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케빈D] 이미 앞마당인데 또 배정 받았어요 [입체적 판단의 중요성]

26.02.13 (수정됨)

((((((((((((((((((( 상황 부여 ))))))))))))))))))))))

 

 

 ✅ 당신은 1호기 투자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 당신은 이전 3개월 동안 목표로 했던 4개의 앞마당 중 3개를 앞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 당신은 이번 달 A광역시 d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지방투자기초반] 희망 앞마당 제출은 2개 지역을 중 1개 지역이 랜덤으로 배정되는 시스템입니다.

 ✅ 당신은 A광역시 c구와 d구를 선택하여 제출합니다.

 

 ✅ 당신은 저번 달에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A광역시 c구에 배정 받았습니다 ^^

 

 

 

 ✅ 당신은 지방투자기초반 ‘조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여러분들은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

 

 

코 찔찔이 시절 (still) 제 이야기인데요 :)

 

저는 1호기 투자를 위해 d구를 간절히 앞마당으로 원했지만,

전 달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c구에 배정받아 버렸(?)습니다.

 

나름 치열했던(?) 고민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자 d구 임장을 갈까?”

“그래도 조장인데 조원들과 함께 한 번 더 임장을 갈까?”

 

 

당시엔

한반도를 대각선으로 반 접으면 꼭 만날 것 같은

반대쪽 지역에서 ‘첫 지방임장’을 오시는 조원도 있었고,

 

무릎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오랜 시간 임장을 하기 힘드신 조원도 있었습니다.

 

c구는 바로 전 달 갔던 앞마당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조원들이 많이 보였고,

부족한 저에게 조장이라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조원들을 뒤로 하고 혼자 다른 지역으로

발이 안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원들과 함께’

c구로 다시 한 번 더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저번 달 프메퍼튜터님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으로

운영진 독서모임을 했습니다.

 

튜터님과의 독서모임을 통해

기버가 되어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는

‘입체적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입체적 판단이란 ‘사이드미러가 많아 지는 것’

 

프메퍼튜터님께서는

'단면만 볼 수 있는 X-RAY보다

다각적인 면을 볼 수 있는 CT와 MRI가 더 정확하다는 것'

 

이라는 예를 들어주시며 기버의 WHY를 설명해주셨는데요.

 

 

저는 이미 만들어놓았던 c구를

조원들 덕분에 다시 임장하면서

 

혼자 임장했을 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조원들을 레버리지해서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단지 되게 별로라 생각했는데 관리 상태가 꽤 잘 돼 있네?’

‘저번에 밤에 와서 몰랐는데 낮에 와서 보니 꽤 넓은 단지였네’

 

저보다 더 실력과 눈썰미가 좋은 조원들과 함께하니

제 혼자 스스로 느끼지 못했던 포인트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입체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말 남는 시간과

평일에 시간을 따로 좀 더 내어 

d구까지 따로 임장할 수 있었고,

 

조원들의 입체적 판단에 큰 도움을 받아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지역 내에서

제 1호기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때로 다시 돌아가서

d구를 저 혼자 간다고 할 지라도,

 

1호기를 투자해냈을 거라는 사실은

변함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조금은 더 빨리 했을 지도요.

 

 

하지만 ‘입체적 판단’을 한 경험을

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오래하기 위해,

좀 더 멀리 가기 위해

운이 좋게 더 나은 선택을 했던 것 같고

 

그것이 작고 소박하지만

값진 결과와 경험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투자경험담

[케빈D] 2호기를 더 잘하고 싶어서 쓰는 '성장이 느린 투자자'의 1호기 계약 복기글

[케빈D] "네 ? 내일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하다고요 ?" (지방광역시 1호기 전세 세팅 후기)

 

생각/마인드/관계

[케빈D] 첫 실전반과 지투실전반을 듣고 난 후

"네 ? 아직 조장을 망설인다고요 ?" 한 달 조모임 후기 [지기 29기 대프리카 맥반석5징어들 케빈D]

[케빈D] 잠을 무작정 줄이는 게 능사가 아니라요 [비수면 시간의 질]

 

정보

[케빈D] 지방 임장러들을 위한 꿀팁이요 [N카드, 내일로 등 종잣돈 아끼기]

[케빈D] 맘카페 가입 없이 맘카페 글 보는 방법이요 [임장보고서 팁]

[케빈D] 누구나 1년에 100만원 버는 법이요 [ㅇㅇㅇ 투자]

 

투자

[케빈D] 인구가 줄어들어 지방투자가 무섭나요 ?


댓글


스뎅
26.02.13 23:58

반원들을 위해, 본인을 위해 항상 입체적 판단 잘 하시는 케부님 짱입니다bbb

함께하는가치
26.02.13 23:59

크으 케부님 너무 공감되는 포인트예요!! 잘 아는 지역도 다시보면 달리보이는게 많더라구요!!

최강파이어
26.02.14 08:08

케부님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입체적 판단 할 수 있게하겠습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