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함께할때 더 빛나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벌써 26년의 두번째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고 부족했던 점들,
새롭게 도전하고 싶었던 일들이 분명히 있으셨을텐데요.
올해는 정말 잘해봐야지! 올해는 꼭 이뤄내야지!
야심차게 계획했던것들 잘 실행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혹시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여전히 ‘완벽한 타이밍’이나
‘완벽한 계획’이 다 만들어질때까지 여전히 실행을 망설이며 기다리고 있진 않으셨나요?
공부를 하기 전에 책상 정리부터 전부 다하고 시작해야할 것 같고,
운동을 하기 전에 장비가 다 갖춰져야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말이예요.
아직도 실행에 무언가 망설이고 계시다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완벽한 계획, 완벽한 실행의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인류 최초로 비행기를 개발한 형제
바로 ‘라이트 형제’ 라는 것, 누구나 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사실은 1900년대 초, 인류 최초의 비행기를 두고 두 팀이 경쟁했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학자인 랭글리 박사와 무명이었고 돈도 없었던 라이트형제인데요.
랭글리 박사는 당시 라이트 형제가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던 천재 과학자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자원과 지식을 완벽하게 갖춘 천재 과학자 랭글리가
왜 무명의 자전거 수리공 라이트형제에게 질 수 밖에 없었을까요?
랭글리 박사는 당대 최고의 학자로 비행기 개발에 막대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는 모든 변수를 계산하고 완벽한 설계를 마친 후에야 비행기를 띄우려는 계획을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머릿속으로 계산한 완벽한 설계는 실전과는 너무 달랐던 거예요.
그래서 단 한번의 실패로 공들였던 계획이 한번에 무너졌습니다.
반면 라이트 형제는 무명이였고 돈도 없었지만 그들은 일단 ‘실행’을 했습니다.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 분석하고, 다음 날 바로 고쳐서 비행기를 다시 날렸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한달에 무려 1,000번의 비행실험을 반복한 끝에
인류 최초의 비행기를 하늘에 띄울 수 있었습니다.
랭글리는 절대 실패하지 않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라이트 형제는 배우기 위한 실행을 반복하고 실패를 수정하며 반복해나갔기 때문에
결국에 이런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 투자를 할때 정말 어려웠습니다.
종잣돈도 부족했고, 확신도 없었기 때문에 1년반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 투자를 처음 하게 되었는데요.
나랑 같이 들어온 다른 동료들은 1호기 했다는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는데,
나보다 공부를 늦게 시작하신 분들도 6개월만에 투자를 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 용기가 없나? 아니면 나만 투자할 매물을 이렇게 못찾나? 우울하던 날들도 여러날이였습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똑같은 매물, 똑같은 지역, 네이버 부동산만 뒤적뒤적 들여다보기도 하고
매번 매물을 찾으러 여기저기 지역을 쑤시고 방황하며 돌아다니다가
미숙했던 초보 투자자는 부동산 사장님들한테 매일 혼나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가까스로 1호기를 하고 돌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최고의 투자’, ‘완벽한 투자’는 아니였습니다.
매물코칭에서 가이드 받은 것 만큼 깎아서 사지 못해 자책도 하고,
전세낀 물건을 샀는데 사장님 말만 믿고 전세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기도 전에 가계약을 조급하게 넣고
특약도 하나 제맘대로 이야기 못하는 어리숙한 초보투자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그때 그 씨앗을 심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투자가 어떻게 될지, 수익이 날지 안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잃지 않고 망하지 않을 것 같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더이상 더 좋은 타이밍을 위해 기다리기보다 눈 꼭감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영 투자를 못할 것 같았거든요.
딱 망해도 큰 타격이 없을 정도의 안전한 수준에서 일단 시작해보면서
다음 경험들을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점점 더 부족한점을 개선하고 만들어나갔어요.

어떤 목표를 향해 나가는데 있어서 계획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교한 계획은 실행을 하는데 있어 나침반이 되어주기도 하고,
오히려 아무런 계획 없이 무작정 실행하는 것은 독이될 수 있습니다.
다만 머릿속으로만 펼쳐져 있는 계획대로 하기 위해서 계획이 나를 가두는 벽이 되지는 않아야 합니다.
계획대로 완벽하게 지켜지지 않으면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이기보다
일단 오늘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비행기를 띄우세요.
그리고 또 떨어지면 다시 고치고 학습해나가면서 더 정교하게 목표를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오히려 너무 무거운 계획은 실패의 충격이 너무 커서 다시 일어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작은 계획부터 실천하세요. 그리고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시도하고,
또 실패에서 배운 것을 다음날 계획에 반영해나가면 됩니다.
최근 너무 급변하고 있는 시장에 마음이 힘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서울 투자 하려고 했는데, 다른곳 가기 너무 힘들다.”
“내가 보던 매물은 가격이 너무 빨리 오르고 덜 좋은 단지는 투자하기 싫다.”
“진짜 지방투자해서 돈 벌 수 있을까?”
한번도 해보지 않은 영역이기에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기에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맞춰서
넋놓고 기다릴게 아니라 완벽하지 않아도 유연하게 실행을 해야합니다.
비단 투자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에 있어서도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실행하기'의 법칙을 꼭 잊지마세요!
세상에 없던 길은 완벽한 지도 위가 아니라, 당신의 서툰 발자국 끝에서 비로소 열립니다.
‘틀려도 좋다, 배우면 그만이다. 다음번에 더 잘하면 된다.’ 라는 문장 끝에 여러분만의 여행이 또 다시 시작됩니다✈️
오늘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훌훌털고 다시 일어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2026년 두번째 달이 ‘완벽’ 보다 ‘성장’으로 채워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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