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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비와 나쁜 소비를 구분하는 방법 [차가운열정]

10시간 전

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최근 저는 1인 10만원짜리 저녁을 먹었습니다. 

 

 

좋은 소비를 한 것일까요?

나쁜 소비를 한 것일까요?

 

오늘은 모건하우절의 ‘돈의 방정식(2026)’이라는 책을 통해

돈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물질적 비교는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지름길

 

돈을 쓰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회적 지위를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를 염원하면서도 결국에는 후자를 추구하는 데에 평생을 보낸다.

<돈의 방정식> 중

 

많은 사람이 돈을 모으는 이유를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에서 찾곤 합니다. 

하지만 남과 비교하며 소비 수준을 결정하면 

아무리 많은 자산을 쌓아도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은 자산 형성의 가장 큰 적입니다. 

남들보다 더 좋은 차, 더 넓은 집을 가지려는 욕심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생활 방식'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많은 분들이 

주식 급등, 부동산 양극화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자산이 없는 분들도 박탈감을 느낄텐데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통해 자산을 취득한 분들도 

어려운 마음을 겪고 계십니다.

 

저 또한 '나는 삼성전자 왜 없지? 서울 부동산 언제 취득하지?’ 

이런 생각들이 종종 들었는데요,

 

위 와 같은 생각들은 끊임없이 쾌락의 쳇바퀴를 달려가며 

스스로를 갉아 먹는 행동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고 나만의 확고한 기준을 세울 때,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미래를 위한 자금을 더 견고하게 모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동반자가 있어도 행복할 수 없다. 돈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최소한의 필요를 충족하는 수준 이상으로 돈을 벌어도 더 행복히지기 어렵다는 의미다. 

<돈의 방정식> 중

 

내가 살고 싶은 삶을 구체화하기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저축은 금방 지치기 마련입니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보다는,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의 모습을 아주 구체적으로 그려보아야 합니다.

 

저자는 '만약 나와 가족 이외에는 아무도 내가 이뤄낸 성과를 알지 못하고,

남들의 성공과 나의 성과를 비교할 일도 없다면 나는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을 던져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남들과 비교하는 외면적 기준에서 벗어나

내면적 기준을 바로잡고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의 방향이 구체적일수록 

남들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또는 ‘미리 쓰는 부고장’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가 나를 떠올리며 

어떤 모습, 어떤 태도, 어떤 선택들을 이야기해 주면 좋을지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삶의 목표를 점검해보았는데요,

'책임감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던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삶을 방향을 구체화하니 다양한 의사결정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좋은 삶이란

필요한 것을 모두 누리고 원하는 것을 일부 소유할 수 있는 삶이다.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는 사람은 그 무엇에도 감사함을 느끼지 않는다.

<돈의 방정식> 중

 

돈에 관한 의사결정

 

그렇다면 돈에 관한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책에서는 돈을 잘 활용하기 위해 

‘미래의 후회를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는지’ 이야기합니다. 

 

즉, 오늘 내린 의사결정이 

미래에 어떤 감정을 초래할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입니다.

 

글의 서두에서 제가 10만원 식사를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부모님 생신 때 간만에 비싼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던 소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만원짜리 저녁은 어떤 소비보다도 가치있고

현명한 소비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내가 이 돈을 지금 이렇게 사용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으로 의사결정을 내려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내가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이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세웠던 목표는 무었인가요?

 

아마, 비전보드를 그리며 달려오신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텐데요,

스스로 정말 비전보드의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고 있는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더 벌지 못한 아쉬움에 

달려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처음 목표했던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이지?’

다시 한 번 떠올려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뽀오뇨
10시간 전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고민하게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허씨허씨creator badge
10시간 전

쾌락의 쳇바퀴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고요.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볼게요!!!

스리링
10시간 전

열정님 1인 10만원 고기라 남달라 보이네요..🥩 진정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소비는 무엇인가 이번기회에 마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열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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