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
열쩡, 열쩡, 열쩡!
파이어하고 월부에서 경제교육을 할 자산가, 파이어젤리입니다.
꺄, 저는 실준반이 4번째인데요.
어쩜 들을 때마다 강의가 전부 다르죠..?🥹
첫번째 이유는 정말 강의 내용이 업그레이드 된 것,
그리고 두번째는 제가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면서 여러 경험을 쌓고
들리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됐건, 정말 재수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실준반 강의는 짜릿했습니다❣️
특히, 이번 1강도 오프 후기를 보니
자모 멘토님께서 찢으셨다.. 라는 말씀들이 많더라구요.
역시나.. 정말 <임장의 정석>으로 누가 한 문장 한 문장 책으로 써줬으면..
처음 시작할 때, 재수강생들은
'정말 내가 이렇게 임장 하고 있는지' 체크해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강의 들으면서 반성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또르르...
꼭꼭 눌러 담아 주신 6시간의 1주차 임장 강의,
이 강의만 소화하면 정말 누구나
제가 강의를 듣고 느낀 방법 3가지를 소개하며 저도 실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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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부에서 투자의 방법,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배워나가며
'수용성'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저도 이 수용성으로 퀀텀까지는 아니더라도, 더플 점프는 해봤거든요.
저는 늘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를 수용한 뒤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는 늘 저에게 작은 성취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임장보고서 첫 완성,
첫 사임 발표,
첫 임장 팀장,
첫 조장, 운영진 등등..
내 옆의 동료 임보가 지금 당장은
나보다 너무 화려하고 멋져 보이고,
우리 조 동료의 임장이 너무 능숙해보여도,
저는 강의에서 나온 해야할 것들을
직접 해나가는 데에 제 에너지를 쏟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듣고도,
'와,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대로만 하면,
임장이 재미 없을 수가 없겠다,
지역이 눈에 안그려질 수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월부에서 원탑 임장 강의를 해주시는 울 자모 멘토님의 임장 꿀팁,
월부에서 가장 임보 잘 쓰는 울 샤샤 튜터님이 주신 임보 템플릿,
이 두 개만 해낸다면 우리도 미니 자모, 미니 샤샤처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아?
저도 제가 놓친 부분을 빠지지 않고 기록해두었습니다.
그 부분을 이번 임장지에서 그대로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학교에서 임장팀장할 때, 좀 더 이런 부분에 대해
명확히 제 자신이 알고 있었더라면,
더 전략적으로, 그리고 더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반원들을 이끌었을텐데 말입니다.... 🥹
그렇지만 이것 또한 성장 과정이다, 생각하고
이번 기회로 놓치고 있던 것을 채워넣겠습니다!
BM 포인트 ➡️ 내가 놓쳤던 부분
· 분임: 시, 생활권 별로 업무지구 접근성 실제 체험(임장지-강남)하고 원페이지 정리
· 단임: 수도권은 역을 기준으로 바깥쪽으로 크게 돌고, 안으로 돌며 입체적으로 단지 확인
& 수도권에서 구축 단지 임장 촘촘하게 하기(직주, 조경, 입지 요소 등)
· 매임: 매임 단지 리스트 미리 정리(하락률, 전세가율)하고 가치 순으로 정리
· 지역 관련 경제 기사 탐독 + 잘하기 위해 나는 '정리 & 내 생각'까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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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고많은 자모님 꿀팁 중에 왜 이거냐구용?
왜냐면, 제가 혼자도 임장해봤는데
정석대로 하는 건 동료멱살이 최곱니다....🤣
저와는 자꾸 타협하게 되더라구요...
파이어젤리: 열심히 해보자! 저기까지 가는거야!!!!
불젤리: 이정도면 충분해,, 저기 딱 봐도 별로자나,,
파이어젤리: 아아아아아아앙...
동료 A: 젤리님 가시죠?
파이어젤리: 넵!
동료와 함께 하면
서로 눈치보다 FM대로 하는(ㅋㅋ) 것이 진리...
자모님도 부산 동구의 그 언덕길을
차마 동료에게 저긴 가지말자 할 수 없어,
모구모구를 사서 꾸역꾸역 올라가셨다는...❣️
동료와 그렇게 수용성장을 함께 하면,
동료도 저도 임장력이 퀀텀점프하겠죠?
그럼 내 주변이 그런 임장력 갖춘 사람으로 채워지는 거더라구요.
자모님께서 투자자로서의 삶에는 '함께 갈 수 있는 동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잖아요.
저도 경험상,
당장은 설렁설렁하는 동료와 가면
그 순간이 되게 변칙적이고 색다르게 느껴질 순 있는데
그 다음부터는 그 동료보다는 좀 더 잘하는 동료, 좀 더 FM대로 하는 동료와
임장을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도 누군가에게 '함께 하고 싶은 동료'가 되고 싶다면,
이번에 조모임 가서, 임장 나가서
정말 강의에서 배운 대로 함께 실천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 주세요.
이번주 오프 조모임 할 때,
한번 옆을 둘러 보세요. 그윽~하게
여러분의 목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
저도 이번주 너무 기대됩니다 헤헷
BM 포인트
조장님들께, 그리고 함께하는 용맘용맘 뀨들에게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임장을 정석대로 내가 수행하고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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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내가 '할 수 있다' 마음 먹기!
자모님께서 마지막까지 강조하신 내용입니다.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이제까지 살아남아 '잘한다'의 단계로 가야하는 투자자입니다.
저처럼 종잣돈도 없고,
정말 끈기라고는 1도 없는..
양은냄비 같은 불젤리가 어떻게 2년을 살아 남아,
이렇게 경험여정 TF, 학교 3번 수강, 운영진까지 하고 있을까요?
사실 저도 참 신기합니다.
전 자의반 타의반으로 처음에 '할 수 있다'
마음 먹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왜 타의반이냐구요?
자꾸 강의에서, 그리고 눈 앞에서 저에게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같은 월급쟁이도 수십억 자산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진짜 눈 앞에 있었구요.
종잣돈이 처음부터 적어도 할 수 있다!
바로 그런 자모님을 학교에서 스승님으로 모실 수 있었구요.
지방에 거주하면서도 서울 오프 강의, 임장 갈 수 있다!
수많은 지방 거주하는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심지어 제주도에서 임장 다니는
제가 사랑하는 🍰님두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도 나를 믿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나를 못 믿으면 어떻게 하냐..'
평생 저만 믿고 살아온 제 멘탈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은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와닿았던 건
너바나님의 말씀
OO님이 생각하는대로 될 거에요.
그게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엇! 나쁜 결과일 순 없지!!!!
그럼 생각을 하자,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면,
방법을 찾게 됩니다.
왜냐면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제가 찾아낸 방법은,
젖은 낙엽처럼 이 환경에 붙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방법을 찾은 저는,
2년간 단 한번도 쉬지 않고 강의를 수강했고,
어느새 자산이 생겼습니다 🌟
취미부자, 양은냄비 쩰리가 말입니다!
그래서 꼭 우리 실준반 수강생 분들도,
우리 애정이 마지 않는 조장님들
나나, 깽풀, 불개미, 벤자민, 나알이, 엔비,
추월차선, 키량, 밍밍, K직장인, 모도링 조장님들 ㅎㅎ
제가 하실 수 있다 해드리겠습니다!
BM 포인트
자모 멘토님처럼 거울 보고 매일 나에게 이야기하기
너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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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강의를 꼭꼭 소화 시키면서
임장력 퀀텀점프 하는 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
정말 필사각 강의 해주신 울 자모멘토님,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초보 시절 추운 날,
울 멘토님 머리통이 날아가지 않고 ㅎㅎㅎ
이렇게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킬포가 저는
멘토님께서 임장 시뮬레이션 돌려주시는 부분인 것 같아요 :)
분임, 단임, 매임.. 모두 졸라맨(?)이 나와서
멘토님의 임장 의식의 흐름을 읊어주시는 느낌 ㅎㅎ
멘토님의 성장통, 여기에 다 담아주신 것 같아 또 감사드립니다.
'자모님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알려주신대로, 임장에 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뿅!
댓글
쩰님 할수 있다!!!! 완강&후기 고생많으셨어요♡
크 젤리님 후기까지 이리 잘 쓰시다니♡♡ 고생 많으셨어요~!
BM을 정리하는 후기란 이런거군요~! 매번 반장님께 많이 많이 배웁니다 ❤️❤️ 진짜 우리 반장님 최고!! 이번임장지에서 자모님이라면?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