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속을 뚫고 내려가는 돌멩이처럼,
목표를 향해 거침 없이 나아가는 락솔트입니다. 😊

2월 한달은 뽀오뇨 튜터님, 뽀뇨즈와 함께
많이 고민하고 많이 도전하고 많이 성장한 한달을 보냈습니다.
그 내용들 정리해봅니다.
거꾸로 분임
개강하자마자 빡빡한 캘린더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2월이 안그래도 짧은데, 설까지 끼어 있으니까요. 금요일 개강했는데, 토요일 분임, 일요일 단임? 단임 루트는 언제짜지? 싶었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실전반 수강하려니 설레는 맘에 잠이 달아나 새벽 1시까지 분임루트를 그렸습니다.
튜터님께서 분임 직후에 단임을 이어가기 보단 반대 방향으로 다시 한번 분임을 하는 거꾸로 분임을 제안해주셨어요. 거꾸로 걸으며 보니까 안보였던 단지가 보여서 휑하다 느꼈던 동네가 달리 보였습니다. 임장하면서 뒤를 자주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시간대가 달라지니 사람도 달라져서 동네가 달라보였어요. 저녁에 가서 휑하다 느꼈던 동네는 낮에가니 좀더 밝고 쾌적해보였고, 낮에 갔을 때 어르신들만 보이던 호수공원 상권은 어스름에 가니 가족단위와 영유아들, 중고등학생들이 보여서 좋아보였습니다. 거꾸로 분임을 처음 해봤는데, 매번 할 수는 없겠지만 지역을 더 잘 파악하는 데는 확실히 유효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분임하면서 뒤로 자주 돌아고보, 다른 시간대의 모습도 상상해보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투자 시나리오_편익/비용 점검
처음에 비규제 임장지를 배정받고, 투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하면서 힘이 좀 빠졌습니다. 저는 열심히 저금을 해서 지방에 1호기를 매도한 후에 규제지역 내에 서민실수요자로 집을 사려고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리고 임장지가 집에서 멀기도 했구요. 그래도 재밌게 잘 해보자~!는 했지요 하핳.
그러던 중 킥오프와 함께 튜터님과 원온원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께 자금 상황을 말씀드리니 투자 시나리오별로 편익/비용을 작성하면서 정확한 투자금도 계산해보면 좋겠다 하시더라고요.
해서 케이스별로 정확한 투자금과 투자가능한 금액대, 편익과 비용을 써내려가다보니, 대출 상담까지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대출 가능금액을 알아야 편익과 비용을 계산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웬걸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발견했어요. 서민실수요자 8억이하 물건을 당연히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대출 상담 받아보니 스트레스DSR 때문에 대출이 정말 조금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현금을 쥐고 있어도 비규제지역 물건보다 싼 물건 밖에 살 수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 어 이러면 안되는데! 그제서야 제가 몇 개월의 시간을 게으름과 멍청함으로 비용으뤄 치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럼 나 지금 비규제에 투자해야하는 거였잖아? 발등이 튀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뽀튜님을 여기서 만난게 마치 운명과같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지방 1 호기 매도 준비
동시에 1호기 매도 시나리오도 준비를 했습니다. 튜터님께 조언도 얻어 매도나 갈아타기 관련 칼럼을 필사했습니다. 매도 경험이 전무하니 매도 선배님들 경험을 레버리지해야겠지요. 그리고 한가해보이님 특강도 결제해두고 틈틈이 들었습니다. 뽀뇨즈분들, 특히 추디님과 스완님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네요.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마음 다시 전해요💕
1호기 매도 하는데 가장 큰 걱정은, 그 주변에 전세가 없어서 세입자 분들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겁니다. 비슷한 조건의 84 신축 전세가 주변에 전무해서 아마 마땅히 전세로 옮겨갈 만한 곳이 없을 거란 불안에 전세를 한번 더 살겠다고 얘기할 확률이 크고, 제가 이사비를 제안해도 물건이 없어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뭐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며 세입자에게 어떻게 연락할지 2월 한달 간 쉐도우 복싱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네요. 실전반에서 뽀튜님과 뽀뇨즈 만난 덕에 멍때리지 않고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독강임투 KPT
[독서]
2월 한달
2권의 책을 읽으려고 계획했습니다만. 둘다 ⅔ 정도만 읽고 접었습니다. 3월 한달 동안 뽀뇨즈 독서토론책 1권과 위의 두권 읽겠습니다.
Keep
출근길, 임장길에 책 들고 다니며 읽기.
어딜 가든 책 들고가서 짬 날 때마다 읽자
Problem
지하철에서 핸드폰 본 시간이 많았다. 후. 책 읽자
Try
지하철에서 핸드폰 가방 깊숙히 집어넣기
[강의]
이번달 강의 수강 목표는 강의 올라온 날 바로 다 듣고 후기까지 올리기가 목표였으나,
달성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목표가 좀 과했던 것 같네요.
Keep
강의 들을 때 멀티태스킹 안하고 워드 켜 놓고 필기하면서 듣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 시간은 좀 걸려도 집중해서 이해하며 들을 수 있다. 계속 하자.
Problem
하루 안에 다 듣는 건 무리다.
Try
다음엔 강의후기 작성에 필기 한 다음에, 그대로 한차례 밖으로 복사하고, 후기는 좀 소거하면서 남기면 시간이 절약될 것 같다.
[임장]
이번달 임장 목표는 임장7회, 전임50회, 매임40개
Keep
임) 임장목표 7회였는데, 총 15회로 마무리했습니다.
전) 17/50 달성으로 취약합니다.
매) 40개 매물 봤습니다.
Problem
전) 정리가 부담스러움
Try
전) 매임 약속 잡으려고 전화해서 물건 조건만 들어도 다 기록하기.
[투자]
투자와 관련해선 아래 세 개의 목표가 있습니다.
Keep
Problem
TRY
5강 후기
대망의 마지막 강의에서는 잔쟈니 튜터님께서 모든 투자자들이 궁금해 할 질문들을 추리고 추려 현재 시장을 진단하고 매수-보유-매도, 그리고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는 부분까지 하나하나 정성어린 답변으로 가르침주셨습니다.
지금 시장이 과거 상승장에서 어느정도 시기에 와있는지 진단해주시는 부분이 인상깊었고, 수도권 외곽의 아파트를 투자하는 것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져야하는지 알려주신 부분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수 전 비교평가에 대해서도 재밌게 가르쳐 주시고 매도 후의 갈아타기도 상승장과 하락장 케이스를 나눠서 알려주셔서 재밌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문장 남기며 강의후기 마무리 합니다.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 뽀오뇨 튜터님.
물고기 잡아주시기보단 잡는 법을 가르쳐 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없이도 다음달 다다음달도 여러분이 제대로 임장하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해요’
라고 하시던 말씀이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밝은 미소로 편하고 따숩게 대해 주셨지만 먼저 선뜻 자주 연락하지 못한 건
그만큼 튜터님께 보여드리고자 하는 제 모습의 기준이 높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잘하고 싶단 생각 들게 해주시고 높은 기준점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첫제자 되려고 부단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밍키님
제 전담마크이자 매임파트너 밍키님~~! 바쁘고 정신 없는 와중에도 한달 간 극진히 케어해주셔서 이 고문관 낙오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같이 웃느라 허리젖히며 멈춰선 순간들이 임장지 길 위에 오래 남을 거에요! 계속 지금처럼 콧노래 부르며 임보쓰고 임장하는 행복한 투자자 되세요!
스완님
T인 척하는 F인 거 다 압니다.
혹시 나의 T력에 누군가 상처 받진 않을까 항상 살피시는 모습에서
사려와 온기를 느꼈습니다.
언젠가 새로운 동료에게 “아 락솔트~ 26년 2월 동료야~”
하면서 저를 소개해주시는 날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자랑스런 동료로 기다리겠습니다.
추디님
깃발만 없었지 완전 가이드처럼 앞장서 이거저거 알려주시던 멋진 뒷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섬김의 자세로 에너지 나눠주신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임장 할 수 있었어요!
추디님 3월 한달도 잘 부탁드리고 누 끼치지 않게 잘 해보겠슴다 ㅋㅋ
최종모임 스플도 너무 감사했구요! 추디님이 최곱니다.
에노님
에노님은 개그 캐릭터 저한테 뺐겼다 하셨지만 저한테 제일 웃긴건 에노님이었어요 ㅋㅋㅋ 에노님, 우리 첫 분임한 날이 1월인 걸 아시나요. 2월도 시작되기 전에 둘이 호다닥 만나서 임장했었는데, 내일 마지막 임장도 함께 하네여. 시작과 끝에 에노님 계서서 특별해요. 매임 중간에 미용실 간 에노님도 특별하고요 ㅋㅋㅋ죽기 좋은 동네에서 늘그막이 만납시다.
마코님
마코님이랑은 임장을 같이 못해서 대화가 많이 없었어요…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웬걸 내일 우리 드디어 같이 걷네요 ㅎㅎ 너무 신나요 : )
마코님 정산 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참 감사했습니다.
전세도 수리도 모두 잘 될 거에용!!!
행복님
행복님 ㅋㅋ 저 천재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같이 걸었던 날 있지 못할 거에요 늦었단 이유로 도너츠, 핫도그, 와플, 커피 다 사주시고 ㅋㅋ
곰 한마리 데리고 다니시는 것 같았겠어요~
정말정말 바쁘고 정신 없는 날들이었을 텐데 매일 원씽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귀걸이도요.
간디님
스마트한 간디님 전임/단임 엄청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모두들 처지지 않고 잘 해낸 것 같슴다.
간디님 임보에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간디님 꺼 꼭 받아서 BM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웃음벨 한교동 “어디야?” 이모지
로 종종 뽀뇨즈를 소환해주시겠어요?ㅋㅋㅋㅋ
뚠냥님
센스만점 뚠냥님 매번 재미있는 인증짤과 제목으로 활력을 주셔서 감사해요.
냥님이 올뺌방을 항상 지켜주셔서 되게 든든했단 걸 아시나요?
덕분에 아이를 재우고 집을 치우고 자리에 앉는 저녁 시간 투자자로의 출근길이
고되거나 쓸쓸할 새 없이 즐겁고 반가운 만남들이었습니다.
댓글
락베이비 솔트님의 후기를 보니 이번 한 달의 치열한 여정과 우리들의 행복한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매임할때마다 촌철살인 질문해주신 덕에 많이 배웠어요!ㅎㅎㅎㅎ 2월이 끝나는 아쉬움이 있지만 3월도 같이해서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우리 솔트님 이번달 많이 성장하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솔트님은 저한테 넘 자랑스럽고 믿음가는 분이세요. 제가 늘 응원하고있으니 환경안에서 쭉 소식 전해쥬세요💛
솔트님 정말 ... 최고에요 ! 후기읽는 내내 뭉클햇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 이렇게 보니 동료들을 정말 세세하게 잘보셨네요 .. ! 배워야겠습니다 뭐든 앞으로 잘할일만남은 솔트님 !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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