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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필라움] 좋은 화폐 VS 나쁜 화폐

26.03.19

즐거운 공간

월부가 아지트인 슈필라움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건강, 먹을 것, 입을 것, 가족, 사랑과 감사…

각자의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지만

돈(화폐)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런 돈 즉 화폐가

좋은 화폐가 있고 나쁜 화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좋은 화폐를 가져야겠죠?

그럼 좋은 화폐는 무엇이고

나쁜 화폐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볼까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과거 중국에서 사용한 금화 입니다.

 

금과 은을 화폐로 사용했던 시절

금과 은은 유한한 자원으로 스스로 가치를 갖고 있었습니다.

금을 무한으로 은을 무한으로 만들어 낼 수 없었죠

그래서 그 자체로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희소성을 가치로 인정하고 있죠

 

미국의 달러도 처음에는 금과 같은 희소성의 가치를 갖고 있었습니다.

금 1온스당 35달러와 교환할 수 있는 가치

그래서 달러도 희소성의 가치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금은 유한하지만

화폐량을 증가해서 경제를 성장하고 싶었기에 

금와 달러의 가치를 같은 량으로 묶어 둘수는 없었죠

그래서 미국은 1971년 이와 같은 금본위제도가 폐지됩니다.

 

종이화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권리를 국가가 독점하면서

화폐량은 점차 증가합니다.

통화량을 증가시키면서 돈의 양이 많아지니깐 

나의 월급도 올라가고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렇게 경제가 성장하고 어제 보다 오늘이 더 잘 사는 것처럼 생각되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전세계 모두가 화폐량을 늘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화폐량이 늘어나면 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희소성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어제 보다 오늘 내가 갖고 있는 돈의 양이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그 가치는 어떨까요?

국가가 언제든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렇다면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종이돈 또는 예금은

좋은 화폐인가요? 아니면 나쁜 화폐인가요?

 

 

지금도 이렇게 통화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정리해 봅시다

 

좋은 화폐는 희소성의 가치가 있는 것

금, 은과 같은 것이죠

서울 아파트는 어떤가요?

수요는 많지만 입지 독점성이 있어서 희소한 가치를 갖고 있죠

 

결국 투자라는 것은

희소성의 가치가 떨어지는 나쁜 화폐를

희소성의 가치가 높아지는 좋은 화폐로 바꾸는 것 이닐까요?

 

튜터님과 멘토님께서 이런 말씀을 종종 하세요

“투자는 좋은 자산을 쌓아가는 것”

“지금 내가 가진 돈으로 최대한 좋은 아파트를 사는 것”

 

투자은 본질은 어쩜 내가 갖고 있는 나쁜 화폐를

인플레이션(통화량의 증가로 나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이기는

좋은 화폐로 바꾸는 것은 아닐까요?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시장 상황이 어려운 지금

투자를 어려워하는 동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주변 지인들도 대출규제 등으로 내집 마련을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나쁜 화폐를 좋은 화폐로 바꾼다는 생각으로

미래를 예상하며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신경을 끄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한다면

조금은 쉽게 내집마련과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동료 모든 분들이 좋은 화폐를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후추보리
26.03.19 22:31

흔한 돈을 희소한 자산으로 바꿔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라움님 :)

원더
26.03.19 22:39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좋은 화폐로 가져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빛고래
26.03.19 23:18

희소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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