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까지 우리집이 가난한지 몰랐다가 주변의 친구들의 집에 가면서 우리집이 이렇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하영원장님이 가난을 얘기할 때 주변의 친구들이 다 비슷하니까 가난인 줄 몰랐다가 성당을 가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친구들 집에 가게 되면서 알게 되었어요
이후 직장을 어렵게 구해서 직장만 다니면 부자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빌려서 읽어도 방법을 모르겠어서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카페 들어가서 절약 방법만 많이 배웠던거 같습니다.
월급 100만원 초반대를 받아 30만원 월세내고 밥먹고 교통비 내면 남는게 거의 없었어요. 좋아하는 옷은 동대문 새벽시장에 가서 한번에 쟁여 왔죠, 티하나에 5천원, 대량으로 샀지만 한철이었어요 한계절만 입으면 목이 늘어났죠, 그래도 그땐 젊어서 뭘입어도 됐지만요
이후 정말 아끼고 아껴 10년에 10억 모으기 열풍을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저축만 하고 펀드를 들었지만 수익도 안났어요
그리고 중간에 전세사기를 당해서 2천만원이 날라가서 막 울었지요 임신 초기에 법원에 운전하면서 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피같은 내돈, 펑펑 쓴적도 없는대, 가격표 안보고 물건 살날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마음대로 먹을수 있을까?
이후 너무 아끼다 보니 결국 좋아하는 마트가서 먹을 것 입을 것을 많이 샀습니다. 나중에 보니 필요없는 것도 사게 되더라구요, 아끼기만 하면 저축만 하면 부자가 될거 같았는대 이율은 1~2%이고 투자를 뭐로 해야하는 지 몰랐습니다. 아끼는게 너무 지쳐서 지금도 그렇지만 코스트코 가서 많이 쟁이면서 사게 됐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은 10년에 10억은 못 모았지만 운좋게 0호기를 분양받았기 때문에 수익이 났습니다. 0호기는 당시 지방에 28평을 n억이하로 (옵션비 포함)으로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때 아이를 낳고 쉬고 있을때라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여기의 입지를 잘 몰랐습니다. 여기가 좋은지 나쁜지 동료들한테 물어보고 넣는 문화였는대요, LH이고 메인 상가랑 멀어서 저희 0호기는 선호도가 꼴지에서 2등이었다는걸 지금 깨달았습니다. 더 아쉬운건 34평과 28평 고민을 했습니다. 그때 차이가 약 1억정도 났는대요 저는 그 1억을 대출받는게 어렵다고 판단해서 대출이라는 것은 당시만 해도 안받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34평을 했더라면 수익이 몇천정도는 났을텐데요
대출은 당시 n억 초반 정도 받아 대출률 45%정도 이자는 2~3%대였던거 같습니다. 30년 상환을 했습니다. 매달 이자가 몇십만원정도 나간거 같습니다. 이후 월세를 1년동안 공부방으로 짧게 맞췄는대요 손바뀜이 1년도 안돼서 계속 됐습니다. 이후 전세로 맞추는대 세입자분께서 대출 갚는 조건으로 들어와 사시겠다고 해서 저는 대출을 계속 갖고 싶었지만 전세를 맞춰야 돼서 전세금 받고 당일에 대출을 갚았습니다. 이후 등기부등본 정리까지 해야한다는 부동산 사장님의 전화를 받고 등기부정리도 법무사 비용을 들여서 처리했습니다.
(복기) 같은 지방이라도 입지좋은 곳은 평균은 4-5억정도 수익이 났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한순간의 분양의 선택이 부를 가르는 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좋은 곳은 더 많은 이익이 났습니다.
그리고 옆 직원의 경매를 하게 되면서 제가 땅도 안보고 경매를 대행해서 넣었는대 덜컥 되어 버렸습니다.
당시 아파트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또 다른 아파트를 사거나 갈아타기 하는 것들을 고민은 했는대요 갈아타는 것이 막연해서 방법을 몰라 허들이 있어서 행동하기가 쉽지 않았고 가고 싶은 단지들은 7~9억대라서 너무 비싸다고 판단했습니다. 아파트는 너무 많은 돈이 드니 1억 언저리의 저렴한 농지를 사두면 올라가겠지, 토지담보 대출이 당시 60~70%정도 나왔던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대신 이자는 4~5%대로 비쌌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시골에서 농지를 많이 본게 익숙해서인지 막연히 땅을 사면 오르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묻어 두면 언젠가 오를거야, 해서 경매를 n천만원정도 받고 대출을 50%이상 받았습니다. 가장 긴 30년 정도의 상환으로 이자를 몇십만원 정도씩 내면서 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시 가격은 나중에 법원에 가니 비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절대농지, 시골에 있는 그 곳은 가격이 제자리입니다. 땅을 갖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경매대행을 했고 저도 모르게 수수료를 내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수익이 -인지는 아직 팔지 않았지만 이곳에 낸 대출이자, 경매수수료 등, 취등록세를 비춰보면 + 수익은 아직은 아닙니다. 땅값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기) 경매전에 땅을 보러가도 그 지역을 잘 알지 못하면 가치를 잘 모른다. 경매는 감정가가 땅의 가치에 비해 정확하게 수치되는 것이 아니고 그렇더라 하더라고 맨 1등이 가져가는 게임이라는 것을 경매 참여자들은 다압니다. 보통 토지는 3번 유찰된 이후에 젤 싸게 된 이후 2번째 정도 유찰가격 언저리에서 만납니다. 여러 번의 유찰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경매) 월부에 있으면서 23년도에 0호기 갈아타기를 위해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직접가서 아파트 경매 접수를 하게됩니다. 50여명의 참여자들이 왔었고 감정가 대비 90%가격에서 낙찰이 됐습니다. 하락장의 언저리에도 많은 사람들이 왔었습니다. 아무래도 입지가 떨어지는 곳이지만 38평이고 신축아파트 였으니까요, 층수로 로얄층이었습니다. 그래도 경매전에 이 아파트를 2~3번정도 가봤습니다. 역시나 이 집에 우편물은 한가득 쌓여있었습니다. 이후 첫 번째 23.10월 투자코칭때 문의를 드렸고 싸게 살 수 있지만 경매는 리스크가 있다.(집을 안보고 구매하기때문, 세입자 내보내는 것의 어려움, 수수료 듦), 임장을 통해 직접보고 저렴한걸 사면 된다고 하셔서 경매는 인제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경매를 하시는 분들중에 나보다 실력자가 많고 내가 여기에 시간을 쏟아야 하는 것 등 월부랑 병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저축만 하다보니 10년에 10억은 아니지만 직장생활후 근 20년되어 10억을 달성했습니다. 0호기가 분양가보다 오르게 되면서 저축과 펀드, 전세사기, 경매의 경험으로요, 그래서 그런지 10억을 달성했다는 마음에 좋아하는 마트가서 여러 가지를 많이 산듯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아끼는게 지쳤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저축해봐야 이율이 1~2%인데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모으다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1년에 5천만원 이상 모았으면 더 열심히 모았을지도 모르지만 그 이하의 저축액이라 자체 포기한거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무료하다는 생각을 했고 이래서 내가 퇴직하면 어떻게 될까? 그때 상사가 퇴직 근처였는대요 걱정을 하더라구요, 아직 자녀가 직장을 구하는 분이 1분 계시고 퇴직 후 걱정되어 본인은 대학원까지 다니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그게 제 모습일거 같았습니다. 집에 자산이 없으면 뭘해야 할까?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면서 유투브에서 월부를 알게되고 강의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때는 강의를 듣는게 부담스러웠습니다. 한달에 몇십만원을 내야 하니까요, 나에게 선물한다 생각하고 생일에 맞춰 22년 8월에 월부기초강의를 듣게 되고 아 이렇게 부동산을 투자하는 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초강의만 다 들으면 투자할 줄 알았습니다. 몇 개월만 월부만 들으면 저도 투자할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월부기초, 실전준비반, 지방투자기초반, 열중반, 내집마련 기초반만 듣고 동료와 거의 1년반넘게 자실을 했습니다. 다만 자실은 쉬지 않고 갔습니다. 매월 1달에 1개 앞마당을 늘렸습니다. 동료가 함께하지 못할때는 혼자 가서 한달에 1개 앞마당은 넓혔습니다.
그런데 제가 월부에 입성한 기간은 많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실전반과 월학을 오면서 매번 느꼈습니다. 저는 동료들과 조장님에게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2분의 조장님과 여러 동료들은 자실을 너무 오랫동안 해서 실력이 안느는거 같다고 애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깨닫게 되고 이후 웬만하면 퐁당퐁당이라고 강의를 듣고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강의료 아낀다고 방향을 모르고 하게되면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요, 시간은 금이니까요
이후에는 깨닫게 되면서 이슈가 없는한 기초강의와 실전반을 듣고 있습니다.
첫 번째 23년 10월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0호기를 매도하고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서 방향성을 알기 위해 했습니다. 운좋게도 제가 그땐 지방만 앞마당이라 본 물건을 물어봤는대 다 안된다 하셨습니다.
청주의 주복, 전주의 주복(연식 우수), 청주 용암동 구축들 5천만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만 물어봤는대 다 아쉽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시 복기를 해보면 청주 주복 18년식 600여세대, 용적율 500%이상, 23.12월 매수후 2년 지난 시점에서 매도시 23.12 3.6/3.1억, 투자금 0.5억, 지금은3.4/3.3억입니다. 타입별로 다르지만 가장 비싼 C타입은 3.9억 수익 3천만원입니다. 그 외 타입은 –2천만원입니다.

전주시 주복 15년식 400여세대 용적율 500%이하, 23년 11월 매수시 3.6/3억 투자금 6천만원 3천만원 이익입니다.
투자코칭 때 튜터님이 청주, 전주는 애매하다, 2개 위치한 곳이 번화가임, 아기 키우는데 아님, 아파트 같지 않음, 오피스텔같은 느낌, 이런 곳들은 가치가 낮다라고 피드백 주셨습니다. 청주 05년식 320세대 후순위 생활권 35평은 23.12월 가격과 지금 가격이 같은 2.65억입니다. 당시 튜터님이 팔고자 할 때 안팔릴수 있다고 하셨는데 당시에는 투자금 5천에만 빠졌던거 같습니다. 이 금액이면 중소도시 다른 곳, 인구수 많고 대기업이 많은 창원, 천안아산, 김해, 구미 등을 갈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 도시들을 구미 빼곤 갔습니다.
당시 투자금 5천만원에 꽂혀서 5천만원에 들어오는 것만 본거 같습니다. 연식이 좋으니 번화가에 있는 주복도 가능하겠지라는 잘못된 판단을 한 거 같습니다.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투자코칭때 보니 제가 실력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24년 2월 지방투자 기초반을 다시 듣고 열심히 지방중소도시 대장 신축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나도 매코를 넣는구나. 자향튜터님이 웃으시면서 당시 공급이 심하다 지금 주전으로 맞추지만 집주인이 전세가를 너무 높게 했다. 아쉽다. 서울로 가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서울을 임장갔습니다.
이렇게 우당탕탕 월부입성을 하고 지금까지 매달 1개의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발목을 다친 2개월동안을 제외하면요. 3년가까이 하게되니 몸이 성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도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월부가 아니였다면 내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할 수 있었을까? 책을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었을까? 월부에서 추천해준 책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읽는 책을 통해서 매일매일 하루에도 수십번씩 쓰러지는 마음을 잡고 오늘도 월학에 3년 넘어서 처음으로 들어온 걸 감사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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