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2024 내집마련기초반] 산빠의 내집마련 경험담 나눔

24.01.09

안녕하세요 유쾌한 초보 투자자 산빠입니다.

​

저는 월부 입성전에 사실 0호기를 했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후회막급의 선택이지만 할 수 있나요.

​

이미 지나간 일 앞으로 잘 해나가야죠.


저는 사실 초 중 고 대학까지 모두 한동네에서 졸업했습니다.

​

은평구 연신내역 근처였죠.

​

거의 모든 평생을 빌라에서 살았습니다.

​

그러다 직장으로 인해 부모님의 품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혼자 나와 살게 되었을 때도 저는 빌라를 전세로 들어갑니다.

​

평생 아파트는 2년 정도 살아본 게 다여서 저는 빌라가 정말 편했습니다.

​

(습관이 무섭죠)

​

하여튼

​

혼자 직장 생활하다가 13년도에 짝꿍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

신혼집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둘 다 맞벌이라서 출근할 수 있는 위치가 제일 중요했고

​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서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

부부 입장에서 정한 지역은 신축 빌라 택지였고

​

동네가 모두 정리된 신축빌라였습니다.

​

장점은 지하철역이 정말 가까웠어요 무려 도보 7분 거리

​

저환수원리가 먼지도 몰랐던 시절에도

​

지하철만 가까우면 집이 잘 팔릴 거라고 생각한 거였겠죠

​

지금 생각해 보니 지하철마저 먼 곳을 매수했으면 큰일 났겠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

5년이 지나서 살림살이가 늘어나 조금 더 넓은 집에


이사를 가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침 지금 집 근처에 또 신축빌라를 분양하였습니다.

​

처음 산집은 서남향이라 해가 질 저녁이 되어야 집이 환하였는데

​

다음 집은 넓고 남향이었습니다.

​

바로 이사를 합니다.(생각도 없다 아파트를 사야지 ㅡㅜ)

​

그러고는 기존 집을 팔려 했는데 입질은 조금 왔는데 아무도 매수하지는 않더라고요

​

(이때 깨닳았어야 ㅡㅜ)

​

할 수 없이 전세를 주었습니다.

​

전세는 정말 바로 나가더군요 지하철 덕분인지.

​

또 3년이 흘렀습니다.

​

모두 아는 그 시기 21년 개집도 오르던 시기

​

세입자가 전세 만기가 되어 나간다고 하더군요

​

아 정말 팔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부동산 20곳은 뿌린 것 같습니다.

​

당시 수도권은 정말 미친 시기였습니다.

​

빌라에도 기획 부동산이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왔으니까요

​

저도 그래서 기획 부동산을 통해 매도를 성공합니다.

​

개집도 오르던 시기니 수익도 났습니다. 빌라인데....

​

그리고 2년이 흘러 23년 극심한 하락장이 왔습니다.

​

저도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지요

​

너바나님께서 빌라는 사지 마세요 쉽지 않습니다.

​

하셨습니다.

​

앗 나 빌라인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집을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지지를 않았습니다.

​

그런 마음으로 투자 공부를 해 나아가다


최근에 게리롱튜터님을 만날 수 있는

​

기회가 생겨 여쭈어보았습니다.

​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역시나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 파셔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힘들게 분명하니

​ 많은 부동산에 뿌리시고 장기적으로 기다리세요

​ 그리고 투자금으론 좋은 거 사시고

​매도가 완료되면 2호기를 가시면 됩니다."


​

현금흐름이 되는 상황이라 튜터님께서는


월세를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

빌라를 매도하고 나온 금액에 현제 대출로 나가는 금액이면

​

취득세를 줄일 수 있게 월세를 살아도 충분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

저는 집에 와서 와이프와 이야기를 하고


현재 부동산에 뿌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

언젠가는 내 집에서 살겠다는 생각은 마음 한편에 남겨두고 지금은

​

경제적 자유를 위해

​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부디 빌라 사지 마세요 ㅡㅜ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3

필마여
24.01.09 23:51

역시 산빠 조장님!! 산빠 조장님 실행력이면 순조롭게 매도성공 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범시우행
24.01.10 00:34

참 ! 나눔이 진심인 산빠님 ! 멋져요 ㅎㅎ

토랑
24.01.10 05:46

내집마련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산빠님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