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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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으로 기회를 놓쳤던 그 곳, 2년 후 또다른 기회와 마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2019년 봄,

한 지방 중소도시를 42번의 발걸음을 옮기며 임장하며 앞마당을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눈에 보이는 기회를 알아채지 못하고


중소도시라는 생각에,

그래서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서 투자를 하면 좋지 않겠다는 생각에,


주저하며 한참 뒤 돌아보면 너무나 아쉬운 투자의 기회를 놓쳤었습니다.


그리고,

부지런하게 중소도시, 광역시를 돌아보며


지방이라는 편견을,

중소도시라는 편견을,

좋지 않을 수 있다는 편견을,

투자를 하면 좋지 않다는 편견을,


제 머리속에서 지워가며 하나하나 투자를 이어가며 자산을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1년 가을,

2019년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시장 상황을 보이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편견으로 기회를 놓쳤던 그 곳에서 또다른 기회와 마주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걷고, 보고, 들은 시간을 통해

부동산 본연의 가치와 투자의 본질을 익혔고,

다시 마주한 기회가 기회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에 위치한 4년 밖에 되지 않는 새아파트를

2500만원이라는 투자금으로,

2019년에 마주했던 그 매매가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몰랐던 것이었고,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주저했던 것이었고,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피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소름 돋게 지금 그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지방이라서,

여기는 중소도시라서,

여기는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여기는 공급이 너무 많아서 위험할 것 같아서,

그래서 아무도 투자로 바라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그 모습에서 기회를 살펴보고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1월 말 접수 받는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제가 그토록 편견으로 가득차 놓쳤던 지역이자,

편견을 깨고 투자로 바꾼 지역을

강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내가 감당이 가능하다면,

두려워 하지 말고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투자자 워런버핏이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남들이 욕심 부릴 때를 두려워하라. 그리고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때 욕심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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