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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TF 독서에 진심 1스푼 담아봄 삶은일기] 상대방을 온전히 믿는 마음을 배운 시간_독서TF 4월 오프후기

26.04.17

 

 

 

 

안녕하세요, 

일기쓰듯 하루하루 노력하는 삶을 쌓아가는 

삶은일기 입니다.

 

 

언제나 만날 때 마다 마음을 깊게 울리는 감동이 있는

독서TF의 오프 조모임 인데요,

지난 달 돈독모에서 어떤 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또는 수정해나가며

참여자분들께 더 나은 시간을 드릴 수 있을지 뜨겁게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2분기 독티는 한 조의 인원이 많아진 만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더욱 풍성해진 터라 KPT 발표 지원을 받아

발표자의 발표를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책의 메세지와 나의 경험이 녹아야 진심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진담튜터님

“이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다고 느낄 때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요.”

- 험블님

 

'어떻게 하면 더욱 참여자분들께 공감하며 

책을 중심으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독서TF 팀원들의 공통된 원씽입니다. 

 

이에 기술적인 임팩트나 유의미한 장표에 대한 고민보다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와 내 경험’을 함께 녹이는 것이 훨씬 공감하기 쉽고

마음을 울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방황도 축적의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 우지공님

 

섣부른 조언과 어설픈 공감으로 애써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보다

“진짜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잘 하고 있어요. 지난 시간이 전혀 의미없지 않아요.”

하며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는 것의 중요성도 배웠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준비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단

키워드와 이미지를 통해 메세지를 드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도 배웠는데요,

결국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찾기 위해서는

많이 시도해보고 방황하며 그 시간을 축적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능숙한 진행은 곧 진심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고,

이는 또한 동료를 아끼는 마음이나 튜터링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드릴 수 있을까, 

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드릴까 고민하며

동시에 ‘보상을 바라지 않는 마음(무주상보시)’이어야 

드리는 마음에 더욱 순수하고 적극적인 감정을 담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하지 않아요.”

- 재이리 튜터님

 

참여자분들 또는 반원분들께 받는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목표설정을 함께 도와주고, 그 과정에서 필요하거나 잘 되지 않는 것들을 

피드백 드리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 과정에서 자꾸 기대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는 결과가 이어져

스스로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한다'는 것은 상대가 ‘그랬으면’ 하는 이상향을 제 마음대로 만들고,

상대방이 기대에 못 미치면 ‘실망하게 되는’ 마음을 이야기 하며

결국 돈독모 진행자 또는 리더, 튜터가 하는 일은 

상대를 믿고 ‘해낼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자모 멘토님과 재이리 튜터님이 제자를 믿어주시는 마음을 이야기 나누며

우리는 그렇게 넓은 마음으로 후배분들과 참여자분들을 대했었는지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끝날 때 쯤,

리더십에 관한 책 한 권을 읽은 것 같다고 지공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모두 에너지를 충전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따뜻한 시간 함께 나눠주신

작심님, 랄라님, 보리님, 스리링조장님, 험블님, 지공님, 초이님, 가치님, 엔스님 감사합니다. 
(곤님 담달 오프때 뵈요💛 지니님 기다릴게요💛)

 

 

 


댓글

화채
26.04.17 01:33

기대를 버리는 것이 참 어려운데 ... 노력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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