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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독서멘토, 독서리더

-돈의 가격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인가?
돈의 기능은 교환, 가치, 저장 기능을 한다. 돈의 기능을 하는 것들의 속성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가, 휴대가 용이하고 잘게 쪼갤 수 있으며 얼마나 희소한가에 있다.
돈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들을 다룬다고 예고한다.
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왜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오를까?
통화는 교환의 매개체인데 장기간에 걸쳐 가치는 대폭 하락하고 저장 기능으로서는 우리 자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구매력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과거의 돈으로 지금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교환의 매개체로서 가치 척도로서는 잘 작동하지만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는 형편 없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보이지 않는 도둑 때문에 현금 구매력은 점차 녹아내린다. 내 자산은 인플레이션의 속도보다 빠리 달리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지는 이유(인플레이션의 진짜 배후)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은 겉으로는 물가 상승을 부르지만 노동의 가치를 희석시킨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내 노동의 대가를 눈뜨고 빼앗길 수밖에 없다.
-정부는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불황과 실업보다는 인플레이션을 더 선호한다. 또한 돈이 일하게 만들고, 채무자들에게는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빌린 돈의 가치보다 낮아지기 때문에 가장 큰 채무를 진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이러한 이유로 선호한다.
-세계의 주요 경제는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통화에 의존하고 있고, 그 통화는 매년 그 가치가 의도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공급량은 무한정 늘어날 수 있다.
당신의 부를 설계하는 돈의 설계자들
-종이 화폐가 탄생하기까지(중앙은행>국가은행>종이 돈 탄생)(81쪽에 그 과정이 잘 설명됨)
-돈의 질서를 세운 금본위제 시대(전쟁 대신 금본위제를 통해 국제무역이 금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됨) 초창기 지폐는 무역에서 금을 지불하는 영수증으로 쓰였음. 전쟁으로 금이 줄어들고 전쟁자금은 필요한 시점에 영국 정부는 파운드화ㅡ 법정통화로 승인하며 금으로 교환이 불가능해졌다. 이때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했다.
달러패권의 시작, 브레턴우즈 체제
-미국 시민들에게 달러를 주고 금을 거둬 들임. 2차 대전 무기와 전쟁 무자 공급으로 금 벌어들임. 달러가 금과 다름 없는 위상을 가진 브레턴우즈체제 탄생. 하지만 미국은 추가로 돈을 찍어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고 다른 국가들은 달러를 되돌려주고 금으로 바꿔 가며 보유량이 줄어들게 됨. 이로써 달러의 위상도 줄게 되고 중앙정부에서 발행하는 통화량의 증가는 인프레이션을 필연적으로 발생시켰다.
-역사적으로 중앙정부가 화폐 발행권을 쥐게 된 이후 통화량은 증가해 왔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막을 방법이 없다.
당신이 버는 돈은 ‘무’에서 ‘유’로 창조된다.
-통화량은 중앙은행에서 정확한 유통 수요 파악을 위해 시중은행으로 이관하는 대신 은행보유자산 확보라는 규제와 금리 조절을 통해 제어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통해 시중의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데 시중은행으로 하여금 중앙은행 계좌에 지급 준비금을 예치하도록 한다. 이는 은행의 정산에 쓰인다. 지급준비금을 중앙 은행에 예치할 때 기준 금리를 통해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당신의 부채는 자산인가, 위험인가
시중은행의 주요한 역할 중 하나는 돈 창출.
빚 지려는 사람이 없다면 대출도 없고 따라서 돈의 창출도 제한적일 것임.
부채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보다 비율이고 부채 비율의 변화 살펴보기도 의미가 있다. 경제 규모 대비 부채 크기를 측정하려면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을 살펴보면 된다. 그럼 누가 이렇게 많은 빚을 지고 있을까?
기업은 다양한 이유(생산성 높이기 위한 새로운 장비 구입, 성장 가속화, 경쟁사 인수, 시장 선점 또는 수요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직원 고용, 사업이 어려울 때 당장의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로 빚을 지는데 그 규모가 크다보니 은행 대출보다는 연기금, 사모펀드,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하는데 채권 발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채권은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정해진 날짜에 원금을 상환하겠다는 일종의 계약서.
기업은 대출할 때 차입 비용에 민감하기 때문에 금리에 신경쓸 수밖에 없다.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자들이 채권 발행하는 기업에 좀더 쉽게 빌려주려 할 것이고 결국 기업의 차입 비용을 낮추는 효과
가계 부채는 미래의 소득을 증대시키거나 자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이나 부동산 구입의 경우 차입자는 이자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클 것이라고 기대한다. 부채는 부채량에도 영향을 받지만 GDp 증감에 따라서도 증감할 수 있구나.
기업 부채와 마찬가지로 가계부채도 일정 수준을 넘는다고 해서 반드시 위험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계속 높아진다는 것은 사람들이 동일한 수준의 소비를 유지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해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는 점이다. 부유층과 빈곤층은 돈을 빌리는 목적이 다를 뿐 아니라 적용되는 금리도 다르다. 이 금리 변화에 따라 부의 불평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난 30년간 차입 비용이 급격히 줄어 GDP대비 부채 비율이 급격히 상승. 이는 정부가 의도한 바에 따른 결과이며 기준 금리를 낮춰 차입 비용을 낯추는 것을 통해 목표한 것은 인플레이션 발생과 GDP 끌어올리기이다. 실제로 지난 40년동안 부채 발생양에 비해 GDP는 그만큼 증가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주담대이기 때문. 중앙은행은 이렇듯 기준금리를 통해 시중에서 만들어지는 돈의 양을 조절한다. 하지만 경제 호황과 불황에 따른 군중심리가 정부의 목표인 인플레이션과 GDP 성장률 유지에 영향을 준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대출 규모는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그 이유는 중앙은행이 대출을 훨씬 저렴하게 만들어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기 위함임.그렇지만 차입자들은 단순히 금리만 보고 움직이지 않는다. 여기에 군중의 심리가 작용한다. 중앙은행이 통화 제어가 생각보단 제한적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돈을 쓰는 방식과 규모 또한 영향을 끼쳤다.
우리가 쓰는 돈은 누군가의 빚 위에서 만들어졌으면 빚이 폭중하고 있다. 그 원인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어서 비롯됐으며 부채는 부유층에게는 유리하고 취약층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한다.
국가 부채가 폭발할 때, 내 주머니에서 생기는 일
정부는 재정적자가 나기도 하고 재정흑자가 나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적자일 때가 더 많다. 정부는 벌어들이는 것보다 더 많이 쓰는 주된 이ㅠ는 집권 문제로 지출 규모가 더 커졌고 마찬가지 이유로 복지 정책 회수와 추가 세금을 유권자가 싫어하기 때문. 경제 성장세의 둔화와 하락기엔 부채를 져서라도 GDP를 성장시켜야 한다. 장기간의 저금리 또한 이자 비용을 줄여서 정부의 차입을 불러 일으켰다. 정부는 돈이 필요하면 국채를 발행해 돈을 빌리는데 낮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하면 정부의 실질 부채는 줄어든다. 하지만 최근의 금리상승 추이는 정부에 더 높은 부채를 감당하게 할 수도 있다. 정부는 막대한 채무자다. 부채는 최근 수십년간 급격하게 늘었고 이는 상당 기간 지속된 저금리와 안정적인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다. 국가의 이자 비용은 곧 내게로 전가될 수도 있다.
부의 격차를 만드는 양적완화의 민낯
세계 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디플레이션에 ᄈᆞ지게 됐다.2008년 이전까지 경기 호황을 이오도가 그 끝에 거품이 꺼져 발생한 위기로 파산한 금융기관이 많았다. 돈이 줄었고 아울러 대출도 줄어들며 장기 불황이 이어졌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우선 파격적인 금리 인하 정책을 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중앙은행은 양적완화를 시행했다. 그결과 새로운 돈이 창출되고 통화량이 증가했다. 양적완화는 국채 수요의 증가와 연결되고 이는 국채 가격의 상승을 부르고 수익률은 줄어든다. 발행자인 정부 입장에서는 차입 비용이 줄어들고 유리해진 셈이다. 낮아진 국채 금리는 기업과 가계의 차입 비용도 낮춰 경기가 활발해질 수 있다. 국채 가격이 오르면 그 여파로 부동산, 주식 등 다른 자산의 가격도 상승한다. 이런 자산 가격의 상승은 소비와 지출과 연결되고 경기가 좋아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꽤 오랫동안 저금리에 길들여져 다가올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공짜 돈의 시대는 끝났다.(돈의 가격에 적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2008년 금융 위기 대응책으로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가 시행됐고 2020년 팬데믹 때도 우선은 저금리 정책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양적완화가 다시 등장했다. 양적완화는 자산 가격을 상승시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업과 가계의 대출을 더 저렴하고 쉽게 만들어 경제 내 소비지출을 증가시키는 데 있고 코로나 팬데믹 때 정부는 시중에 돈이 돌게 해서 인플레이션 유발을 의도했다. 그 결과 엄청난 인플레가 일어났고 이는 결국 양적 긴축으로 이어졌다.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역사상 어느 때보다 값싼 돈을 썼지만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 지점에 있다. 자산(금,펀드,주가지수)은 폭등했고 돈의 가치는 하락했다. 자산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겐 황금기였고 예금한 이들에겐 힘든 시기였다. 이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빈부 격차이다. 이와는 반대로 돈의 가격이 비싸지면 자산 보유자들은 자산 하락 위험에 노출된다. 저금리와 통화량 증가로 인한 값싼 돈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해결책으로 고금리 정책을 펴면 국가, 부동산, 채권, 주식 가격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다. 예전엔 해결책이었던 값싼 돈이 결국은 자산 가격의 하락을 불러일으키는 문제아가 됐다.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느다(불확실성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전략)
투자 세계의 불확실성 때문에 가능한 한 장기투자로 방향을 정하고 금리,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춰 투자 방향성을 잡는다면
-향후 10년간 저금리 기조 유지될 듯.
-인플레이션을 유발 요인: 코로나가 바꾼 세계화의 축소와 자급자족 확대.
-높은 인플레이션>낮은 금리(마이너스 실질 금리) 인플레이션이 강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만, 막대한 부채 때문에 금리를 너무 높게 올릴 수 없는 상태.
이에 맞는 투자법(은행에 넣어두면 자산이 줄어들고 투자에 화용하면 부채 비용이 줄어듦)
-비상금을 제외한 돈은 인플레이션율을 상회하는 자산에 투자하기.
-대출 활용: 수익 창출 가능한 자산에 대출금 얻어 투자하기. 특히 주담대. 다만 대출은 곧 리스크.
-금은 장기간에 걸쳐 인플레이션 상황에도 가치가 보존되는 자산
-부동산의 가치는 인플레이션률에 비례해 상승.
-시장 전체에 분산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기.
인플레이션과 낮은 금리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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