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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봄학기 🌸 아직 버3ㅓ떡먹니? 우린 팥빈쓰🍨 검파] 갈아타기 A to Z

26.05.19

 

 

‘갈아타기 해야 하는데에…' 생각은 했지만, 구체적으로 뭘 해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임장지를 가다 보니 정작 갈아타기 준비를 제대로 하진 못한 채 상반기가 가버렸다. 그래도 아직 만기까지 3달 가량 남았으니까. 지금부터 박차를 가해본다.

 

#복기

지금까지 투자 복기는 내 경험에 대한 복기라고만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 좀 더 좋은 투자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꼭 내가 경험한 것에 국한해서 복기할 필요가 없겠다. 지금 시점과 비슷한 과거 시장에서 흐름이 어떻게 갔는지 보는 것도 복기이고, 지금 내가 후보로 눈여겨보는 단지들이 그 당시에는 어떻게 흐름을 보였는지 살펴보는 것도 복기다. 물론 과거 시점과 지금 시점에 단지 가치나 리스트의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까지 고려해서 살펴보는 게 복기.

이번 갈아타기에서는 과거 시장 흐름까지도 같이 고려해서 선택 과정을 거쳐 봅시다.

 

#매도

갈아타기를 다른 말로 하면 내 주택을 팔고 다른 주택을 사는 거니까, 매도+매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매수는 그래도 2주택까지 경험이 있어서 이젠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는 수준에서는 벗어났는데, 매도는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수준 이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준비를 단계별로 쪼개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당장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아이디어도 떠올릴 수 있었다.

  • 단지 리스트업 : 구체적으로 적기 → 기존 전임 시트에 구겨넣지 말고 따로 빼서 가능한 세부사항까지 팔로업
  • 생활권 (위아래 + 랜마) 분위기 파악 : 전임을 종종 하는데, 좀 두루뭉술하게 한 것 같다. 내 동네만 좁히지 말고 지역 전반 + 인근 분위기도 같이 파악하기 (횟수를 늘려야 가능하네)
  • (매물이 떠오른다 싶을 때) 내 물건 브리핑 순서 체쿠

 

#소통

매도에서 막막한 부분 중 하나였다. 매물은 내놓는데, 세입자에겐 언제 얘기 해? 부사님의 가격 협상에 안휘둘리려면?

이사비도 준다는데? 복비도 좀 더 준다는데? 

  • 내 물건의 중요한 관계자, 세입자의 성향이 중요하고 매도 시점의 시장 상황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 → 쓸데없는 상상을 하며 에너지를 소진 말고 지금 나의 세입자와 소통하면서 대응해 나가자.
    • 공실 : 이사비로 만들 수 있다면 지급한다
    • 매수 : 세입자가 매수해 주면 땡큐
    • 세낀 채 : 계약 내용 더블쳌 하고 팔아야지 (특히 만기 일자) → 스몰톡으로 매물상태 중간점검 및 필요한 보수 하는 것도 팁팁
  • 부사님이 가격 협상 이야기를 하면, 어느 정도 그림을 갖고 하는 말씀인지 구체적인 정보를 물어본다.
    • 특히 손님 오간 이야기는 피드백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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