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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처가 아닐까? 기버가 될 수 있을까? [우도롱]

26.05.08 (수정됨)

 

“제가 기버인지 매처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기버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대부분 돈 벌어보려고 왔던 월부에서

꾸준히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조장을 지원하라는 조장님

운영진에 지원하라는 반장님

튜터 되고싶냐는 튜터님

 

 

처음엔 내 투자를 챙기기 바빴다가도 점점

‘기버가 되어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주변에 기버인 분들,

월부의 튜터님, 멘토님들을 보며

 

‘나는 기버가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오늘은, 프메퍼 튜터님과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으로 이야기 나누며

기버에 대해 배우고 깨달은 것을 나누며

 

기버, 매처 정체성에 마음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기버인가? 매처인가?

 

 

기버 : 대가를 생각하지 않고 나누는 사람

매처 : 받는만큼 나누고, 나눔을 교환하는 사람

 

 

책 ‘기브앤테이크’에 나오는 사례와 주변에 기버분들의 행동을 떠올려보면

 

 

나는 진정한 기버가 아닌 것 같은데

나는 매처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나도 기버가 될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물음에 제가 답을 찾았던 지점은

‘기버가 왜 되고 싶은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책, 기브앤테이크

 

 

우리는 세상이 더 살기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내가 기버인지 매처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기버가 되어 행동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나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내가 속한 집단이 잘 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도 함께하게 됩니다.

 

 

 

처음엔 내가 기버인가, 테이커인가, 매처인가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기버로서 삶을 살다보면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느껴요.

 

내가 기버라는 마음을 먹고 행동하기 시작하면, 나 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을 바꿀 수 있어요. 기버의 중요한 역할은 피자의 판(파이)을 키우는 것.

 

그 마음을 먹는 게 중요해요.

 

프메퍼 튜터님

 

 

 

 

기버가 되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기버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나면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부에서 가장 고마운 분 하면 투자를 도와주신 분을 떠올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책에 나오는 모든 걸 소진하는 ‘호구 기버’가 아닌 나누면서 이익도 챙기는 ‘성공하는 기버’가 되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남을 도우면서도 성장에 진심이던 동료를 떠올려보세요.

그 분께 가장 고마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분들께도 감사하지만

성공하는 기버에게 가장 고마운 순간이라면

저는 이런 것들이 떠오릅니다.

 

 

내가 어려울 때 먼저 물어봐준 순간

내가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준 순간

 

 

돌아보면, 그분들이 나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투자를 잘할 수 있게 도와줬다기 보다는

내가 투자활동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그리고 성장할 수 있게 옆에서 관심을 갖고 신뢰를 주었던 동료에게 가장 고마웠습니다.

 

 

나는 월부학교가 처음인데, 운영진이 처음인데, 나보다 경험많은 OO님을 도울 수 있을까?

나눔은 그런 게 아니예요.

 

저분 입장에서 뭐가 힘들까. 소통창구만 되어줘도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나도 반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스스로 하게 되는거예요.

 

진심으로 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 중요한겁니다.

 

프메퍼 튜터님

 

 

지금까지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힘이 되어준 동료처럼

함께하는 주변 분들께 비빌 언덕이 되어주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남을 많이 봐야해요. 

 

저 사람은 저거 좋아하네? 나는 아닌데.

저 사람은 저거 어려워하네? 나는 쉬운데.

 

많은 사람을 접하니까 잘 될수밖에 없는 겁니다.

너바나님, 너나위님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부자인 거예요.

 

- 프메퍼 튜터님

 

 

 

내가 기버가 아닌 것 같아 혼란한 분들께

기버로 사는 것이 맞는지 고민되는 분들께

한 번 마음먹고 해보자고 용기드리며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독서모임 진행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함께 해주신 펭쥐니님, 행복한우주님, 잠구르미님, 바결님, 김밍키님, 해적왕님, 김작심님, 모카라떼님, 그리고 윤이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순자35
26.05.08 16:23

나는 기버인가? 매처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버가 되고 싶다면 기버가 될 마음을 먹는거다 라는 내용이 깨달음이 있는 내용이네요 ㅎㅎㅎ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장님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화채
26.05.08 12:34

🙋‍♀️기버이고 싶은 매처....네요 ...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비빌 언덕이고 싶습니다 ^^

김다올
26.05.08 12:35

나눔글 제조기 도롱님~ 좋은글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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