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사일기 (1/18-허브솔트)

[감사일기]

오전에 좀 여유있는 업무 진행으로 월부루틴을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후 날씨가 너무 좋고 햇빛도 따뜻해서 직장동료들과 야외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나마 평온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몇 달전 지방으로 회사를 옮긴 선배와 통화를 하면서 늦은 나이에 많이 힘들어 하는 얘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한편으로는 내가 선배를 걱정할 처지가 아닌데 ㅠㅠ (직장인의 비애)

요즘 필사하는 칼럼들 중 머리속에서 맴도는 단어가 "용기" 입니다. 강의에서도 튜터님들이 지금이 투자하기

좋은 기회이고 용기를 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뭔가 다짐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문득 언젠가 "나의 다짐" BM 한다고 했었던 기억도 나고 해서

오늘부터 감사일기에 나의 다짐을 써볼까 합니다.

* 나의 다짐

-나는 잘하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내 삶의 주인이 된다.

-나는 나의 결정을 믿으며 옳은 결정으로 만드는데 집중한다.

-지금이 기회다. 나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찾아 나서는 사람이다. 용기를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