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대부분 돈 벌어보려고 왔던 월부에서
꾸준히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조장을 지원하라는 조장님
운영진에 지원하라는 반장님
튜터 되고싶냐는 튜터님
처음엔 내 투자를 챙기기 바빴다가도 점점
‘기버가 되어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주변에 기버인 분들,
월부의 튜터님, 멘토님들을 보며
‘나는 기버가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오늘은, 프메퍼 튜터님과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으로 이야기 나누며
기버에 대해 배우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기버, 매처 정체성에 마음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버 : 대가를 생각하지 않고 나누는 사람
매처 : 받는만큼 나누고, 나눔을 교환하는 사람
책 ‘기브앤테이크’에 나오는 사례와 주변에 기버분들의 행동을 떠올려보면
나는 진정한 기버가 아닌 것 같은데
나는 매처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나도 기버가 될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물음에 제가 답을 찾았던 지점은
‘기버가 왜 되고 싶은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책, 기브앤테이크
우리는 세상이 더 살기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내가 기버인지 매처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기버가 되어 행동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나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내가 속한 집단이 잘 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도 함께하게 됩니다.
처음엔 내가 기버인가, 테이커인가, 매처인가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기버로서 삶을 살다보면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느껴요.
내가 기버라는 마음을 먹고 행동하기 시작하면, 나 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을 바꿀 수 있어요. 기버의 중요한 역할은 피자의 판(파이)을 키우는 것.
그 마음을 먹는 게 중요해요.
프메퍼 튜터님
‘기버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나면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부에서 가장 고마운 분 하면 투자를 도와주신 분을 떠올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책에 나오는 모든 걸 소진하는 ‘호구 기버’가 아닌 나누면서 이익도 챙기는 ‘성공하는 기버’가 되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분들께도 감사하지만
성공하는 기버에게 가장 고마운 순간이라면
저는 이런 것들이 떠오릅니다.
내가 어려울 때 먼저 물어봐준 순간
내가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준 순간
돌아보면, 그분들이 나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투자를 잘할 수 있게 도와줬다기 보다는
내가 투자활동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그리고 성장할 수 있게 옆에서 관심을 갖고 신뢰를 주었던 동료에게 가장 고마웠습니다.
나는 월부학교가 처음인데, 운영진이 처음인데, 나보다 경험많은 OO님을 도울 수 있을까?
나눔은 그런 게 아니예요.
저분 입장에서 뭐가 힘들까. 소통창구만 되어줘도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나도 반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스스로 하게 되는거예요.
진심으로 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 중요한겁니다.
프메퍼 튜터님
지금까지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힘이 되어준 동료처럼
함께하는 주변 분들께 비빌 언덕이 되어주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남을 많이 봐야해요.
저 사람은 저거 좋아하네? 나는 아닌데.
저 사람은 저거 어려워하네? 나는 쉬운데.
많은 사람을 접하니까 잘 될수밖에 없는 겁니다.
너바나님, 너나위님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부자인 거예요.
- 프메퍼 튜터님
내가 기버가 아닌 것 같아 혼란한 분들께
기버로 사는 것이 맞는지 고민되는 분들께
한 번 마음먹고 해보자고 용기드리며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독서모임 진행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함께 해주신 펭쥐니님, 행복한우주님, 잠구르미님, 바결님, 김밍키님, 해적왕님, 김작심님, 모카라떼님, 그리고 윤이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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