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_탈피87] 돈의 방정식 독서 후기

26.03.13 (수정됨)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방정식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주)서삼독

3. 읽은 날짜: 3/8~3/13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지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으로 많은 것을 살 수는 있지만 돈을 향한 집착에서 벗어날 능력은 사지 못한다. 집착은 불안감과 불행으로 이어진다. 이는 영원히 계속되는 악순환의 고리다.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
  2. 당신이 어떤 방식의 삶을 선택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외적인 화려함에 중독된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본인이 상상하는 삶을 끝없이 추구하며 현실의 삶을 희생한다.
  3. 정보만 있으면 모든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지출하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4. 당신이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또는 다른 사람들이 왜 그런 식으로 돈을 쓰는지 이야기하려면 먼저 당신과 삶의 경로가 다른 사람들은 원하는 것도 다르다는 사실부터 받아들여야 한다.
  5. 우리는 그럴 형편이 못 돼요. 우리가 내다보는 미래는 24시간뿐이에요. 때로는 5분이 되기도 하죠. 당장 다음 끼니를 어떻게 해결할지부터 걱정해야 하니까요. 우리가 생각 할 수 있는 미래는 그게 전부에요.

    → 생존이 보장되지 못하면, 내가 내다보는 미래는 단 5분일 수도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면, 그런 행복을 가지고 있다면, 감사하게도 그 이상 후대의 미래까지도 미리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6.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7. 다른 사람이 돈을 쓰는 방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8. 남을 섣불리 판단하는 일은 무모한 자신감을 앞세워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가로막는 행위일 뿐이다.
  9. 건전한 돈의 철학은 타인의 경험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경험을 통찰하고, 그 사람에 대한 충분한 정보만 있다면 모든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
  10. 사람들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자존감을 느낀다. 하나는 자신을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데서 오는 내적 자존감이고, 또 하나는 타인의 의견이나 시선에 의해 형성되는 내적 자존감이고, 또 하나는 타인의 의견이나 시선에 의해 형성되는 외적 자존감이다. 심리학자들은 후자를 오만한 자존감이라고 부른다.
  11. 근사한 물건을 향한 욕망이 커질수록 내가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가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가치는 줄어든다.

    → 물질적 가치만이 행복의 기준이 될 경우, 진정한 ‘나’의 행복 가치가 설 곳이 있는가? 무엇이 진정한 가치인가? 나를 이루는 육각형의 요소 중 부족한 것은 나의 결핍으로 다가온다. 이 결핍이 내 삶에 있어 의지를 불 지펴주기도 하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참으로 경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12. 행복의 열쇠는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불행의 지름길은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목을 매는 것이다.
  13. 만족을 느끼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그 순간에 몰두한다.
  14. 돈은 당신 생각만큼 삶의 성취감이나 보람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리라는 낙관적 관점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너무도 많다는 뼈아픈 현실로 대체된다.
  15. 돈을 벌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 지 알지 못하면서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에만 정신을 팔지 마라.
  16. 모든 사람이 ‘좋은 삶’을 향해 노력하는 이유는 그런 삶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거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에게 실제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당신이 과거에 겪은 경험과 현재 소유한 것 사이에 가로놓인 ‘차이’일 뿐이다.
  17. 돈을 벌려고 애쓰기보다 눈높이를 낮추는 편이 더 큰 심리적 보상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우리가 눈높이를 낮춰야 하는 이유는 작은 행복에도 만족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따금 누리는 사치에서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18. 당신이 내 나이쯤 됐을 때 주변에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은행 계좌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에 상관없이 당신의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

    →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몰두하다보면 한 측으로만 치우쳐지는 것들을 많이 느낀다. 물론 큰 방향으로서는 정도 내에서 행동하겠지만, 가장 가까운이에게 좋은 사람인가? 내 스스로 생각에 갇혀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홀로 달리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외줄타기이며 중심잡기라하는 것은. 실제로 몰입할 땐, 어떤 말들이 귀에 들리지 않기도 했고..나의 시야를 키우지 못하는 것 조차 나의 그릇이 작은 것이 아닌가라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19. 많은 사람이 미래를 위한 저축과 오늘을 즐기는 삶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지 고민한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사회가 더 부자가 되고 기대 수명이 늘어날수록 사람들이 돈 관리를 잘못해서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이다.

    → 구피와 그린란드 상어를 예를 들어 매우 신선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져 있다면..?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의 안전한 보금자리와 더 단단한 미래의 가능성들을 지켜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자의 말과 같이, 그 주어진 시간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안에서 맹목적인 돈사랑에 빠질 것 까지는 아니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미래를 갖추려면 얼마나 쌓아야할까? 아니, 그런 결과물로만 봐야할까? 갖춰갈 수 있는 소양과 안목을 키우는 것이 더 큰 것이 아닐까. 바뀌는 상황은 외부만이 아니라 내부. 즉 나도 바뀐다. 방향은 잡되. 유연함을 겸비함으로써, 유리공을 지켜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20. 가장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라”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돈을 도구로 삼은 것이 맞는가? 나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노후대비라는 것, 자사의 울타리를 단단히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진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하고 생각해볼 수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따금 꺼내놓지 못할 정도로 냉정한 생각도 들고, 도대체 어쩌다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나 싶을 때도 있었지만, 결국 내가 진짜 바라는 게 무엇인지부터 명확히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 한 편, 부쩍 갈망하는 것이 생겼다. 아량. 좀 더 아량이 넓은 사람이고 싶다. 그 여유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사람을 사랑하는 데서 오는 걸까. 돈의 저주에 갇히는 이야기를 들려준 저자의 글을 보면서 나는 저주에 걸리지 않고 올바른 방향을 잘 잡고 가는 중인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지금 이 시기에 잠시 쉼을 갖고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나에게 적용할 점이라는 것을 책이 알려주는 것 같았다.
  • 옳고 그르다만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답을 가지고 싸우자는 것이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을 보자. 나를 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가장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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