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셀링으로 돈 벌어요
[월부위크]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5기
민군

지난 글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번 저는 조금 씁쓸했던 마음을 정리하며
“ 다시 아자아자 돌돌가 하자!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썼었어요.
그 글을 쓴 날을 기점으로
이상하게 흐름이 바뀌더라구요.

하루하루 좋아지는 게 느껴졌고,
이번 달은 아직 11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스스로 세웠던 목표 금액을 이미 훌쩍 넘어버렸어요.
‘쿠팡은총’ 은 아직 저에게 찾아오진 않았지만,
제가 가장 애정하는 스스가 저를 먹여 살려주고 있습니다.
+ 11번가 너도 애정해. ❤️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주문 수집을 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문 수량과 금액이 떠서
아침부터 소리를 질렀어요..
스스에서만 30개라는 주문갯수 와
400개 대량주문까지…

그 순간은 솔직히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오늘 나온 강의도 제대로 못 듣고,
가공에 집중도 하지 못한 채
주문 넣으랴, CS처리하랴, 취소/반품 처리하랴
도매처 재고수량 되는지 확인 전화하랴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던거 같아요.
예전에 지인들이
“ 이렇게 팔아서 남는 게 있냐? ”
“ 사람들은 로켓배송으로 사. 절대 그렇게 안사. ”
라고 했었는데, 그때 저도 잘 모르고 있었고
과연 이게 되는걸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
그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못한 채
마음만 상해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일부러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이렇게 팔아서 남는다 ”
“ 로켓배송이 아닌 배송이 1~2일이 걸려도 산다 ”
그동안 내가 헛수고한 게 아니다 라는 걸.
설 명절이 껴 있는 시기라
비수기라고 하셨기에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이렇게도 운이 좋게 저는 터졌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확실히 느꼈던 건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가공을 하다보면
빛을 보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는 것이에요.
가공은 열심히 하는데 왜 주문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 지쳐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 그 구간을 지나고 있는 초보셀러입니다.
운도 분명 작용하는 일이겠지만,
그 운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찾아오진 않는것 같아요.
늦더라도 포기하지않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 재미를 알았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릴거에요, 월천 찍는 그날 다시 인증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받은 이 운을,
대표님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바통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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