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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5월 돈버는 독서모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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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은 김신지 작가의
『평일도 인생이니까』였다.
그동안 우리 모임은 주로
부동산, 경제,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읽어왔다.
그러다 문득,
한 달쯤은 조금 숨을 고르듯
가벼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번에는 에세이를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김신지 작가가
살아가며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회사를 다니며
마주한 일상과 감정을
잔잔한 문장으로 풀어내는데,
그 담백한 시선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처럼 느껴졌다.
기존에 읽었던 자기계발서들이
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뛰어난 사람들의 삶을 보며
배울 점을 찾고
벤치마킹하려는 마음으로
읽는 책이었다면,
이 에세이는 조금 달랐다.
특별히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한 사람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마음보다,
‘아, 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니구나’ 하는
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으로 기억에 남았다.
저자는 우리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운동도 해야지,
외국어 공부도 해야지,
자기계발도 꾸준히해야지
마음 먹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는다.
매일 부모님께
전화드려야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막상 전화 한 통 드리는
일조차 쉽지 않은 날들이 반복된다.
회사에 가기 싫어하고,
출퇴근길에는 입버릇처럼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작가는 문득 깨닫는다.
토요일만 기다리며 사는
삶은, 어쩌면 평일을
인생에서 지워버리는 일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사실 평일도 토요일만큼
소중한 우리의 인생이다.
오히려 비율로 따지면
평일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시간은 훨씬 더 크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꾸만 주말만을 기다리며
가장 많은 날들을
너무 쉽게 흘러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처럼 작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담하고 무던하게 풀어낸다.
그리고 그런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잊고 있었던
평일과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나 역시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경제와 부동산 공부를 통해
내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
하지만 결국 행복은
외적인 부나 부동산 자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을 어떤 자세와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더 가까이 닿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를 하고, 부동산과 돈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더 분명해지는 것도
바로 이 점이다.
멀리 있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 속에 놓인
오늘의 삶을 놓치지 않는 것
또한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 말이다.
■ 마인드 ■ 자본주의·경제 ■ 부동산 ■ 자기계발 | * 재독 여부 : 0회차 * 2026 누적/목표 : 9권/36권 | |
| 정리일자 | 2026.03.31(화) | |
| 1. 책의 개요 | ||
| 책제목 | 평일도 인생이니까 | 저자 및 도서 소개 |
| 저자 / 출판사 | 김신지 / 알에이치코리아(RHK) | 최선을 덜 하는 삶을 고민하는 사람. 언젠가 바닷가 근처 작은 숙소의 주인이 되는 것이 꿈인 사람 |
| 출간일 | 2020.04.28 | |
| 쪽수 | 292 | |
| 2. 나의 한 줄 평 | ||
| 핵심 키워드 | #행복 #만족 #어른 #따뜻함 | |
| 나의 한 줄 평 | 작가의 따뜻함으로 바라본 세상 | |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전에, 세상을 따뜻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질문? | ||
| 점수 (10점) | 9점 | |
| 3. 책갈피 | ||
| 페이지 | 본 것 깨달은것 | |
평일의 고단함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덜 애쓰고 더 만족하는 하루를 사는 방법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다 Keyword : 만족 | ||
| 질문이 너무 크거나 멀어 보일 때면 발밑을 본다. 오늘의 인생을 잘 살아 내기 위해서. 어떻게든 '나'라는 사람을 데리고 일상을 잘 건너고 싶어서 여전히 연습 중이다. 무난한 재능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해 나가는 방법을, 주말만 기다리는 대신 평일의 고단함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덜 애쓰고 더 만족하는 하루를 사는 방법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다. | ||
| 결국 인생을 사는 것은 내 자신이다. 같은 순간을 맞이해도 어떤 이들은 긍정적으로 맞이하고, 어떤이들은 불행부터 볼 것이다. 모든 것은 나의 선택이고 습관이다. 순간을 경계하고 순간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 ||
나와 약속을 하고 조용히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Keyword : 약속 | ||
| 그리하여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삶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최고의 작가가 되는 것은 어렵더라도, 매일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세계에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오늘의 일을 마치고 만족감 속에 맥주 한잔을 마실 수 있었다. 대단한 성취를 좇거나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나와 약속을 하고 조용히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 ||
|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와의 비교, 나에게 초점을 맞춘 삶이 그만큼 중요한 것 같다. 아직 잘 되지는 않지만 중요함을 알고 매순간 나에게 초점을 맞추다보면 언젠가 나도 나에게 맞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
잘 산다는 게 대체 뭘까? 그건 그냥 내가 오늘 하루를 마음에 들어 하는 그런일이 아닐까? Keyword : 잘 산다 | ||
| 잘 산다는 게 대체 뭘까? 그건 그냥 내가 오늘 하루를 마음에 들어 하는 그런 일이 아닐까? 우리는 어떤 즐거움을 찾아 다녀야 할까? 크든 작든 내가 느낀 즐거움들에 이미 그 답이 나와 있는 게 아닐까? 언제 즐거운지, 언제 웃었는지 기억하고 산다면 그걸로 충분한 인생일지 모른다. | ||
| 이 부분도 공감이 갔던 부분. 잘산다는 건 결국 오늘 하루하루가 쌓여서 만들어가는 것. 오늘 하루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 ||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 Keyword : 존중 | ||
| 결국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일 것이다. 내가 어떤 공간에서 편하게 머물고, 어떤 디테일들을 좋아하는지 오랜 시간에 걸쳐 알아낸 뒤 스스로에게 조금씩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 아무거나 먹고 아무 멀건이나 곁에 두고 아무렇게나 하루를 여닫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것을 먹고 아름다운 것을 곁에 두고 오늘은 한번뿐이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일. 그렇게 보내는 일상이야말로 단단히 네 다리로 버티고 서서 나라는 사람을 지탱해 준다. 삶의 굴곡에도 기우뚱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 ||
|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챙겨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을 챙기는일을 미루게 된다. 본인을 챙기는 것을 너무 거추장하게 생각하지 않기. 챙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경쓰기. 이러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지 않을까. | ||
시간'을 잘 고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 Keyword : 시간 | ||
| 겨우 숨 고르는 법을 익혀 가는 나는 이제 '시간'을 잘 고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먹을 점심 메뉴를 고르고, 커피 종류를 고르고, 내게 어룰리는 옷을 고르는 것처럼 내가 보낼 시간도 나를 위해 잘 고르는 사람이. 그럼 언젠가는 일에 쫓기다가도 문득 뒤를 돌아 "오늘은 여기까지!" 외치고 그만 쫓아오라 칼 같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지.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지만. 바빠서 나빠지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 ||
| 나이가 들수록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알게 모르게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되는 시간들을 줄이는 것. 더 값지게 활용할 수 있지만 알게모르게 휘발성처럼 날리는 것들. 이런 시간들을 줄여나가야 한다. | ||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먼저 한 선택을 번복한다고 해서 내 삶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Keyword : 잘못된 선택, 선택 번복 | ||
| 살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먼저 한 선택을 번복한다고 해서 내 삶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스스로가 자리를 잘못 찾은 스티커같이 여겨진다면, 떼어서 다른 데 다시 붙이면 되는 일이다. 그것을 실패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다음 기회가 있다는 걸 잊지 않는다면 | ||
| 지니간 일은 되돌릴 수 없고, 설사 되롤릴 수 있다고 해도 인생 전체 흐름상에는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지금 사는 현재를 더욱 소중히 여길 것. | ||
계속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Keyword : 어려운 일 | ||
| 하고 싶은 일'을 좇는다는 게 젊은 날의 치기일지 아닐지,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그 일을 놓지 못하는 게 어설픈 재능에 대한 미련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른다. 당사자도, 말을 거드는 주변 사람들도. 그저 이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재능이 있다 없다 말하는 것은 쉽고, 그 정도론 안 될 거라 말하는 것도 너무 쉽다. 하지만 계속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 ||
| 무언가를 지속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남들의 평가, 본인 스스로에 대한 의심, 투입하는 시간 대비 아웃풋의 부족 등. 안할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그럼에도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는 어떤 일이건 꾸준함/노력 없이는 달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
진짜 어른은 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내 이야기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Keyword : 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내 이야기 | ||
| 남이 아닌 나한테 집중하는 것. 그 어려운 일을 우리는 해내야 한다. 요즘같이 앞다퉈 SNS에 크고 작은 행복을 전시하는 시대에는 거의 수련이 필요한 일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남을 부러워할 시간에 차근차근 내가 되어 가는게 낫다. 그러다보면 남의 인생을 부러워하는 것은 그때뿐, 나에겐 나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짜 어른은 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내 이야기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 ||
| 진짜 어른은 본인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남들의 스토리도 리스펙트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려면 그만큼 나만의 시간을 잘 보내야겠지. 혼자 보내는 시간을 잘 간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나를 규정하듯 하는 말에는 나에 대해 뭘 아느냐고 불쾌해하면서 다른 이에게는 그런 말을 서슴지 않으니 Keyword : 역지사지 | ||
| 그러니 우리는 외로워질 수밖에 없다. 나는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닌데 마치 전부인 것처럼 오해받고 있다고 속상해하면서, 상대에 대해서는 같은 오해를 반복하니. 나를 규정하듯 하는 말에는 나에 대해 뭘 아느냐고 불쾌해하면서 다른 이에게는 그런 말을 서슴지 않으니 | ||
| 나에 대해서는 이해를 바라면서 남들은 내 멋대로 판단하는 실수를 나도 많이 한 것 같다. 누구에게나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다. 세상사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자기만의 인생을 만드는 건데 Keyword : 자기만의 인생 | ||
| 남들하고 비슷한 나이에 최대한 비슷한 성취를 이루면서 살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생은 같은 트랙을 달려 결승점 리본을 누가 먼저 끊고 들어가느냐의 문제가 이닌데.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그 길에서 무얼 겪고 보았느냐가 자기만의 인생을 만드는 건데. 우리는 결국 모두, 다른 곳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 ||
| 참 맞는 말인데, 아직도 막 설득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남들이 하는것만큼은 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아직은 나를 지배하는 것 같다. | ||
| 4. 적용할 것 (BM) | ||
남이 아닌 나한테 집중하는 것. 그 어려운 일을 우리는 해내야 한다. 요즘같이 앞다퉈 SNS에 크고 작은 행복을 전시하는 시대에는 거의 수련이 필요한 일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남을 부러워할 시간에 차근차근 내가 되어 가는게 낫다. 그러다보면 남의 인생을 부러워하는 것은 그때뿐, 나에겐 나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짜 어른은 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내 이야기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 진짜 어른은 본인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남들의 스토리도 리스펙트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려면 그만큼 나만의 시간을 잘 보내야겠지. 혼자 보내는 시간을 잘 간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
| 책 이름 / 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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