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 남들이 두려워하는 시점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하방경직성을 확인해야 한다! 든든한 기준을 갖게 됐다.
부동산에 무조건은 없다! 정답을 맞추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 집을 사고 파는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으로 들어오고 싶은 동네일지, 나가고 싶은 동네일지 상식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기준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준 너머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하겠다.
초등학교 1학년이 대학교 1학년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 당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을 계약할 실력도 종자돈도 없는 것을 인정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깜냥 내에서 실행해보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통제력은 내게 있다. 더 이상 쭈뼛쭈뼛 우물쭈물 어영부영하지 말고 이제는 해보자. 실력을 쌓고 내 기준들을 스스로 믿어가면서 작은 출발을 올해 상반기에는 해보자. 미래를 바꿔나가는 선택을 하나씩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