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함께하고싶은 동료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우피레]

  • 24.01.03

안녕하세요.

우(woo)리 함께 파이어(fire)를 꿈꾸길

'우피레' 입니다~~






실전투자반 22기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차가 되었습니다.

먼저, 짧은 기간동안

사임 제출하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드디어 기다리던

첫 튜터링 데이인데요.

혹, 설레이는 마음에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고심하는 분이라면

이런 질문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

"실전반에서 얻어야 할 원씽은 어떤걸까요.?"

"광클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실전반 끝나고

자실을 혼자하기 두려워요.

좋은 동료와 함께 자실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사람마다 월부력, 앞마당에 따라서

얻어가야할 원씽은 다를 수 있습니다.

(독강임투운 등)

하지만 첫 실전반을 하는 분들이라면

꼭 좋은 동료를 만들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월부의 멘토님들, 튜터님들께

좋은 동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여쭈어보면

항상 본인이 먼저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해 주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함께하고싶은 동료가 되기 위한 방법3가지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이러한 동료들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그 동료들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훌륭하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같은 힘이 생깁니다.
책. 기브앤테이크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을 만났을때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평소에 꾸준히 행동으로

옮긴다면

분명히 좋은 동료를 만들 기회가 오고

스스로도 좋은 동료라는 이미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부생활을 하면서

'저 동료와 정말 함께하고 싶다'

'저 동료는 정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성장하겠다'

라는 동료를 만나보셨을 겁니다.

이런 동료들을 보며

장점들을 한개씩 따라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점차 본인도 함께하고픈 동료가 되어 있을 겁니다.







저는 파워 I형입니다.

ㅎㅎ 쉽게 말해 트리플 A형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때면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더듬기.... 시작한다는

(덜덜덜)




(부사님과 이야기라도

편하게(?) 해야될텐데요)

I 형인 저는 다른분들과 친해지기

위해 말주변이 아닌

댓글을 통해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댓글나눔 조언해준 트윈님 감사합니당!!)

임장 임보하느라 바쁜데

조원들의 새 글을 보면 도대체 머가 좋을까?

밥을 같이 먹는것도 아닌,

온라인으로 만난사이인데 친해질수 있을까?

걱정하지 말고

우선 시작해보세요.

어떤게 좋냐고 물으신다면?

.

.

.

그냥 좋습니다.

.

.

.

사실은... 댓글의 응원이 되돌아옵니다.

감사인사 등 대댓글을 보면

오히려 좋은 에너지를 받습니다.

(지금 마음이 지친 분들은 한번쯤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한가지더

월부에는 배우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동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일 먼저 함께하는 실전반 동료들부터

새글알람을 해놓으면

​빠른(?) 댓글을 통해

동료들이 보내는 하루를

함께 호흡하고 경험해볼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극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소소한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실전반 저희 소랑해조는 공유팀장님께서 매일

감사일기를 배달해주고 있어서

나른한 오후(?)에 댓글로

동료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눌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제일 먼저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응원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먼저 강의를 함께 듣는 동료들에게

댓글을 달아보세요.

아직도 조원들 글알람이

안되어 있는 분들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 조원들 글 알림 받기 방법 ]

1.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 들어가서 종모양 표시 선택 -> 멤버새글 선택




멤버 추가하기 버튼 누르기 -> 추가하고 싶은 멤버 검색하기 -> 멤버 추가하기

(추가된 멤버는 초록색 종모양 표시)




[ 조원들 새글 확인 방법 ]

* 알림 설정시 카페 메인화면에 새글, 내소식으로 확인가능







월부를 하면

뛰어난 동료들속에서 위축되고

나도 모르게 테이커가 되는건 아닌지

스스로 걱정될때가 많습니다.

(저도 항상 테이커였는지 노심초사ㅜ)

용기를 내지 못하고

진심으로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모든 방법들은 결국

"진심"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진심만 담겨있다면

카톡에 공감의 말한마디

즐거운 아침인사

몰라서 하는 질문

등 모든게 나눔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기쁜일이 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동료들에게 슬픈일이 있을때

"진심"으로 함께 위로해주거나



동료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내 상황이 어려울때는

"진심"을 다해 손을 내밀어 보세요





이상 끈임없이 쉬지 않고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함께 성장하고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자리를 빌려 한번 더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때

"진심"을 담아 동료에게

말 한마디 건네보는건 어떨까요?


신뢰로 다져진 동료들을 만들어

계속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겨울열매
24. 01. 04. 20:53

글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동료들에게 제가 먼저 어떤 사람이 되어줄것인지 먼저 고민해보겠습니다 !

생각이음
24. 01. 05. 20:03

우피레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실력도 없는 왕초보인 제가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항상 댓글을 열심히 달고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5개월만에 처음으로 조장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오래 간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