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25조 빅토리23]

23.09.0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3. 읽은 날짜: 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27p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죽어라 노력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냥 열심히만 살다 보면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모르게 되고,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남에게 좋은 삶을 살다가 끝날 수도 있을 것 같다. 먼저 내가 도달할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삶,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35p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 또는 무엇인가 성취를 하기 위해 경쟁해야 할 상대는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주말 이틀을 쉴 때 내가 토요일 하루 만이라도 남다르게 시간을 보내고 생산적으로 살아간다면 그들보다 한 발 더 앞서는 것 아닐까? 너무 대단한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만 다르게 사고하고 행동하자고 마음먹는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40p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그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다. 즉,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해쳐 나가는 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 책에서는 문제해결력을 키우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문제를 직면하여 해결하려 하지 않고 회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스로 매우 찔리는 대목이었다. 나도 문제를 해결하기가 귀찮아서, 또는 능력, 지식이 부족해서 애초에 문제를 안 만드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직장에서도 가능한 최소한의 일만 맡으려고 하고 일을 미루는 태도가 진짜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투자에 있어서도 내가 무엇이 두려운 걸까 생각해보면 일을 저지른 후 생길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없어서 인 것 같다. 결국 문제해결력을 키우려면 그 분야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내가 내 역량을 키우는 수 밖에는 없다.

 

59p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68p

사실은 해결방안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나는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행동을 하기 전에 엄청나게 망설인다. 계산하고 재어봤자 답도 없는데 생각만 하다 시작도 못한 적도 많다. 하지만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실행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머리론 알고 있지만 아직도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앞으로는 내 실행력을 키우는데 더 집중해야겠다.

 

 

142p

일 잘하는 법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155p

어느 분야에 발을 내밀든 간에 나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정도 이상으로 그 분야에서 귀신이 되고자 노력을 하였다는 점이다.

-> 작가는 어떤 일을 하든지 ‘제대로’, ’잘’ 하라고 강조한다. 나는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투자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돌아보면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하겠다. 그냥 그 일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면서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부동산 투자에서 만큼은 귀신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다.

 

180p

처음에 8시간 걸리던 일을 6시간으로 줄이고 남은 2시간에 추가적으로 다른 일을 수행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 비로소 몸값은 계속 올라가며 경제적 자유에 더 가까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일을 빨리 마치려면 머릿속에 든 것이 많아야 한다. 반복되는 일은 개선해라. 빨리 일을 끝낼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라.

->누군가 돈의 가치보다 시간의 가치가 더 크다고 말했다. 내가 업무에서 8시간 걸리던 일을 개선하여 6시간으로 줄인다면, 나의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2시간이나 더 생기는 것이다. 임보를 쓰는데 걸리는 4시간을 개선하여 3시간으로 줄인다면 하루에 운동 시간 1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면 소중한 시간을 더 생산적인 것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258p

장거리 노선에서 일등석 승객들은 거의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코노미 클래스, 즉 삼등석 승객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연예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일등석 승객들은 일차적 관심이 경제이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삼등석 승객들은 일등석의 넓은 좌석을 부러워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263p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들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장담하건대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없어질 것이다.


->읽으면서 뜨금해지는 구절이었다. 월부에 오고 나서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1년 전만 해도 연예기사나 SNS에 중독 수준으로 빠져서 보곤 했었다. 연예인이 뭘 입는지, 다른 사람들이 어딜 갔는지 뭐가 그렇게 궁금했을까 싶다. 내가 시간을 쓸데없는데 허비하는 사이 부자들은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 지식을 쌓고 있다. 내가 그 사람들 발끝이라도 따라가기 위해서는 돈, 투자, 경제에 더 관심을 갖고 내 삶의 일부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어렵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 결국에는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317p

당신이 돈 많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가장 악착같이 하여야 할 때가 바로 그 시절이다. 20대와 30대 시절에 그 어떤 명분으로 사용하는 돈이건 간에 그 돈이 모여 적절하게 투자될 경우 10년 후에는 그 수익금만으로도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현재 연봉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남들보다 더욱 더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 내가 더 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다면 좋았겠다 싶다. 20대 때 생각 없이 돈을 펑펑 쓰고 투자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열기때 너바나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다. 지금 월급의 70%를 모으며 악착같이 모아 종잣돈을 만들어 놓으면 투자 후에는 월급을 다 쓰면서도 살 수 있다고.. 나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정말 이거 하나밖에 없는 것 같다.

 

327P

가난하여 끼니조차 마련하기 힘들었는데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곧 그들의 삶이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뀌었음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목표가 성취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뿐이지 그 성취감이 행복과 동의어는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인간은 원래 과거의 나보다 1%라도 성장했을 때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매우 공감했다. 예를 들어 10억 달성이라는 것을 목표로 할 때 10억 달성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재미와 행복감을 느낀다고 들었다. 나도 예전에 비해 강의 내용을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될 때, 데이터를 찾는 게 수월해질 때, 독서량이 조금씩 늘어날 때 기쁨을 느낀다. 작은 것일지라도 내가 성장한다는 것이 보일 때 기쁘고 뿌듯하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내가 성장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행복도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334P

경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 게임이 요구하는 차가운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휴머니즘을 찾는다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감정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휴머니즘은 버려야 한다. 부동산 가치를 평가할 때도 감정이 자주 개입되곤 한다. ‘싸다, 비싸다’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사고 싶다, 아니다’로 판단하면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만나는 사람과도 감정적으로 대응할 때가 있다. 가끔 차가운 부동산 사장님들과 통화할 때 내 목적을 잊고 그냥 끊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인간이기 때문에 감정을 아예 차단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분리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338P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 나는 이 부분이 하루 하루를 잘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읽혔다. 내가 비전보드에 쓴 목표 금액이 40억이었다. 40억을 목표로 하루를 살면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 목표를 잘게 쪼갠다면 훨씬 마음이 편하다. 인생 전체의 목표에 따라 10년 후, 5년 후의 계획, 그렇게 1년, 1달,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면 내가 오늘 당장 할 것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그 하루의 계획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또 그 하루 하루가 쌓인다면 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률도 올라갈 것이다

 

375P

그런 부자들이 만들어 놓은 그 쇼윈도 앞에서 서성대지 말라. 남들이 불어넣은 이미지에 세뇌되고 타인의 판단을 우선시하며 타인에게 보이고자 소유하려는 태도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다. 그런 사람들은 상품 뿐만 아니라 돈, 명예, 지위, 학벌 등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가치 판단보다는 남들이 불어넣는 이미지에 세뇌되고 타인의 판단을 우선시한다.

-> 요즘 SNS때문에 불행해진 사람이 많다고 한다. 남에게 보여지는 것, 타인의 판단을 우선시하기에 없으면서도 있는 척, 행복한 척 한다. 나도 아직까지 그 세계를 초월하진 못했다. 명품이나 비싼 차가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하는 가치 판단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판단으로 산다면 그게 내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책에 나온 것처럼 어리석은 판단을 하는 것이다. ‘남들도 다 하니까…’라는 생각이 제일 위험한 것 같다.

 

419P

사람들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자기 스스로 배워 직접 해 보려는 생각은 없고 가구 하나 스스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진짜 재테크의 일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 이 부분 읽으면서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한 달 전에도 돈 내고 내비게이션을 갈았는데..재테크 한답시고 아끼면서 이런 부분에는 대수롭지 않게 돈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한 번도 이런 일을 직접 하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충격이었다. 요즘엔 유투브에 다 나와있으니까 간단한 수리 정도는 직접 할 수 있으려나?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456p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교과서가 아닌 이상 무슨 책이든 2~3일 안에 끝장을 내야 전체 맥락이 잡히는 법이다.

->독서 습관이 잡힌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독서량을 채우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책 종류는 상관없이 추천도서를 닥치는 대로 읽는 중이다. 생각해보면 비슷한 분야의 책을 몰아서 읽으면 얻는 지식이나 통찰력이 엄청날 것 같기는 하다. 그러려면 시간 확보도 필수적인데 회사에서는 시간 확보가 어려우므로 아침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6시에는 일어나서 1시간 독서하기로 정하고 이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겠다. 요즘 피곤하다는 핑계로 30분 40분씩 늦어지는데 앞으로는 반드시 정각에 일어나야겠다.

 

491p

부자가 되고자 마음 굳게 먹었음에도 그 굳은 결심을 산산조각 깨트려 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 가끔 월부 생활하는 걸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때가 있는데 단 한 명도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다. 친구들 만나서 부동산 얘기도 하고 싶은데 관심 있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대화가 재미없을 때가 많다 요즘엔 돈 쓰기도 싫고 해서 친구들과도 연락을 자주 안 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자 할 때 외로움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고 하니 잘 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가끔은 친구들 만나 예전처럼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나면 분명 마음이 불편할 것 같다. 그래도 월부에서 공감대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인 것 같다.

 

675p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져라. 말쑥한 무릎보다는 상처투성이에 꿰맨 자국도 몇 개 있는 무릎을 부러워하며 당신 앞에 던져진 현실의 삶에 도전하라. 그런 자세가 되어 있어야 비로소 세상 속에서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 어렸을 때부터 나는 도전하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우리 부모님도 내가 무언가 한다고 하면 대부분 말렸다. 나는 도전을 하면 큰일이 날 것 같다는 생각에 할까, 말까 망설일 때는 항상 안 하는 쪽을 택했다. 하지만 30대가 되고 보니 그렇게 살아온 내 삶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예전에도 갭 투자하는 사람들 여럿 봤는데 왜 나는 못했을까? 그냥 실패할까 봐 무서웠던 것 같다. 좋은 기회가 와도 두려워서 잡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만 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나중에 또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물론 첫 투자부터 성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행을 해 봐야 성공이든 실패든 할 거 아닌가. 또 실패를 하면서 성장도 하는 것이고.. 아직도 두렵고 어려운 장벽이 있긴 하지만 이번엔 어떻게든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하고 싶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아침에 독서, 남은 부분은 업무 시간 틈틈이 (1시간정도 확보)

2. 업무 시간 줄이기- 업무시간에 업무 당 할당 시간을 정해 그 안에 무조건 끝내기

3. 임장 할 때 제대로 하기- 시세 확실히 머리에 박기, 매물임장, 전화임장 횟수 늘리기

 

 


댓글


빅토리23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