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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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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다만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로 인한 결과가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 지를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슷한 상황이 재발했을 때 앞서 얻은 교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경제 주기 속에서 반복적인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 나는 "경험이란, 당신이 원했던 것을 가지지 못했을 때 당신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호황은 우리에게 쓸모없는 교훈만 준다. 투자는 쉬운 것이고, 당신은 투자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리스크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가장 값진 교훈은 불황에서 얻을 수 있다.
>> 오랜기간 동안 오크트리라는 투자 회사를 운영하며 얻은 투자의 생각을 정리한 책, 워런버핏도 챙겨보는 하워드 막스의 메모 모음이라니 기대된다.
p15 투자에서 늘 적용 가능한 규칙이란 없기 때문, 환경은 통제 불가능하고 상황이 똑같이 반복되는 일은 드물다. 또한 투자자 심리가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많은 변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신뢰할 수 없다. 한 가지 투자 전략이 한동안은 효과가 있겠지만, 너도나도 그 전략을 따르면서 결국 실효성이 떨어지고 이윽고 새로운 투자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 나는 투자를 공식화 할 수 있다는 말은 이 책이든 다른 어디에서든 절대로 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는, 일정하고 기계적인 투자 전략보다는 직관적이고 유연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 늘 적용 가능한 규칙이 없다는 것, 투자자로써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것! 2강에서 배운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시장 상황은 변하고 이에 대응하는 유연함을 길러야 할 것이다. 내가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강의를 레버리지 해야한다.
p18 투자의 목적은 평균이 아니라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선 사고, 더 효과적이고 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 시장을 이기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현명하게, 한발 앞서서 생각하는 것. 즉각적으로 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계속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p38 비싼 것과 싼 것에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자산의 내재가치를 바탕으로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내재가치보다 싼 가격에 사소 그보다 비싸게 팔면 된다.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에서 꼭 필요한 선결 과제다.
p47 가치투자를 하기로 결심하고 증권이나 자산의 내재가치를 분석한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그 자산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투자 세계에서는 무엇에 대해 옳은 것이 지금 당장 옳다고 입증되는 것과 전혀 상관없기 때문이다.
투자자로서 지속적으로 옳은 일을 하기는 어렵다. 또한 지속적으로 옳은 일을 때 맞춰 하기란 아예 불가능하다. 대다수 가치투자자들의 바람은 자산의 가치에 대해 옳은 판단을 하는 것과, 이를 가치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을 때 사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당장 내일부터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즉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을 버텨낼 수 있다.
>> 가치가 있는 자산을 매수했다면, 계속 보유해야한다. 강의에서 참 많이 들었지만, 당장 매수가 급급했던 과거 보유의 관점에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제는 보유 관점에서, 내가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되돌아볼 때이다.
p51 투자의 성공은 '좋은 자산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잘 사는 것'에서 나온다.
가치투자자에게 투자의 시작은 가격이여야 한다. 너무 비싸게 매입하고도 나쁜 투자는 아닐 만큼 좋은 자산은 없으며, 충분히 싸게 매입하고도 좋은 투자가 아닐 만큼 나쁜 자산은 없다는 것이 거듭 증명된 바 있다.
>> 좋은 자산도 비싸게 사면 좋은 투자가 아니라는 말. 저가 매수가 중요하다는 것, 담배꽁초 투자도 마찬가지다. 가치보다 저렴하게 사고, 가치보다 가격이 비싸진다면 판다. 저평가, 투자의 원칙이다!
p62 가격이 오를 투자 대상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대상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면 당신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리스크에 확실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장기간 성공하지는 못한다. 리스크를 이해하고 인지하고 제어해야한다.
p83 투자 리스크는 대체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 투자가 끝난 다음에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 리스크는 미래에만 존재하며,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확실히 알기는 불가능하다. / 예상이란, 과거의 기준을 중심으로 모여들고 작은 변화만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요컨대 사람들은 대체로 미래가 과거와 같기를 기대하고,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
>> 저환수원리, 리스크를 생각하긴 하지만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리스크는 진정한 리스크가 아닐 수 있다. 발생하기 전까지 알 수 없는 것이 리스크이며, 투자가 끝난 다음에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운이 좋아서 리스크가 발현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것. 언제 어떤 리스크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으며 대응의 영역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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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 투자에서 리스크는 가장 인지되지 못하는 곳에 가장 크게 도사리고 있고, 반대로 가장 큰 리스크가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곳에 가장 적은 리스크가 있다고 확신한다.
>> 모두가 환희 속에 있을 때, 가장 큰 리스크가 있다. 거품 뒤에 폭락이 오는 것처럼, 모두가 안된다는 하락장에서의 매수가 큰 수익을 가져오는 것 처럼…
p107 훌륭한 투자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린 것보다, 같은 수익을 냈다 하더라고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 적은 리스크 속에서 그런 성과를 낸 사람일 것이다.
p115 장기적인 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리스크 제어에 있다. 전체 투자 이력을 통틀어 대부분 투자자들의 성과는 성공 사례가 얼마나 대단했느냐 보다는, 실패 사례가 얼마나 되고 그 사례들이 얼마나 나빴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p116 투자에서 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확실한 것이 별로 없다. 가치는 증발할 수 있고, 판단은 틀릴 수 있으며, 상황도 변할 수 있고, '확실한 것'도 실패할 수 있다.
>> 투자에 있어서 반드시 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한 때는 전고대비 하락률을 그렇게 봤었고, 지금은 또 전저대비 상승률을 본다. 이런게 보조적인 지표로 의미가 없다고할 수는 없겠다.
p132 현자가 시작한 일을 바보가 마지막에 뛰어들어 마무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강세장의 후반기에 사람들은 호황이 끝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기꺼이 주가를 지불한다는 것이다.
>> 지난 상승장이 떠올랐다. FOMO에 꼭지를 잡은 사람들….
p138 가장 큰 투자 실수는 정보나 분석적인 요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에서 나온다.
>> 투자에 있어서 멘탈, 마인드 관리가 중요한지 왜 책을 읽으며 마음을 잡아야하는지 알수있다. 책일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멘탈을 부여잡자!
p158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사람들이 매도할 때 사고, 매수할 때 팔아야 한다.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극단적 상황이 시장에 10년 정도 한 번씩은 일어나는 것 같다. (~) 그러기 위해서는 가격이 내재가치와 심각하게 동떨어진 사례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통념을 거스를 수 있는 배짱도 충분히 있어야 하며,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고, 따라서 옳다는 근거 없는 믿음에 저항할 수도 있어야 한다. 이렇듯 단호하게 행동하려면 끈기 있게 지지해줄 수 있는 지지 세력도 있어야 한다.
>> 지난 12월 열기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남들이 살때 팔아야하고, 남들이 팔때 사야한다. 이게 바로 역투자다. 사람들, 시장의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가치대비 저렴하다면 매수하는 것! 이런 선택을 지지해줄 동료와 환경도 중요함을 잊지말자.
p177 '저가 매수의 기회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실제보다 훨씬 나빠야 한다' 최고의 기회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들 중에서 찾을 수 있다. 결국 모두가 어떤 자산에 호감을 느껴 기꺼이 투자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면, 그 자산의 가격은 싸지 않을 것이다.
>> 권유디 튜터님의 약점이 있는 단지가 떠올랐던 문구다. 가치가 있지만 흠집이 있는 단지, 사람들이 ?할때 나는!하면서 매수해야하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투자기회가 나온다.
p181 언제나 최고의 결과만 나오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즉 저가 매수를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 되는 경우가 많다.
p182 시장 상황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투자 성공에 있어 필수적이다. 반면 투자 실패를 불러올 수 있는 행동으로는, 첫째 시장 상황을 인식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 둘째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행동하는 것, 그리고 셋째 그 상황을 우리가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것 등이 있다. 즉,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맞게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가장 타당하다.
p184 버핏, 투자자들은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다고 해서 삼진 아웃을 당하지는 않기 때문에 행동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그러므로 '이거다' 싶은 상황이 나타날 때까지 수많은 기회를 그냥 보내도 된다는 것이다. (~) 당신은 계속해서 마음에 드는 공이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야수들(내야수, 외야수)이 잠들면 방망이를 휘둘러라.
>> 상황에 따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 방법이라는 말, 공이 계속 날아오더라도 내가 칠 수 있는 공을 골라서 치면 된다는 말, 조급한 마음으로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자, 대신 넋놓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잘 준비해서 내가 칠 수 있는 공이 날아왔을 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196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예측자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과,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다. -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p205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알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다고 과대평가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하고 있는 투자에 존재하는 리스크를 과소평가했다.
>> 내가 알고있는 것, 모르는 것, 모른다는 것조차 모르는 것. 겸소한 태도를 잃지말자.
p210 우리가 주기의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다 해도,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위치를 알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과, 그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통찰 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p221 시장은 주기를 따라 움직이며 등락을 거듭한다. 시계추는 중도에 멈추는 법이 거의 없이 양극을 오간다. 투자자들은 이와 관련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p222 투자 세계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특정 행동이 늘 특정 결과를 만드는 논리정연한 곳이 아니다. 사실 투자의 많은 부분이 '운'에 좌우된다.
>> 운을 무시할 수 없다. 투자공부를 하게 된 시기가 상승상 중간이 아니었던 것도, 실제로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운이 모이고 모여서 이루어진건 아닐까. 겸손하고 겸손해야한다.
p232 우리는 알기 어려운 거시 경제과 광범위한 시장 성과로부터 예상할 수 있는 것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알수 있는 것 중에서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정확히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모른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는 가치를 확고히 하며, 분석을 통해 얻은 의견을 가지는 한편, 기회가 스스로 찾아왔을 때 자산을 가치보다 더 싸게 매수함으로써 가치가 우리 편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많은 결과들이 우리에게 불리할 가능성이 크므로 우리는 방어적 투자를 해야 한다. 유리한 결과 아래서 최대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보다 불리한 결과 아래서 확실히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다.
p241 방어는 플러스 요소를 포함하기보다는 마이너스 요소를 배제하고, 간헐적인 기지의 번뜩임보다는 일관되지만 적당한 프로세스를 통해 더 큰 수익에 도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p245 투자자가 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즉 이례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것과 손실을 회피하는 것 중에서 나는 후자를 더 신뢰한다. 수익을 내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옳은 판단을 하는 것과 대체로 관계가 있는 반면, 손실은 자산가치가 존재하는지, 군중의 기대가 적당한지, 가격이 낮은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최소화될 수 있다. 내 경험상 더 일관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후자다.
p250 조심스럽게 투자하고, 좋은 가치와 상당한 안전마진을 고수하며,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늘 의식하는 것은 내가 아는 최고의 투자자들이 가진 특징이다.
>> 큰 수익을 바라는 것보다 안전하게, 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일관되고 적당한 프로세스(저환수원리)를 통해 꾸준히 성과를 이뤄내는 것이 한방을 바라는 것보다 손실을 최소화하면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다.
p253 손실을 회피하려는 노력이, 무리하여 좋은 실적을 올리려는 노력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실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가끔 시도해서 실패할 경우 영영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반면 손실 회피의 노력은 좀 더 자주 성공할 수 있고, 결과를 더 신뢰할 수 있으며, 실패해도 무리한 실적을 추구하다가 실패했을 때보다 훨씬 견딜 만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p285 우리가 시세가 하락할 때는 평균 이하의 손실을 기록하고, 시세가 상승할 때는 큰 수익을 달성하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면, 이는 단 한가지 덕분일 것이다. 알파, 즉 기술이다.
앞서 언급된 19가지 원칙을 모두 준수하라는 말! 밑줄이 정말 많이 쳐져있…
분명 주식 책이지만 부동산에도 적용되는 점이 굉장히 많았다. 크게 보았을 때 투자의 큰 틀은 동일하기 때문이겠지.
많은 튜터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다회독하는 책인지 알 것 같다. 다음번에 다시 읽으면 인상적인 부분은 다른 구절이 될 수도 있겠지? 다음 회독때는 어떤 부분이 마음에 와닿을지 기대된다.
지금의 내게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상황에 따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는 부분이었다. 그것도 투자의 방법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기회가 올때까지 잘 준비해서, 기회가 왔음을 알고 잡는 사람 / 지금처럼 모두가 매수하려고하는 시장이 아닌, 다들 매도하려고하는 시장에서, 용기있게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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