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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2강 후기를 적어봅니다.

잔쟈니 강사님 강의는 처음 들었는데, 궁금했던 부분들을 콕콕 짚어주셔서 가려운 곳이 박박 긁히는 느낌이었습니다. 😆  명확하고 세세하게 강의가 반가웠고, 덕분에 훨씬 단단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가려운 부분을 먼저 긁어준 강의 

서울 입지 공부를 시작하면서 '과연 서울로 갈아타기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는데, 강의가 딱 그 고민에 대한 답변으로 시작되어 깜짝 놀랐다. 초반부터 수강생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먼저 짚어주신 덕분에 실질적인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다.

 

투자 원칙과 기준 

매수 기준이, 가격이 오를 것 같아서가 아니라 가치가 좋은 아파트이기 때문에 사서 기다린다는 원칙을 마음에 담았다.  임장·임보를 마친 후에는 이 지역 사람들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비교평가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가격이 곧 가치는 아니다 

규제시장은 가격 왜곡을 만들어낸다. 15억 초과 대출 규제로 인해 13~16억대 집들이 15억에 수렴되는 현상이 생기고, 그 결과 지금의 가격이 집의 실제 가치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이유다.

 

지역 분석 방법 

분임 시작이 막막할 때 동별 인구수를 먼저 확인하라는 팁이 유용했다.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순으로 지역을 보되, 교통은 3대 업무지구(강남·잠실·여의도)까지의 접근성을 기준으로 본다. 마포가 강남 접근성이 다소 떨어짐에도 2급지 수요를 유지하는 이유를 통해 수요의 교집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

 

현재 시세는 저점부터 읽어라 

서울은 전고점보다 많이 오른 곳이 대부분이므로, 전저점 대비 상승률을 보는 것이 더 유효하다. 저점 대비 100% 오른 곳은 하락장 시 그 가격까지 되돌아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시세지도를 보며, 교통 가치와 가격 결정요인을 읽어내려라. 

 

갈아탈 준비는 지금부터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미리 앞마당을 늘리며 시세를 꾸준히 따라가다 타이밍을 찾아야 한다. 갈아타기 지역도 고민이었는데 동일 권역 내에서 움직이는 것을 제안해 주셔서 기준이 훨씬 명확해졌다.

 

재건축·리모델링·주상복합 

재건축, 리모델링의 차리를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재건축의 여부보다 먼저 볼 것은 그 오랜 시간을 기다릴 만한 입지인가이다. 

 

홈런보다 안타 

정말 필요한 건 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것이다. 정책 변화나 규제는 언제나 있을 것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목표를 이루는 단단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 먼저다. '이걸 다 알아야 집을 살 수 있나'라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백 퍼센트 알고 매수하기는 쉽지 않다. 보유하면서 알아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홈런보다 안타도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강박감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다. 

 

 적용점  

  1. 동일권역의 상급지 찾아보기.
  2. 같은 지역의 상급지도 함께 찾아보기. (더 좋은 생활권으로)
  3.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 만들고 임보 완성하기. 

 

 

공부하면 할수록 모르는 게 많다는 걸 느끼는데, 이번 강의 덕분에 방향이 훨씬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잔쟈니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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