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토끼저금통입니다.
12월달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 분들의 강의 속도가 저에겐 잘 맞았습니다.
설명하는 중에 칠판에 쓰면서 보충 설명해주시고 멋있게 칠판도 두번 두드리시고...
근데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니
말이 빨라서 따라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설명듣고 생각하면 다음 설명은 저만치 가있는 느낌...
다시 뒤로 돌려서 듣자니 여러번 듣기는 힘들것같아서
재생속도를 낮추었더니
설명이 아니라 말에 집중을 하게되서 더 이상 못 듣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가 적응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본 속도로 강의 2~3개 들으니 적응이 되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
성장은 힘든 것이 당연하다
자음과모음님의 뼈 때리는 조언
명심하고 투자공부에 임하겠습니다.
분임-단임-매임은 앞마당을 가지기 위한 과정으로
지역의 입지와 선호하는 동네 및 단지를 알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자모님의 강의에서
분임, 단지 및 매물 임장 시 봐야 할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자모님이
"이렇게까지 매물 확인해야 되나요?"
하실 때 전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달의 임장시간에 얼마나 적용을 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임장에서 잘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투자자의 삶과 마인드!!!
투자는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이며,
이때 필요한 것은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이다.
훌륭한 배란 돈, 인내, 강인한 신경으로 무장한 배이며,
똑똑한 항해사는 경험이 풍부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어떤 항해사가 될 것인가?
이 말을 들었을 때 먼가 끊어진 실이 이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월부에 온 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저는 "한다" 에 의미를 두기 위해
남이 한 걸 참고하면서 과제제출을 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목표였습니다.
"선한 영향을 주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자"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월부환경에 맞는 투자자라고 생각했고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하면 멀리 간다는 말에도
"같이 하면 즐겁게 오래 할수 있겠지"
라는 부족한 생각으로 진실되지 않은 목표를 만들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저 말을 듣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해(투자자)는 외롭지만 힘들 때 잠시 닻을 내리고 쉴 수 있는 섬(멘토, 동료)을 찾아야겠구나"
"이래서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했구나"
등등
참 부끄러운 생각과 행동이였네요.
이제라도 저 목표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월부환경에서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킵고잉헤일리 : 토끼저금통님! 1강 듣고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당 ㅎㅎ
하나68 : 와 .. 후기를 정말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ㅎㅎ 토끼저금통님 후기를 보니 기초반에서 작성했던 후기가 매우 부끄러워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