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실전반 1강 강의후기[지투 19기 2집저집 전국9 투자하여 월천1 달성할조 아이세스]

  • 24.01.07


안녕하세요

얼음처럼 차가운 열정의 투자자

아이세스입니다.



저는

지난 연말

서울투자기초반에서

좋은 동료들을 선물받은 이후


또하나의 선물을 받았어요.

바로

월천1튜터님과 함께

지방투자실전반을 좋은 기회에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첫 강의는 바로

밥잘님이 해 주셨습니다.


따뜻하지만 강단있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 멋있었고,

마지막에는 깨달음을 얻고 나서

그만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 감동과 깨달음의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 나는 어디에 있나



여러분은 왜 월부에서

투자를 공부하시나요?


많은 동료들이 아마도

행복한 노후 준비

경제적인 자유

를 목표로 세웠고


비전보드를 통해

그 목표들을 구체화시켰을 겁니다.


그리고 그 비전보드를 현실화시키려다 보니

자본은 부족하고

소득은 한정되어

투자라는 방법을 활용하기로

결정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내게 맞는 투자를 정하는 것.


그것을 정했다면

로드맵을 구성하여

실제 투자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할 거에요.


이 5단계를 알고

나는 어디에 있는 지 깨닫는 것이

투자를 실천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BM. 나는 지방투자를 먼저 해야 하는 사람이고

그에 따른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면?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2가지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바로

목표 매수가

가능 전세가

입니다.


목표 매수가란

말 그대로 얼마까지 매수하겠다라는

기준점을 말합니다.

어렵지만 설정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한 기준으로 물건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 전세가란

거래 가능한 전세 수준을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수하려는 단지와 주변 단지의 시세를

고려하여 전세가를 설정하여야

투자금의 범위 안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해

나갈 수 있습니다.


BM. 전임과 매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서, 그 벽을 이번 실전반을 통해 넘어 보겠다.



# 이거하면 진짜 부자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임장 다니는 거 너무 힘들죠?

임보 써내는 거 너무 어렵죠?

강의 듣는 시간 내기 어렵죠?


(저도요..ㅠㅠ)


혹시 마음 속에서

이런 생각들이 올라오진 않으신가요?


내가 이렇게 개고생 하고

결국 부자가 안 되면 어쩌나..?


나의 노력과 미래의 결과를

저울질하느라 머뭇거리고

내 일상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 일을

피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일종의 핑계같은 걸

마지노선같은 걸

실패의 구실같은 걸

미리 만들어놓는

심리적 방어기제는 아닐까요?


저는 투자공부를 하면서

과거에 회사를 다니면서 이전에 못했던

하고싶은 다른 공부에 미련이 남아 치열하게

잠을 줄여가며 시간을 확보하고

비용을 들였던 경험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학업과 취업준비를 동시에 하느라

밥먹는 시간이 아깝고 배도 고프지 않아

하루에 요거트 하나를 먹으면서

잠도 자지 않고 취업을 준비했던 시간들도

떠올랐습니다.


그 때 나는,

내 노력이 미래에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까 봐 몸을 사리면서

행동하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몰입'

해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혹시

유리공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몸이 피곤하고 아프고

동료들보다 뒤쳐져 있고

이해수준도 낮다는 현실을 바로보기 싫다는 이유로


몸을 사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되면서


지난 정규강의 이후로

휴식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보상받고 싶어

여러 상황을 만들어 당위성을

찾으려고 했던 건 아닌 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정 부분

그랬던 것같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나니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의심하고 있었구나..

마지노선을 스스로 정하고

핑계를 만들고 있었구나..

이 사실을 인정하고 나니

마음을 다시 고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을 때의

나 자신을 떠올리며 되뇌었어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해 내 왔다

해 보자 꼭


BM. 내가 이번 강의에서 성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지난 연말

강사와의 만남에서


실제로 뵈었을 때도

강의로 만났을 때도

변함없이 멋지셨던

밥잘 멘토님


깊은 깨달음을 주신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노하우들과 인사이트

머리와 마음에 새기고

진심을 다하는 기버로 성장하여

꼭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아이세스 드림.







댓글


쿠쿠브릿
24. 01. 08. 00:18

아이세표니임 ♡ 이렇게 갓벽한 후기까지 남겨주시다닝 멋지다 아이님!! 주말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진심으로 성장할 기버 아이님 응원할게요 화이팅!

상승신호
24. 01. 12. 10:39

아이세스님 완강에 후기까지 멋지십니다^^ 저도 성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단부1
24. 01. 12. 16:37

세스님 후기까지 너무 완벽하신 거 아닌가요??!! 멋져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