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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한국 부동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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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독서후기#14]

1. 도서 소개
- 책 제목 : 정답은 있다
- 저자 및 출판사 : 이정효 / 다산북스
- 읽은 날짜 : 2026년 5월 1일~5월 17일
- 읽고 난 점수 : 8점/10점
- 목차
제1장 수적천석 水滴穿石
제2장 이청득심 以聽得心
제3장 음덕양보 陰德陽報
2. 핵심 내용
[One message]
재능보다 절실함과 사고력이 결국 사람을 만든다.
[Key word]
#절실함 #최고의 수 #실행력 #기다림 #경쟁 #포용하는 리더
[Key message]
성장하는 사람은 문제 앞에서 감정이 아니라 실행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다.
3. 내용 요약
▶ 절실한 사람이 방법을 찾는다
절실함은 환경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에서 나온다. 절실한 사람은 환경 탓, 운 탓, 남 탓을 하기보다는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긴다. 설령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하게 된다.
▶ 뭔가를 시도해야 뭔 일이 벌어진다
생각만 하는 사람과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은 차이가 크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보다 내가 도전하지 못한 것에 더 후회해야 한다. 완벽히 준비하기 위해 실행을 늦추거나 실패할까봐 두려워 행동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실행을 해야 다음을 도모할 수 있다.
▶ 80분을 버티면 10분의 기회가 온다
성과는 순간적으로 터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긴 시간 버틴 사람에게 온다. 축구에서 상대에게 밀리는 시간, 뜻대로 안 되는 흐름, 체력적으로 힘든 구간은 늘 찾아온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시간에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이다. 축구에서 준비된 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에게는 마지막에 기회가 온다. 결국 기회는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버틴 사람 앞에 나타난다.
▶ 경쟁 없는 팀은 성장할 수 없다
편안한 조직은 결국 정체된다. 경쟁이 사라지면 긴장감이 없어지고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줄어들며 기준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서 경쟁은 서로를 쓰러뜨리는 경쟁이 아니다. 팀 전체 수준을 끌어올리는 경쟁이다. 작가는 선수 누구든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마음이 결국 몰입과 노력, 성장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안정감은 필요하지만, 안주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 감독은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감독이란 역할은 전술가나 지시자이기 전에 팀의 분위기와 기준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즉 어떤 태도가 인정받는지, 어떤 행동이 용납되지 않는지, 팀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결정하는 사람이 감독이라고 말한다. 또한 팀의 문화는 말이 아니라 반복으로 만들어진다. 한 번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보여주고, 기준을 계속 유지해야 팀의 분위기가 바뀐다. 결국 팀은 문화를 통해서 팀원들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 여기서 리더는 이런 문화가 잘 퍼지고 움직이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
▶ 베끼는 데서 그치지 마라
배움의 과정에서 시작은 모방일지 몰라도, 어설프게 베끼면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 중요한 건 단순한 복사가 아니라 내게 맞게 변형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고민하는 것이다. 겉모습만 따라 하면 실패하거나 변화가 없다. 성공의 이유를 분석하고 원리를 이해하고 자기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실력은 따라 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자기 것으로 바꾸는 순간 만들어진다.
4. 책을 읽고 깨달은 점
결국 사람은 환경 속에서 성장한다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감독의 역할을 단순히 전술을 짜는 사람이 아니라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부분이다. 스포츠 경기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대략적으로 좋은 선수 몇 명이 있으면 팀이 강해질 거라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정효 감독님은 결국 팀을 움직이는 건 분위기와 기준,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끌어올리는 환경이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월부학교 환경과 굉장히 흡사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3개월 과정 중 중간에 지칠 때도 있고 힘겨울 때도 있다. 정말 놀라운 건 반원 한 명이라도 힘들어하면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런 반원도 동료들이 함께 하는 환경에서 서로가 서로를 일으켜주고 위로해주면서 다시 이어가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환경 안에서 그런 문화를 형성하고 서로가 함께 목표를 설정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부딪히며 가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정답은 찾는 사람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사람의 것이다
배움의 과정에서 처음엔 모방으로 시작하나 그게 전부여선 안 된다. 이정효 감독은 끊임없이 배우고 좋은 것은 받아들이되, 그걸 자신의 방식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셨다. 그 과정에서 실패도 하고, 비판도 받지만, 결국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간다. 우리 부동산 투자와 굉장히 닮아 있다. 늘 정답 같은 말들이 많이 들린다. “지금은 매수 타이밍이다”, “무조건 오른다”, “이 지역은 절대 안오른다” 등. 하지만 실제 현장에 가보면 부동산은 수치화할 수 없는 많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고 같은 곳이라도 사람들이 느끼는 선호도는 천차만별이었다. 결국 중요한 건 남의 확신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현장을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라는 걸 5년 넘게 해오면서 늘 느끼는 것 같다. 특히 지금 같은 시장은 많은 챌린지를 주는 시장이고, 그래서 더더욱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기록하고 , 더 깊게 복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성장이란 건 누군가 알려준 답을 외우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가깝다는 걸 깨달았다.
5.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투자] 현 시장을 기민하게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 스스로 판단 기준과 의사결정 과정을 임보와 나눔글로 남기자.
-> 높은 기준의 사람들과 함께하며 시장에 대한 긴장감을 잃지 말자.
-> 시장에 늘 겸손한 태도로 임하자.
✔️[삶] 결국 태도와 문화의 중요성을 늘 생각하자.
-> 스스로가 팀 안에서 어떤 사람인지 늘 되돌아보고 개선하자.
-> 효능감을 넘어 함께 나누고 성장하고 신뢰가 쌓이는 태도를 유지하자.
-> 피드백을 요청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자.
6. 논의하고 싶은 점
- p87 80분을 버티면 10분의 기회가 온다.
기회라는 게 원래 그렇다. 천재였던 스타 선수들처럼 십대때부터 늘 기회가 있었고 그것이 줄곧 찾아와서 원래 그런가보다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평범한 인간에게 결정적 기회는 살면서 몇 번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너무 늦게 찾아온 그 기회가 기회인 줄도 모르고 지나간다. 45분이 걸리고 80분이 걸리고 90분이 걸려 추가시간만 남겨놓고도 참고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무너지려하는 순간을 포착하고, 기회가 진정 기회라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래야 그 기회를 향해 그동안 간절했던 나를 던질 수 있다.
→ 투자는 인고의 과정입니다. 투자에서 매수를 해도 곧바로 성과가 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인풋을 넣었으나 결과가 보이지 않는 시간들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열심히 산 물건을 매도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환경 안에서 사라지기도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결과가 보이지 않는 인내의 시간들을 어떻게 버티면 좋을까요? 혹은 그런 경험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또한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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