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자산 모아모아가는 모아가입니다.
이번 강의는 적적한투자 튜터님께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복기를 ‘결과 확인’이 아니라 ‘판단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
지금까지 복기라고 하면
내가 산 단지가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결과만 보면서
잘 샀다, 아쉽다, 그때 잘 샀어야 했는데, 정도로 생각 했는데요.
이런 방식은 진짜 복기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결과만 보고 복기하면
같은 단지를 보고도 시장 결과에 따라 해석이 계속 바뀌게 되어 가치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오르면 잘한거고, 내리면 잘못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복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내가 무엇을 잘 봤고, 무엇을 놓쳤는지는 남지 않고 잘못된 복기를 하게 됩니다.
내가 왜 그 단지를 더 좋게 봤는지,
입지가치와 상품가치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
그 기준이 실제 사람들의 선호와 연결되는지를 뜯어보는 과정
특히 강남 접근을 숫자로만 보는게 아닌
실제로 역까지 도보,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체감이 어떤지에 따라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생활을 함게 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전세가 역시 단순히 신축이냐, 구축이냐, 상품성이 좋으냐, 나쁘냐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 시장 상황, 전세 매물의 희소성까지 함게 봐야 한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결국 대상 복기는
대가 이 단지를 본 기준이 맞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2. 나의 상황에 대한 복기.
종잣돈, 소득, 지출, 대출, 보증금, ISA, 청약, 배우자 소득 등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가 얼마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 보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내가 가진 현금이 얼마인지 아는 것이 아니라
LTV와 DSR을 통해 내가 접근 가능한 매매가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마이너스통장이나 기존 대출을 정리했을 때 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배우자 소득을 합산하면 선택지가 어떻게 달라지고 넓어지는지까지 봐야 합니다.
나의 상황을 제대로 복기하지 않으면
가치 있는 단지를 살 수 있음에도
나는 투자를 하기 때문에, 나는 2억 밖에 없기 때문에 라고 생각하며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결국 상황복기는
더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내가 가진 레버리지를 정확히 확인하는 과정 이었습니다.
3. 운영 방향에 대한 복기
좋은 자산을 매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그 자산을 어떻게 보유하고, 언제 매도하고, 어떤 순서로 갈아탈 것인지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양도세와 종부세를 계산하지 않고
막연히 “좋은 자산을 더 늘리면 좋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세금과 보유 부담 때문에
오히려 갈아타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주택 이상이 되었을 때는
단순히 세율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공제나 중과 여부, 매도 순서에 따라 실제 손에 쥐는 돈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는 양도세,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과거 사례를 토대로 보유세 등을 계산하여
내가 감당 가능한가, 버칠 수 있는가, 다음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까지 함꼐 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복기는 과거를 후회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내가 앞으로 더 좋은 선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기 위한
내가 가진 정보와 기준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라는 것 입니다.
“아파도 뚫어지게 바라봐야 한다. 아플수록 더 예민하게 들여다봐야 한다.”
투자 복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놓친 것을 인정하는 것은 아프지만,
그 아픔을 피하지 않고 바라볼 때
비로소 다음 투자에서 더 성숙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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