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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2ㅏ! 튜터링 8리 받고 싶조😎_꿀동산 ] <육일약국 갑시다> 독서후기

26.03.09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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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육일약국 갑시다 

지은이 : 김성오 

 

[p35]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무엇을 보든 그 안에 숨은 원리를 상상하고 질문한다. 의구심이 생기면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파고들어 마침내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낸다. 그런 몰입과 집요함을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드는 발판이자, 탁월함을 향한 출발임 된다. 

→ 예전 과외를 할 때, 다양한 학생들 중에 점차적으로 학업 성적이 오르는 친구들은 호기심이 강하고 질문을 자주 하곤 했다.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건 내가 명확이 아는 것, 헷갈리는 것, 아는데 적용이 안되는 것, 아예 모르겠는 것. 다양한 범주로 나뉠 수 있는 상황에서 내 상태를 진단해야 할 수 있는 숭고한(?) 행동이다. 어떠한 질문도 우스운 질문은 없고, 질문을 통한 몰입과 열정, 집요함이 결국엔 자신의 목표하는 것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다. 

 

[p38]

나만의 의식처럼 반복해온 일이 하나 있다. 손님을 끌어들이는 요소와 반대로 고객을 내쫓는 요소들을 꼼꼼히 정리해 보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좋은 요소들은 곧바로 실천하며 꾸준히 유지했고, 부정적인 요소들은 서둘러 제거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본 적이 없다. 

→ 생계를 꾸려가는 일을 계속하면서 나 자신이 행하는 일의 패턴을 돌아본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이 부분을 읽었다. 하지만 곧 존경하는, 존경했던 수많은 회사 선배들의 공통점을 떠올려보면 이 문장과 같은 행동이었다. 

복기. 일에 치여 하루하루를 살아내느라 힘을 쓰는게 다가 아니라 그 바쁜 하루 일과 중에서 오늘, 한 달, 한 분기를 점검하고 바꾸려는 모습을 옆에서 항상 지켜봤었다. 복기라는 것은 어찌보면 참 단순한 행동이지만 그 결과물은 천지차이로 다르다. 계속 앞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내가 걸어온 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겸손한 자세로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수적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p46]

이런 의구심을 확시능로 바꾸는 방법은 하나, 두 발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시간대별로 횡단보도 앞에 서서 유동 인구를 30분 단위로 기록하고… 주변에서 ‘미친 짓’이라고 비웃을 때도, 한 걸은 또 한 걸음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 나간 그 길의 끝에서야 비로소 내가 그렇게 원하던 세상을 마주할 수 있었다

→ 때론 내가 오바하는 건가, 미련한건가 임장을 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엘레베이터에 내려서 가는 시뮬레이션도, 횡단보도 오거리에서 눈알을 미친듯이 돌리며 숫자를 센 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의구심이 있었다. 그런 행동이 도움이 될까, 유난 떠는 게 아닐까. 이 문장을 읽으면서 이런 과정을 거쳐 가는 이 길이 맞는거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앞으로 유난이라 생각 말고 쭉 그래야겠다. ㅎ 

 

 

[p64]

1배의 친절로는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는다. 최소 1.2배 정도의 정성을 들여야 상대로부터 ‘무언가 다르다' 라는 피드백이 오고 1.5배를 넘어서야 비로소 진정성이 느껴지는 반응이 나온다. 1.5배의 친절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하나 더 있다. 바로 ‘확실한 마무리다’다.

→ 하루에 100명을 훌쩍 넘는 고객의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김성오 부회장의 말씀처럼 이것이 친절인지 감정노동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친절과 ‘확실한 일처리’ 라는 것에 너무 크게 공감하며 읽었던 대목이다. 나의 지난 고객들은 나를 어떤 친절을 보이는 직원이라고 생각했을까도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로 타인을 위한 친절 또한 나 자신을 위한 ‘친절’이기도 했다. 내 자아 실현이기도 했고, 살아남는 방법이기도 했고, 더 집중하고자 했던 포인트이기도 해서인지 마음을 많이 울리는 부분이다. 

 

[적용할 것]

‘내 집에 온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하자’라는 철학으로 언제나 진심과 정성을 다했다.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러나 진심을 다가가려 노력했다. 

→ 물질적인 집, 회사라는 공간을 넘어서 인연이 닿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이번 책을 통해 더 나의 심지에 새기고 싶다고 느꼈다. 주변에 사람이 많은 사람이 부자라는 말이 있다. 아직은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는 방법은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싶다. 말이 많거나, 웃기지 않더라도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고,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으로서 주변 나의 사람들과 나와 스쳐가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수없이 부족한 영역이다. 

 

[p155]

진짜 강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파도가 요동치는 와중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방향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 비교되고 흔들리는 그 순간에 스스로 나약하다고 생각하지 말 것.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걸 인지하되 중심과 방향을 한번 더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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