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들어와서 1년반 동안 기초반에만 있다 보니 내가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거 같아 투자공부가 지루해졌다. 실전반에 들어오고 싶었지만 연이은 광클 실패
그러던 중 동생하게 부탁해 운좋게 광클을 성공했고, 두렵지만 경험해보고 싶었던 실전반에 입성!!
실전반은 엄청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2월 첫주부터 분임을 시작했고, 토요일 일요일 할 것 없이 임장을 했다.
평일에는 강의와 임보뿐만 아니라 전임, 단지 비교 등 해야할 것들이 밀려들어왔다.
내가 실전반은 끝까지 해낼수 있을까? 나태해지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슬금슬금 올라올때마다
튜터님, 조장님, 조원들이 괜찮냐고 잘하고 있다고, 어려운거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달라고 해주시며
내가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다.
그리고 수노을님, 이키님은 출장, 계속되는 야근의 환경에서도 해나가는데 나는 두분보다 나은 상황인데
나도 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다.
나의 크나큰 허들은 전임과 매임 그리고 결론내기였다.
기초반 1년반 동안 전임은 커녕 매임을 건너뛰었고 제대로 결론을 내지못해 반마당으로 마무리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튜터님과 상의해 원씽을 전임과 매임으로 정했다.
두려웠던 전임을 하루에 하나씩 해나가다보니 부동산에 전화하는게 너무나 두렵고 힘들었던게
조금씩 편해지기 시작했다. 아직 미숙해서 전임으로 얻는 정보가 그리 많지 않지만, 전임 내용을 조원들에게 공유하고, 기록을 쌓아가니 너무나 뿌듯했다. 그리고 전임들 통해 그 단지의 상황, 매물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전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하나의 허들인 매투자임
도 못하는데 매물임장이 왜 해야하는지 납득하지 못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었다
그래도 이번달 원씽중 하나로 정해져 있다보니 매임 20개를 해야했다.
매물이 없는 상황에서 매물 예약이 너무나 어려웠고, 어떤 매물을 봐야하는지
기준이 없었던 탓에 내가 관심가는 단지에만 집착하며, 첫주 매물 예약은 3개밖에 못하고
매짝인 혀닝님이 매물 예약해주신거 위주로 몇 개 단지만 할 수 있었다.
나 때문에 매짝이 매물 임장을 제대로 못해 너무나 미안했다.
그럼에도 매짝은 앞으로 매물예약, 매물 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심을 다해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2주차 매물임장때는 또다시 매짝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매물예약을 했다.
많은 단지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발전했다.^^
2주차 매임을 조장님과 21개를 하면서 매임 원씽 개수를 채웠다. 하루에 20개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부사님과 매물, 시장상황 등 다양한 얘기를 듣다보니 아..이래서 매임을 하는구나 깨닫게 되었다.
3주차는 혼자 매임을 해야하는 상황. 1,2주차 매짝과 매임했던 경험을 살려 도전해보았다.
갈아타기 컨셉으로 부사님과 1:1로 얘기를 하면서 내가 거짓말하는거 들키면 어쩌지, 무슨 대화를 하지 긴장을 했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니 자연스럽게 매임에 집중하게 되었다. 매짝들 덕분에 혼자 매임을 해낼 수 있었다.
혀닝님, 모카조장님 감사합니다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결론내기
매임했던것을 정리하고 우선순위 매물을 정하는 과정이 거의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다.
튜터님, 조장님, 조원분들이 내 상황이 짐작됐는지 어려운거 없냐, 어떻게 하고 있냐 물어봐주셨고,
방법들을 세심하게 알려주셨다. 우선순위를 뽑는 과정이 서툴고 틀린 생각도 많았지만
우선순위 단지를 뽑고 결론을 내면서 이번 임장지를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었다.
우리들의 등대 마메튜터님, 샤샤즈 한명 한명의 상황들을 살펴봐 주시고, 우리들 모두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첫 튜터님이 마메 튜터님여서 저는 행운아인거 같아요. 역시 저는 인복이 있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조장님, 제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말못하고 끙끙대고 있을때마다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해 주시고,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2월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곰돌님, 임장할 때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라 먼저 얘기해주셔서 궁금한것들 편안하게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든거 없는지 도와줄거 없는지 항상 먼저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공이 곰돌님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날이 꼭 올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나다님, 제가 힘들때마다 괜찮냐고 잘지내고 있냐고 따뜻하게 물어봐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따뜻해서 언니라고 부를뻔 했어요. 만안구 자실에도 같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키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더 잘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끊임없이 BM하고,
너무나 힘든 상황임에도 끝까지 해내시는거 보고 진짜 많이 반성했어요.
나는 왜 부족한게 많음에도 선배들이 어떻게 하는지 조금도 관심이 없었을까…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하나씩 찾아봐야겠습니다.
혀닝님, 첫 매임때 제가 매임 예약을 제대로 못해 너무 죄송했어요. 매임이 끝나고 남는 시간에 매물예약 방법, 매임 정리하는 방법들을 진심을 다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료들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나의 동기 수현님, 수현님이 옆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저도 동기부여받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어요.
가족들 챙기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며, 정말 대단하다 장하다 안아드리고 싶었어요.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노을님, 실전 첫주부터 출장에 야근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그 상황이였으면 포기했을텐데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종모임때 곰돌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보며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센스쟁이 코지님, 코지님 덕분에 우리 샤샤즈가 웃는 날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센스있는 올뺌 인증 감사합니다.
장난스러운 모습속에 투자공부에 진심인 코지님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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