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사일기 (1/6-허브솔트)


[감사일기]


오늘 어렵게 예약된 매임을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열정적이고 일 잘하실 것 같은 부사님을 만나

오전부터 분주하게 매임을 진행하였으며 집 보여주신 집주인, 세입자에게도 감사합니다.

2번째 매임 진행 중 첫 번째 매임했던 단지가 가계약 되었다는 부사님 문자를 받고 나도 계약하고 싶었던

단지였는데....조금 아쉬웠지만 아직 나의 실력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한 상황을 인정하였으며 대신 내가

1순위로 봤던 단지가 틀리지는 않았구나 라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이 또한 경험이고 앞으로 실력이 더 쌓이면 현장에서 바로 판단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후 몇 군데 더 매임을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이 꽤 많이 예약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며 다들 월부인들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무사히 매임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녁에 아내와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 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무사히 하루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퓨어코코user-level-chip
24. 01. 07. 10:27

매임까지도 척척해내시는 솔트님~ 조금씩 투자근력 키워나가시는거 항상 응원합니다!

user-avatar
범시우행user-level-chip
24. 01. 07. 21:36

1순위 단지도 맞춰내시고 허브솔트님 통찰력 나날이 좋아지시는걸 느끼시겠어요 !ㅎ 부럽습니다 ! 저도 얼른 따라가겠습니다 ㅎㅎ

user-avatar
아뜰리에user-level-chip
24. 01. 07. 22:15

와 매임 진행하셨군요. 전 늘 매임과 전임이 잘 안되는것 같아 솔트님 보며 반성해봅니다. 멋지세요. 올해 1호기 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