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청약을 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집을 사야 할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전세로 한 번 더 버텨볼까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행복한 노후 대비를 하고 있는 채너리입니다 :)
요즘 회사 동료들, 주변 가족/친구들과 얘기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치솟는 집값과 불안한 전세 시장 사이에서
갈 길을 잃은 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저 또한 마음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약, 전세, 내집마련이라는 선택지 별로
어떠한 선택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막뉴스] "당첨되면 10억, 20억 로또" 청약홈 마비…예상 대기 이 정도](https://cdn.weolbu.com/data_file/d7d351d1-7aef-4887-910f-8a732008aea0.jpg)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확률이 낮지만 기대수익이 큰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로또에 당첨되는 상상을 하듯,
청약 통장을 붙잡고 계십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나의 가점이 얼마지? 당첨은 몇 점이 됐지?”를
검토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청약은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고,
큰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도 있죠.
하지만 당첨 확률이 희박한 상태에서
막연히 청약만을 기다리는 것은
다른 한 편으로 '기회비용'을 발생시킵니다.
청약을 기다리는 몇 년의 시간 동안,
내가 대출을 일으켜서 살 수 있었던
아파트들이 뭐가 있었는지, 얼마나 올랐는지
한번 검토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약 가점 점수가 높고
특별 공급이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청약을 검토해도 좋으나,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청약에 대한 미련을 접고
(청약 통장을 해지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기축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행운을 기다리기엔
우리의 시간과 자산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일단 전세로 살면서
시장을 좀 더 지켜볼래요."
전세의 장점은 원금 보존입니다.
매매를 할 경우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전세는 전혀 그렇지 않죠.
또한 매매가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매매가가 비싸서 살지 못하는 지역/단지에
실거주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주비용 절약)
그러나 현재로서 전세는 안전한 피난처가 아닙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혼란은
매매 시장이 아닌, 전/월세 시장입니다.


4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에 전세가
10개 내외로 나와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가격 또한 기존 시세 대비
1억씩 오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매매가가 급등하는 것을 보며
안전하게 전세로 가는 선택은
사실은 가장 위험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2년뒤에 내가 집을 비워야할 수도 있고,
그때는 전세가가 지금보다 더 상승했을 가능성도 있죠.
전세로 거주한다는 것은 결국
매년 인플레이션의 대가를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전세는 내 자산을 지켜주는 방패가 아니라,
오히려 자산 증식의 흐름을 끊는
높은 벽이 될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집을 샀다가 떨어지면 어떡하죠?”
마지막 옵션은 기축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기축 아파트 매수에서 아마 다들 가장 두려운 것은
“내가 산 거 보다 더 떨어지면 어떡하지?”
일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저희가 알 수 없는 영역에 속합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단기적인 시세 변동’이 아니라
'가치'와 '주거 안정'입니다.
전세난이 심화되는 시기에
내가 이사 갈 곳이 보이지 않고 막막하다면,
하락에 대한 공포 때문에 주거 안정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실거주 한 채는 '투자'이기 이전에
우리 가족이 발을 딛고 살아야 할 '안전망'입니다.
가격의 등락을 예측하려 하기 보다는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주거 안정을 선점하는 것이
자산 성장의 첫걸음입니다.
결국, 기준은 '나'와 '가족'의 안정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해오다 보니,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결단력”이었습니다.
100점짜리 타이밍을 잡으려다
0점짜리 선택을 하는 것보다는
30점짜리라도 선택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이었습니다.
각 선택지별 장 단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여러분들의 자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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