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츠나우입니다 :)
어제 선배와의 독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후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시기가 떠올라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
우리가 이 투자 공부를 시작한 이후,
해야 할 일도 많아졌고
가족이나 회사처럼 챙겨야 할 사람들도 있고
투자도 열심히 하고 싶고
심지어 잘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의 시간은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이것 조금 하다가
저것 조금 건드렸다가
마음도 왔다 갔다 하고
결국 무엇 하나 제대로 끝내지 못한 채
하루가 지나간 경험,
한 번쯤은 다들 있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심지어 최근까지도요ㅎㅎ
그래서 이런 순간마다
다시 꺼내어 보게 되는 책,
바로 함께 읽었던
원씽(The One Thing)입니다.

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에 집중하는 것.
말로 하면 참 쉬운데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중심추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왜 이 일을 하려고 했는지.
그 의미를 스스로 분명히 알고 있을 때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시세 트래킹을 하기 전에도
마음가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그저 숙제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30분이면 끝날 일이 몇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이건 결국 내 투자와 연결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신기하게도 행동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이렇게 해봅니다.
오늘 끝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적어보고
그리고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를 함께 적습니다.
그 옆에는 중요한 일일수록
별표를 표시합니다.
별표가 많이 붙은 일일수록
대부분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람은 보통 쉬운 일부터 처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능하면 가장 해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무겁지만
막상 끝내고 나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그러고나면 신기하게도
나머지 작은 일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정리됩니다.
/
몇 년동안 원씽을 반복해서 읽은 후에야
의미를 거듭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 번에 하나씩
차근차근 끝내는 것.
오늘도 해야 할 일이 많은 하루겠지만
잠시 멈춰서
지금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먼저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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