.

 

 

한강뷰라고 해도 되나 싶었는데

7억이 올랐네요. 

신축 보다 구축이라 

전세가 늦게 오를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평지에 한강뷰가 나오는 

괜찮은 구축이라는 점이, 

그리고 서울숲이 근처라는 특이점이 

실수요 가치를 높여 신축 못지 않은

전세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느낀건 단점에 집중하기 보다

이 단지가 있는 위치, 핵심 입지,

그래서 이 단지를 사람들이 

왜 살고 싶어 하는지,

그런 것들에 집중하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언덕에 있냐 아니냐 보다,

한강뷰가 제대로 나오냐 아니냐 보다,

강남과의 물리적인 위치는 어떻고

시간적인 위치는 어떠한지, 

그러한 것들이 훨씬 중요함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글을 쓰면서 그때 내가 본 가격이

전저점 수준이었구나,

이 돈으로 여기가 가능했구나 싶었습니다.

 

 

4억 남짓의 투자금으로 가능했던 곳들이

이제는 10억이 넘게 든다는 것에

참 화폐가치가 많이 하락했구나 싶었습니다.

 

 

매매가 많이 오르고 전세가율이 떨어져

투자금이 벌어진 것이긴 하지만,

폭증하는 통화량에 맞춰 같은 자산이어도

사는데에 필요한 돈이 점점 늘어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세금 규제나 다양한 외부 변수가

생기긴 하겠지만, 감소하는 화폐 가치를

감안해 자산을 계속 쌓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더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워니워니1
26.02.09 22:18

역시 철조장님....! 기록의 소중함! 그리고 그때부터 대단한 분이셨군요?!

청크람
26.02.09 22:34

역시 철님 인사이트!!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코지하우스
26.02.09 22:34

맴쁘님 내용 너무 좋네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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