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초부터 매달 월부 강의를 듣는 수강생입니다.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40살에 미혼이고,
부모님과 거주 중입니다.
부모님으로 부터 서울 은평구 연신내 지역 빌라 한채를 증여 받고, 월세를 준 상황입니다.
세입자분과는 2월 19일 이후 재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지주택으로 묶여있고
5백만원에 지주택에 가입된 상태입니다.
올 3월에 지구단위계획 서울시 상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완공 목표는 2032년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안일하게 지주택 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듣고 나서 보니, 매수하고 다른 지역으로 실거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지역의 빌라 가격이 높기도 해서
지주택진행이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매도시 5.3억 예상)
분담금도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
아직 기다려보는게 나을지?
이번 양도세중과유예 만료가 곧 끝날텐데
빠르게 움직이는 게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증여를 받는 과정에서 생애첫주택대출은
이용하였고 현재 7천만원 정도 대출금이 남았고
집 매도 후 종잣돈 및 대출을 받아 서울에 9억대 집을 보는 중입니다.
꼭 2가지 중 선택은 아니어도 바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유연한꿈님! 지주택을 계속 기다릴지, 아니면 매도 후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할지 고민 중이신 것 같아요 지구단위계획 수립, 상신 단계는 아직 초기 단계라 사업 확정까지는 시간과 변수가 많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되면 물론 좋겠지만, 최소 10년 이상을 바라봐야 하고 그 사이 건축비·자재비 상승으로 분담금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0년이라는 시간의 기회비용을 한 번쯤 계산해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전 매도후 서울매수 vs 지주택 유지, 두 선택의 장단점을 차분히 비교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선택이어려우실 때는 투자코칭 또는 매물코칭을 통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면 시간을 세이브하실수 있을거에요 현명한 선택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연한님 저도 부모님이 넘겨주신 지주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24년 말 착공을 해서 27년 완공예정이지만 10년이 걸렸고 1주택자 조건을 유지하느라 많은 기회를 흘려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다행히 월부를 만나 그 10년을 허송세월만 보내지 않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아찔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고 상황이 다를 수 있지만 매도로 결정하셨을 때 유연한 꿈님이 그 지주택 10년보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실력을 쌓고 공부하시는 것으로 그 선택을 옳게 만들어가겠다는 확신이 있으시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이 되었든 그 이후가 중요함을 생각하시면서 결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연한꿈1님. 저도 21년 상승장 때 가족의 지주택을 승계 받아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요. 저 또한 입지가 좋고 분양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 했지만, 지주택의 경우 토지 매입 기간이 굉장히 길고 언제 완공되어 입주 할지 불투명 합니다. 더불어 분담금을 얼마나 낼지 알 수 없어 완공 시점 까지 기회비용이 크다고 생각하여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저 또한 24년 내집마련을 위해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 하였고, 현재는 지주택 탈퇴 신청 후 납부한 금액을 돌려 받기 위해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계약금만 포기하면 납부한 분담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납부한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지 확인했으나, 저의 경우 승소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소송은 하지 않고 대체자가 나타나면 분담금을 돌려 주는 것으로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자금이 다르기 때문에 탈퇴가 무조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지주택으로 맘 고생을 많이 한 저의 경험을 말씀 드렸으나, 자세한 사항은 월급쟁이 부자들의 투자코칭을 이용해보시거나 여러 방법으로 고민해보신 후 가장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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