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요리를 한다는 것
저자 및 출판사 : (주)출판사 클
읽은 날짜 : 2026.03.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속성 #요리사 최강록 #기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마스터세프 코리아2> 우승자, 흑백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
2. 내용 및 줄거리
:
P61.
혼자서 무언가를 먹는다는 게 두려운 사람에게도 고독을 추천한다. 고독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인식하는 것이다. 자기 상황에 고독을 부여하면, 내 인생의 명대사가 나올 수 있다. 온전한 고독 속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지친 나를 위로할 수도 있고, 새로운 동기부여도 될 수 있을 것이다.
=> 두려운 것을 직면한다.
P69.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할 줄 아는 조림 요리가 많지 않다는게 창피해서 더 공부를 한 것이다. 언제까지 '조림 말고 다른 것도 있어요'할 수도 없고, '나는 사실 잘 못해요'할 수도 없으니 조림 실력을 늘려놓는 게 좋겠다 싶었다. 나에게 조림 얘기를 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마음도 있었다. 처음부터 조림을 좋아한 건 아니었지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고 나서 더 찾아보게 된고, 다른 걸 해되 되는데 조림을 선택하게 되고, 그 러다 조림의 끝은 어디일까, 조리고 조리고 또 조리다보니 이제는 조림에 대한 이해도 가 조금은 깊어진 것이다. 본의 아니게 조림이 운명 지어진 조림인가 최강록,
P81.
한번 칼이 지나간 자리는 다시 붙일 수 없다는 건 생선회를 조리하는 데도 필요한 말인 것 같다. 진지하되 두려워하지 말 것.
P84.
숯은 피크 포인트가 있다는 점, 자신의 삶에서 최고의 순간인 전성기가 있다는 점 때문에 인생에 비유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재가 되어버리는 허무함도 갖추었구나.
P100.
밑손질은 너무 세세하고 길고 지루한 과정이다. 주방의 일과는 밑손질처럼 고되고 반복적인 일이 대부분이다.~
결과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 업계 사람들, 전문가들에겐 아주 잘 보이는 작업이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 우리가 하는 투자도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밑작업들이 있다. 임장하고 임보쓰고 트래킹하고 매임하고
P116.
요리에서 시간이란 투자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시간이 요리에 가치를 더한다는 전제라면 말이다. 투자금이 착실하게 들어간 공사는 부실해질 염려가 적어지고 튼튼한 건물이 세워질 가능성이 커진다. 나는 실제로 돈이 많이 없으니 요리에 시간을 넉넉하게 투자하려고 한다. 시간을 적게 들일 때보다 많이 들일 때 요리가 나아진다는 게 나의 믿음이다.
=> 투자와 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투자에도 시간이란 투자금이 필요하다. 특히 돈이 적을 때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다.
P157.
장사가 잘 됐으면 직원들이 "200만원 넘겼다!" "오늘은 신기록이다!" 외치면서 흥을 돋우기도 했는데, 내 입장에서는 안도감과 함께, 재료를 좀 시원하게 살 수 있겠다. 참치 한 마리 살까,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반대로 장사가 안 됐더라도 되도록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지.
=> 투자에서 수익이 나면 수익금으로 어떤 투자를 할까 생각한다. 반대로 보유하면서 역전세도 있고 하락장도 겪을 것이다. 내 보유 물건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일희일비하지 않아야겠다.
P166.
40대가 돼서는 반복적이고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 '튀는 일'은 안 하려고 했다
-중략-
지금까지 내 인생을 버스 노선표로 정리해보자면, 몇 개의 정거장들이 떠오른다.
-중략-
나는 식당 네오가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닫아버린 곳'으로 기억되는 건 원치 않는다. 이제 나는 식당 네오라는 정거장에서 선을 쭉 그어서 다음의 새 정거장으로 가는 중이다. 또 다른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은 의욕이 남아 있으니 네오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나의 새 식당에 대한 기대를 더 키워보려고 한다.
=> 투자를 위한 활동을 특별하지 않은 일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허씨 허씨 튜터님의 말씀과 일치한다.
P176.
창의성이 전혀 없어서 요리사가 못 될 것 같다고 걱정하는 학생이 있다면, 책을 많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요리책에 나오는 수많은 음식들을 차곡차곡 머릿속에 담아보면서 그중 몇 개를 직접 만들어보고, 그릇에 놓아보고, 비슷하게 그림도 그려보는 것이다. 나의 의문은 나의 실천으로 해소되는 법이니까. 사실 나도 창의성이 꽝이다. 그런데 책에서 봤던 요리 그림들이 머릿속에 많이 축적되어 있다가 이런저런 조합으로 나오는 것뿐이다. 그래도 지금도 가끔 들춰보는 요리책이 100권은 넘는 것 같다.
=> 요리책으로 거인의 어깨를 빌리듯이 우리는 월부에서 거인의 어깨를 빌리고 있다.
P178.
기술이라는 건 100번 정도는 해야 통달하는 것이고, 나는 그 100번을 향해 가는 도중이다. 100번이라는 목표를 세워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겠다고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일 수도 있다.
살아보니 출발선이 좀 달라도 기본을 지키면서 성실히 시간을 보내면 결국 어느 지점에서 만나는 것 같다.
-중략-
더 중요한 건 지속하는 것이다. 늦게 시작했더라도 지속하는 사람이 대단한 것이다. 그만두지 않고 지속하면 반드시 쌓이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뭐든 지속의 시간이 필요하다. 통달하기 위해 100번이 필요하다..그럼 나는 임보 100개? 아니면 임장 100번?
P204.
나는 이제 내 식당에서 내 앞가림하는 것 말고는 방송에서도 사회에서도 내가 할 역할이 없다고 여겼다.
-중략-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젤 공감가는 문장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P211.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내용이었지만, 그 글을 읽으면서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내가 타협했던 순간들을 반성하게 됐다. 칼이 지나간 자리는 다시 붙일 수 없다는 진리도 또 한번 절감했다.
=> 실패를 해도 다시 시작하면 되지만, 복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2번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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