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음같이 차가운 열정의 투자자
아이세스입니다.
여러분, 혹시 매 정규강의를 들을 때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자기소개 타임에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신 적 없으신가요?
저는 처음에는 노트북 앞에서 말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어색했고, 거기서 내 소개를 한다는 것도
어려웠던 사람 중에 1명이랍니다.^^
그런 와중에 내가 조장이라
이 모임을 끌고 가야 한다면..?
조원들께서도 처음이시라 어색하셔서
말씀이 없으시다면..?
또는
이번엔 내가 즐겁게 조원들과 첫 시작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되신다면..?
이번에 서투기 조장을 맡으면서
사용해 봤던 자기소개 게임을
활용해 보세요!
자, 그럼 설명 들어갑니다!
진진가란, 진짜진짜가짜의 약자에요!
저희는 OT를 줌으로 하기 때문에
을 제가 추가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문장의 경우,
조톡방이 열리고 어색할 때
게임을 설명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3가지 문장을
톡방으로 미리 받았답니다^^
저희가 실제 OT 때 사용했던
예시를 하나 보여드릴게요!
이런 식으로 슬라이드를 만든 다음,
OT 첫 소개 시간에 돌아가면서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질문 후, 몇번 문장이 거짓인 것같은 지
각자 종이에 적고
자기소개의 주인공은 답을 말합니다.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
저희는 총 조원이 9명이니 만점은 9점!!
이 됩니다.
혜택이 없으면
게임할 맛이 안 나겠죠?!
게임이 끝나면
점수별로 채점표를 작성합니다.
이렇게요!
그럼 혜택은?!!
바로!!!!!!!!
게임에서 이기면 평소 조 활동시
하고 싶었던 역할을 해 보시는 거에요!^^
이렇게 되면
자기소개와 역할분담까지
한번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효과!
조원들이 모두 마이크를 켜고
질문을 하고 소개를 하기 때문에
조장님이 혼자 말씀하시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있습니다!!
조톡방 개설 후 OT를 통해
조원들과 빨리 가까워지고픈 조장님!
첫 조장이라
어떻게 OT를 진행할 지
막막한 조장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댓글
우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네요~!! 가짜 뽑기 하면서 더 집중해서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재미도 덤~~!! 감사합니다 아이세스님~~ㅎㅎ
이 게임이 진진가인지는 처음 알았는데 ㅋㅋㅋㅋ 넘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ㅎ
ㅋㅋㅋ 벌써 재밌네요~ 월린이라 잘 모르는데 조모임에 역할분담이 필요한가요? 보통 어떻게 나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