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이제 30살이 된 청년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을 접어들면서 아직은 내 일 같지않았던 '내집마련'이라는 고민하게됐습니다.


사실 1년전부터 유튜브 영상을 보고, 열의가 불타서 '저평가 아파트 확인법', '인천 지역'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지만, 두 번째 강의부터는 강의를 다 보지도 않고 기간이 만료되기도 했습니다.


올 해, 각오를 다잡으면서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기회의 시기에 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만의 문제가 아닌 이제는 책임질 가정의 문제이니 '일만큼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얼마나 매진해야할지 잘 감이 잡히지 않지만, 작년의 실수를 되새기며 공부할 생각입니다.


오픈 채팅방에 있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목표를 향해 같이 달려가주는 좋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 날 때마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하트 이모티콘도 사용하면서요...ㅎㅎ 좋은 페이스메이커가 생겨서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인지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말만 그럴듯하게 생각만 많은 그런 사람이 아닌 실천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댓글


배콩suser-level-chip
24. 01. 06. 16:59

혁준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안녕user-level-chip
24. 01. 06. 17:41

동료분들과 함께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나아가기로 결심하셨군요!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