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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일기]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좋은 동료가 되는 법

22시간 전

 

 

안녕하세요,

일기쓰듯 하루하루 노력하는 삶을 쌓아가는

삶은일기 입니다.

 

 

"내가 도움이 되는 동료인지 물어보세요.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만 찾지 말고, 

도움이 될 사람이 되세요.

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손을 잡으려고 하는 것 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더 내밀어주는 게 맞는 겁니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잘 될거라고 말해주는 동료들과 튜터님 곁에 있으려고 노력하세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도 떠나갈 겁니다.

반대로, 

‘잘 될거야’라고 말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해 주듯이요."

-프메퍼 튜터님

 

 

최근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좋은 동료’란 무엇일까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튜터님의 마지막 말씀에는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해야 한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만,

 

좋은 동료라는 키워드 덕분에

제 기억 속 좋은 동료들에 대해 다시금 떠올려볼 수 있었는데

그분들에게 공통점이 있었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 마치 아무 약속이 없는 듯

“일기님 벌써 끊으려고요? 좀더 얘기해도 되요!!”

다른 일로 상담과 조언이 필요해서 통화했던

누가봐도 너무너무 바쁜 동료!

에이스 운영진에, 독서TF반장님, 게다가 전화통화 당시엔 실전 튜터링 가는 중이셨던!!

 

알았다면 통화를 미뤘을텐데 

마치 뒤에 아무 일정이 없는 사람처럼 긴 통화로 조언과 응원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쁜 일과 속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간’일텐데요,

 

아낌없이 내 시간을 나누어 동료에게 써본 적이 있나요?

아직 그런 경험이 없다면

내 시간을 쏟아 동료의 성장을 돕고, 남은 시간을 쪼개어 나를 성장시키는 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공감과 경청

좋은 동료들이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바탕에 둔 마음은 

‘최대한 공감하려 애쓰고, 끝까지 경청하려는 자세’ 였습니다.

 

말을 끊는 법도 없이 끝까지 들은 뒤 이야기 하고,

상황이 아닌 본질에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공감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출산을 경험할 수 없고, 그로 인한 육아스트레스와 시간부족을 100%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가장으로 직장에 전념해야 하기도 하지만, 구두를 운동화로 갈아신고 퇴근 후 늦은 저녁 임장지로 출근하는 노력을 100%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공감할 수 있습니다.

시간부족으로 애타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밤중 임장의 고단함을 응원하고 박수칠 수 있습니다.

 

제 기억 속 가장 따뜻했던 동료들은

적어도 곁의 동료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경청하고 공감해줬던 동료들이었습니다.

 

 

 

 🤲 나눔

"나눔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실력이 있어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덩그러니 빈 글에 응원댓글을 남기고,

조장/반장/동료가 한 말에 잘 읽었다고 하트를 달아주고,

의미없는 혼잣말에 같이 맞장구 쳐주는 것도 나눔이에요."

 

나눔을 주저하는 제게 멘토튜터님들과 선배들이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그 뒤로 구글 시트 속 조장 지원 이유에는 

언제나 '가장 큰 목소리로 응원드릴 수 있다’는 확언을 썼었습니다.

 

조원이었을 때는 조장의 질문과 제안에 가장 먼저 대답하는 사람으로,

조장이었을 때는 가장 뒤에서 늘 기다려주며 응원하는 사람으로.

 

그렇게 나누는 방법을 배웠고 

제게 이런 나눔 방법을 가르쳐 준 동료가 가장 많이 성장했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그냥 문득 전화해서 같이 임장가자고 할 사람이 있나요?

‘OO님, 제가 루트 대충 짤테니까 이번 주말 같이 가요!’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진짜 성공한 거예요."

 

예전에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이었는데

이 말을 들었을 당시에는 나도 그런 동료를 한 명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동료일까? 라는 생각을 더 자주 하게 되네요.

 

함께 하면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람,

말도 안되는 목표를 말해도 ‘할 수 있다’고 나보다 더 나를 믿어주는 사람,

당황하거나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저도 그런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혼란스러운 시장을 꿰뚫어보는 눈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단단한 마음과 훌륭한 동료 라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

 

여러분이 훗날 맞이할지도 모를 거대한 위기 상황에서

남들은 패닉에 빠질 때 홀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정서적 안전 자산’ 을 적립하는 과정입니다.

- 진담튜터님

 

 

오로지 투자 공부만 하며 지냈다면

3년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몰입하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응원해주는 ‘좋은 동료’들이 있었기에

지쳤을 때도 힘내어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좋은 동료’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

 

 


댓글


허씨허씨creator badge
21시간 전

일기님도 너무너무 좋은 동료세요~!!! 임장 가요!! 가요~~~

차가운열정
21시간 전

일기님 좋은 동료가 되는 벙법!!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몰이
21시간 전

반장님은 좋은동료 500%네요 ㅎㅎ 지금까지의 한달반동안 든든했씁니다. 함께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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