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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호다닥 마저 다 듣고 뒤늦게서야 쓰는 1강 후기 ㅠ.ㅠ

 

이번 달은 강의 스케줄보다 나의 스케줄을 우선하자고 생각했었음에도 

과제 제출일이 지나가니 습관적으로 불안해지는 마음 ㅎㅎ

 

암튼, 딱 1년만에 듣는 서투기. ♡

그리고, 지인짜 오랜만에 뵙는 주우이님. ♡ 

 

25년 5월의 서투기 1강에서는 보합·하락장을 다뤄주셨었는데,

26년 5월의 서투기 1강에서는 상승장 초반과 더불어

앞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은) 규제 상황과 예상되는 양상을 다뤄주셨다.

 

강의를 듣기 전 나는 서울/수도권에 대해 아는 게 정말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수도권이 아니어도 다른 강의를 계속 들어왔던 덕분에

어디서 주워 들었던 게 있어서 그런지 예상보다는 훨씬 더 많이 알아듣는 내가 신기했다.

 

25년 5월 서투기 교안을 다시 살펴 보면서 깨달은 건,

  • 그 때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듣기는 들었구나 (들었는지도 몰랐음)
  • 그 시절 월부 2개월차 때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조차 몰랐는데 서울/수도권 시장이 나의 타겟이 아니었음에도 환경 안에 있으면서 여러 워딩들에 익숙해지면서 배워간 것들이 상당히 많구나.
  • 그래도 서울/수도권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앞마당 없어도 너무 없다.
    • 그러니까 빨리 앞마당 늘려가자.. 라며 [돌고 돌아 결국 앞마당]으로 마무리되었다 ㅎㅎ

 

서울 25개구와 경기도의 각 지역들은 구 하나가 지방 도시 하나만큼의 특색을 가진 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

분명 1년 전에도 들었을텐데 어쩜 이렇게 생경한지,, 그래도 방배 vs 사당은 기억에 남아있는 게 기특했다.

 

***

그럼에도 아직 임장을 가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궁금한 것들이 진짜, 진짜 지인짜 너무 많았다.

 

나름대로 어떻게 해서든 강의 내용을 이해해보려고 몇 시간동안 아실과 지도를 붙잡고 씨름해보기도 했지만,,

역시 현장을 가지 않고서는 어떤 답도 내리긴 어려울 것 같다. 

 

잔쟈니님 라이브 Q&A 질문에도 올렸지만 라이브 코칭에서 다뤄지지 않더라도 

지역에 관한 질문들은 잘 남겨두고 나중에 실제 임장할 때도 다뤄보며 스스로 풀어봐야겠다 생각했다.

 

 

***

마지막 [레이달리오의 원칙] , 알고 있던 거였는데도 

주우이님께서 해주시는 설명들이 어쩐지 맘에 콕콕 와닿았다 ㅠㅠ

  1. 목표
  2. 문제
  3. 진단
  4. 계획
  5. 실천

 

그 중에서도 “문제를 용인하지 마라”는 것이 어쩜 이렇게 확 와닿았는지 ㅎㅎ

딱 어젯밤에 지난 주 돌아보면서

볼펜으로 동글뱅이를 최소 서른 다섯개는 그린 한 문장이 바로

‘쇼츠는 보지 말자’ ㅋㅋㅋㅋㅋ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을 설명해주실 때도 눈이 번쩍 뜨였다.

쇼츠를 보는 이유는 내가 힘들어서, 쇼츠가 재밌어서 등등이 아니고

<내 옆에 휴대폰이 있기 때문>이라고 .. 

 

정답,,,

 

***

  1. 언제 할지 미리 계획 → 책상에 앉기
  2. 중간에 망했다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

 

>> 내가 어제 계획을 세워서 그런가, 뿌듯하면서도 동시에 극공감했던 부분!

 

특히 “중간에 망했다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정말 맞다.

완벽주의자라 자칭하면서 게으름의 변명으로만 써왔던 [완벽주의] 대신

찔끔찔끔이라도 계속 해나가면서 야금야금 그 케파를 키우는 게 정말 중요하다.

 

***

행복과 노력은 공존할 수 있다는 말 또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공감..ㅠ

느리지만 꾸준한 주우이님과는 달리, 가끔 너무 경주마 같이 앞만 보고 달리는 경향이 있는 나는

오히려 종종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진짜 중요한 우선순위부터 잘 챙기고, 또 힘차게 나아가보쟈 ♡♡♡ 

 

***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하셨다는 말씀이 유난히 와닿았다.

강사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이렇게 쉽게 얻는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스럽지만 또 감사했다.  

 

벌써 5월이 절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할 거는 많고 아직 2주나 남았다!!  

알고 있는 문제는 용인하지 말고, 새로운 문제는 제대로 진단하며 잘 해결해내 가자 ♡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 밥 파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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