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모][투자 허씨유? 2번에 같ㅇ1 하조💛 잭더웨일] 허둥이를 애정하는 허씨허씨

20시간 전

 

 

선순환의 시작- 아낌없이 주고받은 2월의 기록(튜터링데이 후기)

 

 

감사의 시작

21년 월부 활동 이후 네 번째 실전반이었다. 그동안 여러 튜터링을 경험했지만, 이번처럼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나눠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다. 숨기는 것 하나 없이, 본인이 이해하고 경험한 모든 것을 남김없이 공유해 주신 허씨 튜터님. 그 진심 어린 가르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배움: 진정한 가르침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나눌 때 두려워하거나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전부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멘토의 자세다.


추운 아침, 따뜻한 시작

아침 일찍 도착했을 때 손가락이 얼 정도로 추웠다. 전날 단임 때도 이 날씨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고 했는데, 튜터링 데이는 더했다. 그런데 튜터님께서 메가커피 문을 여시더니 사비를 털어 조원 전체에게 커피를 사주셨다. 나와서 가르쳐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런 배려까지.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밀려왔다.

카페에서 시작된 오프닝은 편안했다. 우리 임장지의 현황, 현재 시장의 분위기, 요즘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들로 자연스럽게 아이스브레이킹이 이루어졌다. 그렇게 분위기를 풀고 본격적인 튜터링을 위해 스터디룸으로 이동했다.

 

배움: 배려는 큰 것이 아니다. 추운 날 따뜻한 커피 한 잔, 편안한 대화 몇 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여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새로운 방식, 새로운 경험

스터디룸에 도착하니 2년 전 실전반 때 왔었던 곳이었다.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런데 튜터님의 첫 마디가 완전히 달랐다.

"다들 빔 프로젝터 띄우기 힘드신데, 줌으로 화면에 띄워서 하시죠."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고, 설명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게다가 직접 화면을 띄우니 어떤 장면에서 설명하는지 즉시 캡처해서 강의 내용을 필기하기에도 훨씬 편했다. 수단의 편리함에서도 튜터님의 노하우와 관록이 느껴졌다.

 

배움: 기존의 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라. 작은 변화가 학습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

발표 시간이 시작되었다. 조장님과 부조장님의 발표도 훌륭했지만, 그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튜터님의 즉답 능력이었다. 어떤 질문이 나와도 막힘없이, 거리낌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답해주셨다.

월부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사실 큰 궁금증이 아니다. 아주 미세하고 세세한 차이들이다. 그런데 그런 작은 차이들이 쌓여서 결정적으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허씨 튜터님은 이런 질문들을 하나하나 그 자리에서 모두 정리해 주셨다. 숨기는 것도, 감추는 것도, 거리끼는 것도 하나 없이. 감정을 1도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지금껏 만났던 그 어떤 튜터님보다 조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다.

 

배움: 작은 디테일이 큰 결과를 만든다. 사소한 질문을 무시하지 말고, 그것들이 쌓여 만드는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학군 파악의 충격적 답변

가장 충격적이었던 순간은 학군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 질문은 이전 실전반에서도 여러 번 했었다. 그때마다 조원들의 애매한 답변만 들었는데, 튜터님은 우리 이야기를 듣더니 한 마디로 정리하셨다.

"그건 곧바로 학원에 전화해 보시면 돼요."

벙…… 찜. 지금껏 학군 때문에 헤맨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너무 명쾌한데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방법. 목표를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아낸 정답일 텐데, 그걸 이렇게 쉽게 공유해 주신다고? 정말 놀라웠다.

 

배움: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복잡하게 돌아가지 말고 가장 직접적인 방법을 먼저 생각하라. 학원에 직접 전화하면 되는 것을 왜 우회적으로 알아내려 했을까.


공급 장표, 그 너머를 보다

공급 장표에 대한 설명도 차원이 달랐다. 이전 코칭에서는 단순히 공급량을 파악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튜터님은 그 이상을 보여주셨다. 이 장표를 어떻게 하면 더 투자적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다.

"수도권은 공급만으로 순수하게 움직이지 않아요. 그 이상의 정책과 금리에 더 집중해서 보면 좋아요."

어렴풋이 그럴 수도 있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임보 장표와 연관 지어 방법론적으로 정리해 주시니, 장표 채우기에 급급했던 임보가 진짜 투자를 위한 네비게이션이 되려면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명확해졌다.

 

배움: 데이터는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할 것인지가 핵심이다. 공급, 정책, 금리를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라.


선순환의 시작

튜터님이 임보 장표를 하나하나 거리낌 없이 설명하다 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동조화되었다. 교통 파트에서 다른 동료가 발표한 내용을 보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지가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그것을 질문 겸 의견으로 냈다.

이것이야말로 한 명의 튜터님으로 인한 선순환 구조가 아닐까. 단순히 "조원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는 미명하에 정답을 말해주지 않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아낌없이 주는 코칭은 조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월부에서 난생처음 경험하는 최고의 코칭이자 가르침이었다.

 

배움: 진정한 리더십은 정보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다. 아낌없이 줄 때 사람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한다. 가르침의 선순환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허GPT의 탄생

어떤 질문을 해도 척척박사처럼 거리낌없이, 막힘없이 대답하시는 튜터님의 모습은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 허GPT가 따로 없었다. 이렇게 발전하려면 대체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얼마나 많이 알아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물론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조원들의 참여와 배려도 큰 몫을 했다. 모두가 좋은 사람들이고 서로를 챙기는 것이 몸에 밴 분들이었다. 어떤 튜터님이 오셨어도 우리끼리는 열심히 잘했을 것 같은 구성원들이었다.

하지만 우리끼리 아무리 좋아도, 정확한 답을 가이드해 주는 튜터님의 존재 유무에 따라 마지막 방점이 어떻게 찍히느냐가 관건이다. 허씨 튜터님은 정말 내가 월부에서 닮고 싶은 튜터님이었다.

 

배움: 전문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끊임없는 학습과 경험, 그리고 그것을 체계화하는 노력이 쌓여야 한다. 나도 나의 분야에서 이런 전문가가 되어야겠다.


감사의 마음

이번 달은 감기에 아이들 독감까지, 온갖 질병 세레머니와 한파 선물폭탄에 정신없는 시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들의 배려와 튜터님의 따뜻한 가이드가 없었다면 해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배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좋은 동료와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 성장의 가장 큰 자산이다.


함께한 소중한 사람들

골든투마로우 지투 실전반에서 함께 배정되었을 때,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옆에 있어서 든든했고,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우리 앞으로도 계속 이 길을 함께 걸어가요. 같은 꿈을 향해 달리는 동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따나월 체력 대장님. 아버님의 열정과 결연한 의지를 보며 진짜 아버지의 모습을 배웠습니다.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렇게 치열하게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도 이런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열정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거라 믿습니다.

부자해담 조용하지만 소리 없이 강한 분.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지혜를 배웠습니다. 많이 말하는 사람보다 많이 듣는 사람이 더 가치 있는 생각과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당신 옆에서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부자엄마유니 분위기 메이커 부조장님.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정말 어머니 같았습니다. 당신이 만들어준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우리 조가 더욱 끈끈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챙기는 마음, 그 자체가 당신의 가장 큰 재산입니다.

세니부 이번 튜터링 데이를 알게 모르게 전부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건 당신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옆에서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모든 것을 조용히 해내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야유요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조장님. 이 사람에게도 저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 저는 원래 성격상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말을 거는 타입이 아닙니다. 그런데 조장님은 오픈 마인드로 모두에게 먼저 다가가더군요. 어쩌면 그런 것이 부동산에서도 좋은 결정을 내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을 향한 당신의 진심,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유앙겔리온 모두가 나이 듣고 놀란 분. 키도 크고 유쾌하고 사람들에게 붙임성도 좋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도 높고 이해도도 빠르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이라는 건 없다지만, 당신은 그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아이가 무사히 나으면 또 한 바탕 열심히 함께 달려봅시다. 당신의 열정이 곧 결실로 이어질 겁니다.

횽이 혼자서 단임 한다고 했을 때, 정말 할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 어느새 혼자서 다 해내셨더군요. 대단합니다. 이런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인생에서 못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실행력은 우리 모두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 추진력 그대로 쭉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5년, 그리고 앞으로

21년 7월 월부 활동을 시작한 이후 어느덧 만 5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70%는 이미 없습니다. 10억을 달성했는지,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는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우리 조는 다릅니다. 제 확신에 가득 찬 예측으로는, 우리 조 수준의 사람들이라면 1년 이내에 10억 달성기가 나올 겁니다. 최소 절반 이상은 말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함께 세금 문제는 어떻게 할지, 투자의 방향성을 어떻게 바꿀지, 더 높은 단계의 고민을 같이 하게 될 것입니다.

참 좋은 동료와 참 좋은 튜터를 만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더욱 많이 함께하며 이번 한 달 제대로 채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잭더웨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