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 신라금관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첫 수업은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수강신청하며 마음먹은 것은 이거였습니다.
'내가 배운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자'
그리고 자모님의 1강을 듣다보니
대부분의 내용은 고개를 끄덕끄덕 하며 맞아 이렇게 하는거지,
라고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또 가끔씩은 '어?이 내용은 처음듣는 거 같아. 굉장히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네'
라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로 정량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시는 부분이 그랬습니다.
환경 입지 요소에 대해서도 각각 사례와 사진들,
그리고 좋은 환경의 예시로 단지수까지 정량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잘 가면서도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실준반을 처음 수강한 이후로 임장을 하고 강의를 듣다보면
'이건 배운 내용같지만 이런 경우엔 어떻게 적용하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재수강하면서 나온 사례와 내용들을 보니
'아 궁금했던 이부분은 이렇게 보는거구나'
라며 이해가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자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마음먹은 뒤
잘 지켜지지 않는 루틴에 대해서도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요.
자모님께서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셨습니다.
미모를 오늘 달성 했냐 못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 제일 중요한 투자활동인 임보, 임장, 강의듣기를 했냐 안했냐에 초점을 맞추라구요.
성공확률이 낮은 루틴을 보며 내가 이걸 지키는 순간이 오긴할까? 없애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곤 했었는데요.
그런 감정에 머물지 않고 담담히 내일도 도전해야지, 라고 넘기기로 했습니다^^
아직 1호기 투자 경험이 없는 제가
은연중에 있는 불안인 '투자가 공부로만 남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자모님에게 듣고나니
다시 마음을 단단히 다잡고 '나는 투자자다' 라고 되뇌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달 저는 광역시끼리 비교해서 앞마당 1등뽑기를 무사히 완료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해본적 없지만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마음먹은 대로 해내는 투자자 신라금관이니까요.
★강의는 몰입이 가능한 집에서 듣기.
출근시간엔 독서와 경제기사 읽기. 퇴근길엔 시세 보기.
★평일에 임보 하루 2-5장을 목표로 작성하기. 그리고 꼭 지키기.
★기사를 보고 인상깊은 것은 나의 의견을 달아 조톡방에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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