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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 해냄
읽은 날짜 : 26.2.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나를알기 #주도적인삶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핵심은 제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며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그것 이 곧 생산자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삶을 위한 제 노력의 결과 는 주로 콘텐츠로 나타났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의 경우에 꼭 콘텐츠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이나 영업, 기술 개발 혹은 자기만 의 고객 응대나 집안 살림일 수도 있어요.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엇 이든 타인이 시켜서 수동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주도 하며 뭔가를 하고 만들어내는 생산자로 사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동력 삼아 30년을 살았는데 은퇴 후의 삶은 확실하 제가 생각하는 생산자의 삶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 만 이런 생각만이 옳다거나 누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그런 사람이라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런 삶을 살겠다고 강하게 마음먹었던 사실을 그만 은퇴 후염 마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2015년의 제 안쪽에선 어서 빨리 생산자로 돌아오라는 목소리가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저는 그 목소리에 따랐고 그렇게 해서 ‘책방마님'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회사가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은 '이곳에서 내가 원 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해요. 여러분의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새로 짜보는 거예요. 사실 문제의 핵심을 찾아 고민하고 답을 찾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또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 니까요. 왕왕 자신의 문제를 환경 탓으로 치워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편하고 쉽거든요. 하지만 이는 실제 문제는 그 대로 둔 채 고개만 돌리는 거죠. 고민을 회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아주 여러 번 고민과 선택의 시간과 마주 합니다. 그럴 때 올바른 선택, 올바른 결정을 하려면 회사 등 주변 의 상황이나 환경이 문제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의 중심을 먼저 들여다봐야 해요. 프레임을 새로 짜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 자신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결론은 자신에게 결코 도움이 되는 생각이 아닙니다. 흔히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답을 건네지만 누구도 계속해서 꽃길 위에만 있을 순 없습니다. 꽃길인 시기가 있는가 하면 진흙탕 길인 시기도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 지금이 어떤 시기이든, 중요한 것은 현재 일하는 곳에서 매일을 충실하게 잘 보내는 겁니다. 결국은 그 시간들이 쌓여 자기 인생을 만드는 거니까요. 우선 일에 대한 관점을 달리해 일을 기회라 여겨보세요. 개인이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얻기 어려운 기회를 회사 덕분에 가진다고 생각하는 거죠.
책방을 열고 나니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역시 '내 것’을 차리니 월급쟁이 시절과 많이 다르지 않아요?”라고. "맞아, 월급쟁이 시절에도 열심히 일했지만 역시 '내 걸' 열고 보니 많이 다르네'라는 답을 기대하시겠지만 사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 책방을 운영하는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월급쟁이를 할 때에도 회사 일이 아닌 제 일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져라'라는 말은 회사의 주인이 되라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맡고 있는 일의 주인이 되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하잘것없는 일이라도 내가 맡아 하고 있다면 나의 일입니다. 그저 회사 일을 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나의 일을 하는 겁니다.
목표나 꿈이 마음먹은 대로 바로바로 실현된다면 그린 작은 선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많은 굴곡과 고비를 만나죠. 그런 끝에 어떤 일은 일생이 걸려서야 겨우 이루어지고, 또 어떤 일은 될지 안 될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도중에 포기하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릿이 중요한 거죠. 일하고 살아가는 삶이 늘 꽃길이라면 저 역시 태도에 주목하지 않았을 겁니다. 앤절라 더크워스도 그릿에 주목하지 않았을 테고 요. 그러나 그렇지 않았어요. 저만 해도 캠페인 하나, 프레젠테이션 하나 하는 데도 힘이 들어 중간에 그만두고 싶은 때가 많았으니까요. 그러니 오래도록 퍼포먼스를 내며 자기 분야에서 괜찮은 브랜드가 된다는 건 산전수전 다 겪는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보내는 도전이나 고비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어떤 태도를 갖는가에 따라 그 이후의 길이 확 갈리죠
저는 오래전부터 한국의 어른들에겐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로 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혼자의 시간을 갖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혼자 있는 시간의 질입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혼자 있더라도 그 시간에 계속 카톡이나 SNS를 한다면 과연 혼자 있는 걸까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타인과의 연결을 끊고 온전히 자기 자신과 있는 시간이야말로 혼자 있는 시간인데, 끊임없이 온라인으로 연결을 꾀한다면 온전히 혼자 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남다른 성취를 하거나 자신의 뜻에 따라 사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합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중 그런 시간을 가지려면 덜 중요한 나머지는 줄이거나 잘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둘 수 있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축적되어 의미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거죠.
해야 할 일은 많은 경우 지름길과 거리가 멉니다. 아득할 때도, 끝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을 거예요. 그래도 하는 수밖에요. 티베트에서 중국의 침략을 피해 여든 살이 넘은 노스님 한 분이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에 갔답니다. 놀란 사람들이 노스님에게 물었습니다. "스님, 어떻게 험준한 히말라야를 아무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넘어올 수 있었습니까?" 노스님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왔지요." 몇 년 전 저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임용을 앞둔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젊은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국민은 뛰어난 공무원을 가질 권리가 있으니 앞으로 일을 잘하시라고! 일을 잘하려면 당신들의 업무와 자리가 요구하는 바를 하라고. 해야 할 일, 하기로 되어 있는 일에 정성을 다하라고. 지름길이 나쁘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하겠어요. 수고를 들이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함량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마치 덜 우려낸 곰탕 국물이 진하지 않고 맛이 떨어지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습니다. 지름길엔 덫이 있어서 실력이, 공력이 잘 쌓이지 않아 요. 그러니 JUST DO IT! 바로 그것, 해야 할 바를 하십시다. 그것이 야말로 성취의 변치 않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에서 단순 많은 업무를 하기보다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부분 집중해보기
회사 &투자 모두 할 일의 양과 속도보다는 시간과 개선의 질을 높이기
투자생활 나의 기준을 글로 남기기 (시스템투자를 위해)
그럴려면 ‘나’를 알아야함 !!!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회사 생활도 빠이팅 쩡이님! 회사 생활과의 대척점, 참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월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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